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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3박4일 :: 마지막 밤, 캐널시티 그리고 나카스강변. 제주항공 귀국편. 본문

★ 해외여행_2014년/1월_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3박4일 :: 마지막 밤, 캐널시티 그리고 나카스강변. 제주항공 귀국편.

혜진냥 2017. 9. 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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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밤이 와버렸다. 

엄청나게 바쁘게 흘렀던 큐슈의 여행일정. 


여기저기 짐을 끌고 다니기 싫어서 캐널시티에 숙소를 잡고 북큐슈 레일패스를 끊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꽤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캐널시티에서 쇼핑을 하지 않을꺼라면 굳이!!!!! 캐널시티에 묵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가사키에서 돌아오던 밤. 








캐널시티 분수쇼를 볼 시간도 없이 (..)

그래서 조금이나마 퐁퐁 거리는 분수와 함께 사진을 찍어봤다. 


캐널시티에 묵은 의미가 없네 그려 ㅋ




흘러가는 마지막 밤이 아쉬워서 나카스강변으로 향했다. 





짧은 밤 산책을 마치고 (사실 야요이켄에서 야식까지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옴. 




다음날 아침도 캐널시티 주변을 맴돌다가 (사실 야요이켄에서 밥을 또 먹고) 공항으로 향했다. 






몽글몽글한 구름. 바다에 비친 구름들이 너무 이뻤다. 


후쿠오카는 뭔가 평온- 한 분위기라 너무 좋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가고 있는 거겠지 



첫번째 여행기의 요약은 

일본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다면 '야요이켄' 찬스 사용할 것 

유럽(암스테르담)에 가보지 않았다면 하우스텐보스에 가는 것도 좋은 선택



3년만에 마무리하는 후쿠오카 첫번째 여행기 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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