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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가야애견카페] 깔끔하고 큰 애견카페 (+애견용품 마트+동물병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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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가야애견카페] 깔끔하고 큰 애견카페 (+애견용품 마트+동물병원)

혜진냥 2015. 2.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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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랑, 우리 언니와 형부.
내가 냐옹이를 좋아하는것 만큼이나 좋아하는것 같다.

언니가 신혼집에 놀러온김에
집근처에 위치한 애견카페에 데려갔다.

우리 둘이는 갈일이 없어서 맨날 지나갈때 보기만했는데ㅋㅋ

우리가 간 곳은 바로 여기!광교주민이라면 다들 아는 곳에 위치해있다.

 



그도 그럴 것이, 건물 꼭대기에 큰 비글 한마리가 있어서ㅋㅋㅋ 쉽게 잊혀지지 않음.

1층은 애견 용품들을 판매하는 할인 마트겸, 분양 아가들도 볼수있다.

 


하.. 이 코카 어쩔.... 심쿵...♡
코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다가 겨우 주변으로 눈을 돌렸다.

 


엄청난 종류의 간식들이!

물론 고양이 간식도 있다.

 


언니와 형부는 씐남ㅋㅋ다른곳보다 좀더 저렴하다고 했다.

물론 다 비교가 안되기때문에 저렴한것이 일부일 수도 있음.

 


센스있게 양초도 팔고있었다.애완동물을 키우면 아무래도 냄새가 좀 나니까...

양초도 파는건 굿 아이디어인듯.

 



안쪽에는 강아지 호텔도 있었다얘 어쩔ㅋㅋㅋ 진짜 호텔에서 쉬는것마냥 편안해보임.

스위트룸은 10만원이었던가?

가격이 좀 사악하긴 했다.


1층 마트를 대략 둘러보고, 3층에 위치한 애견카페로 올라갔다.

2층은 동물병원.

요긴 1인 1메뉴 조건이며 입장료는 따로 없음.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슈나우저 한마리.
여기 강아지인줄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손님 개였다ㅋㅋ

 



얘는............... 종을 모르겠으나 까만.....형부 얼굴이 폈음ㅋㅋㅋ
그리 좋으십니까ㅋㅋㅋ

 



나도 귀요미 늙은 개를 긁어주며 개의 환심을 사보았다.

하.. 개는 다루기 어려웡
난 역시 고양이 체질.



음료를 주문하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앉자마자 닥스훈트 한마리가 밍 다리에 자리잡고 누웠다ㅋㅋㅋ

 


얘는 밍 다리가 엄청 편한가보다.
엄청 편하게 잠들었다.

 

내가 보고 웃는 곳은...?? 바로바로- 



 형부에게도 놀러온 강아지 한마리ㅋㅋ
까매서 잘 보이진않지만 잘보면 있다.

까만 강아지나 까만 고양이는 실제로 보면 눈도 반짝반짝한게 진짜 매력적인데
사진으로는 담을 수없는게 아쉬운 듯.

가야 애견카페 내부.

깔끔하다.

 



꽤나 넓다.

 언니랑 형부는 지나가던 개가 싼 똥 내음에 쓰러지고있는중ㅋㅋㅋㅋ

 



음료는 대부분 6,000원~8,000원이다.

음료의 퀄리티는 기대하지 말자.. 그냥 귀여운 강아지들을 보는것으로만 만족할 것. 



우리 밍은 무릎에 누워서 곤히 자는 닥스훈트 때문에

여기 있는 내내 이 자세를 유지했다는... ㅋㅋㅋ

 


광교 마을에 이렇게 개를 풀어놓은 개 카페가 거의 없어서

여긴 나름 마음에 드는 것 같다.

 

그리고 밑에 동물병원과 애견용품 마트가 있으니... 뭔가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

언니랑 형부는 매우 마음에 들었던 듯!

 

개 좋아하면 한번 가볼 만도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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