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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블랑블루] 귀여운 냐옹이가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블랑블루 본문

★ 호로록@/카페&디저트

[거제도/블랑블루] 귀여운 냐옹이가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블랑블루

혜진냥 2014. 10. 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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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에서 빠지지 않는것?? 바로 먹거리!

밥을 먹고나도 후식은 먹어야한다며 ㅎㅎ 거제에서 나름 인기있다는 블랑블루로 향했다.

 

내가 찾은 카페인데.....

와현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경치가 좋을 뿐 아니라 분위기도 좋다고 하고...

귀여운 냐옹이가 한마리 산다고 해서 가기로 결심했다. (작년에는 있었는데 올해는 모르겠음..)

 


겉모습도 화려한 곳이다.


영업시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일/공휴일은 9시부터 11시까지 한다고 함.




이런저런 메뉴를 마구마구 보다가.. 우리는 각자 원하는 음료를 주문하기로 했다.

대충 주문을 하고 자리로 가는 길, 카페가 참 깔끔했다.

 



여기저기 자리 잡으러 가는 중간!!!!!!

만난 귀여운 고냥이 한마리~


얘야 가지망 ㅠㅠ



뭐냥


도도하고 다른 테이블로 걸어가는 냥이

아빠는 완전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다

 


아, 우리가 주문한 것들. 물론.... 2013년 메뉴와 금액들임.



이 중에 젤 맛있는 건 아빠가 주문한 아포카토...

그리고 아메리카노가 그나마.... soso

나머지는 노코멘트.

 


다들 고기를 너무 전투적으로 먹어서 ㅋㅋㅋㅋㅋ 이런 힘든 모습을.....

우린 단체샷 보고는 우리 너무 힘들어보인다며 크로크무슈도 하나 더 먹기로 했다 (응??? ㅋㅋㅋ)


신기하게 크로크무슈에 따..딸기쨈이....

딸기쨈은 발라먹진 않았지만 나름 맛있었다.


엄마 아빠의 다정샷 >_<

 

그렇게 오붓한 카페타임을 끝내고 우린 와현해수욕장으로 나가 산책을 즐겼다.


여기 위치 참 좋단말야~

 

냐옹이도 보고.. 분위기 좋은 카페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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