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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맛집] 어머니와 고등어 :: 제주도 옥돔구이, 갈치조림, 그리고 전복뚝배기 (오분작??) 본문

★ 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맛집] 어머니와 고등어 :: 제주도 옥돔구이, 갈치조림, 그리고 전복뚝배기 (오분작??)

혜진냥 2015. 5. 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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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고등어 


제주도에 왔으니 뭔가 제주 갈치조림도 먹어봐야할것 같은 그런 기분...

그래서 엄청난 서치 끝에 우리가 찾아낸 곳은!!! 바로 어머니와 고등어 였다. 




생각치도 못한 외관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싱기방기

팬션이 바로 위에 있다니.





뭘 먹을까 고민하는 꿩 & 지선





뭐 내부는 그리 넓진 않았으나,

테이블형식으로 의자에 앉는 자리도 따로 있었다. 



우린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어머니와 "고등어" 라는 가게 이름따윈 신경도 쓰지 않고 



고등어구이가 아닌 옥돔구이가 있는 4인세트로 주문함 ㅋㅋㅋㅋㅋ 

우리도 참 청개구리....




신기한건 파장아찌가 있었다. 

파장아찌라니 

싱기방기





이녀석이 전복뚝배기라고 써있었던 녀석.

근데 제주도민의 말에 따르면 이건 전복뚝배기가 아니라 오분작 이라고했다. 


오분작이 뭐시여 

근데 특별히 맛은 없었다. 





이녀석이 옥돔구이

오 짭쫄한게 맛있었다. 


이 옥돔구이 거의 혼자 다먹음...








그리고 나온 갈치조림!!!



이렇게 옥돔구이가 있는 4인세트는 85,000원인가 그랬다. 


사실 생각보다 와@_@ 하는 그런 맛은 아니었다


갈치조림이 남대문 갈치조림보다......

흠흠. 여기까지.





밥을 다 먹고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닷가에서 조금 쉬었는데 

가슴이 탁 트이는 그런 기분이었다. 


하- 좋다. 


든든히 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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