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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일본/구마모토] 3박4일:: 여행 3일차. 키쿠치 세이류온천, 쿠마모토명물 타이피엔! 본문

★ 해외여행_2018년/5월_일본 쿠마모토,

[일본/구마모토] 3박4일:: 여행 3일차. 키쿠치 세이류온천, 쿠마모토명물 타이피엔!

혜진냥 2018. 6.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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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쿠마모토 여행

3박4일 - 3일차





오늘은 온천가는날 ><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옷 입고 모자쓰고 버스탔당 힛

한시간 걸려서 키쿠치 도착

키쿠치는 푸릇푸릇 (한적한 시골)


버스 정류장 근처에 로손이 있어서 간단하게 삼김으로


김은 조미김 (간장+설탕맛)

신상이래서 먹었는데 요즘 일본편의점... 한국 벤치마킹했나?

속이 왜이래?


요즘 한국편의점은 오히려 반대로 속이 빵빵하던데

점점 실망


여튼 온천욕하고 나서 마실 물도 샀당



경치는 좋귬 헤헤

너무 눈꼽도 안뗀 얼굴이라.. 저 멀리....



세이류온천 가족탕 하나 빌림

50분이 기본인데 추가 30분해서 아죠씨가 85분해줬당

히노끼로!

아 행복해


상큼하게 온센 끝내고 가는길에 눈에 띈 장어집

이 장어집... 내가 먹은 장어 중 최고!


그리고 온천 갈때 보인 토리이 길도 들려봄 


푸릇푸릇하구만


놀다가 버스타러 슝


새로 받은 보틀커버 완죠니 맘에 들구요

보온/보냉이 조금 되는 재질에다가

스위츠도 하나 겟함



헤헿 복숭아 소다맛 짱맛

북클립도 겟


버스에서 내려서 푸릇함을 좀더 즐겨보기로 했당

냐옹이도 즐기고 


나는 쿠마몽 자판기를 즐기고(..)



커피숍가서 커피 한잔 했는데

흠 나쁘지 않아서 원두도 샀는데

한국 돌아와서 요 원두를 갈아서 마신 커피는 향이 1도 없어서 완전 실망했다

앞으로 일본에서는 원두 안사야지 



책사러 책방갔는데 

귀여운 냐옹이가 있어서 사진만 찍고

맘에 드는 책은 없어서 그냥 패쓰..


아침에 본 버스정류장 근처 구마모토 특산물샵 들리기

with 돈까스티셔츠 ㅋㅋㅋㅋ

디자인 샵에 돈까스티 / 스시티 / 계란간장밥티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돈카츠가 제일 좋으니까 헤헷


귀여운데 살껀 어제 샀고, 더 특별한건 없어서 패쓰.

쿠마몬 굿즈라고 읽고 쿠마창렬이라고 읽는다.....

이 가격이면 디즈니 굿즈를...............



뭔가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라 저녁 먹을까 말까 하다가

구마몬에서 먹을 수 있다는 타이피엔을 먹었는데

바로 이 녀석.

타이피엔..


코스요리였는데 이거 혼자 다먹음 ㅋㅋㅋㅋㅋㅋ

타이피엔 다이스키!!



열심히 (전투적으로) 다 먹고

산책도 하고

여름마다 궁금했던 냉라면....궁금해서 사서 먹어봤는데

아 이거 완전 비추

너무 맛없었다. 아까운 내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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