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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힘겨운 주말교육. 한동안의 소소한 일상. 본문

★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힘겨운 주말교육. 한동안의 소소한 일상.

혜진냥 2015. 7. 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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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은 평일과 다를것 없이 왜 자꾸바쁜가!ㅠㅠ
토,일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풀 교육........


근데 따져보면 하루 약 45만원 돈 하는 교육이라 졸린데 졸수도 없고
집중안되는데 집중 할수밖에 없는?
그런 이해못할 교육임 ㅋㅋㅋㅋㅠㅠ


그래도 신랑이 아침마다 강남까지 차로 데려다줘서 여유로운(?) 주말오전을 즐기고 있다




교육에 참석하기 전 즐기는 오전만찬
아 독일 수제 소세지 너무 맛있잖아ㅠㅠㅠㅠ
대박 추천함니당


신랑이 더치커피도 내려놔서 완벽한 아침을 즐겼다
신랑은 자고있어서.. 혼자 즐김.....
그리고 다먹고 차태워달라고 신랑 깨우기

미안 여부야 ^^♡





언니랑 카톡하다가 언니에게 보낸 교육 인증샷
왜 찍었지? 여튼 진짜 우울한 주말이었다.
주말만되면 날씨 대박 좋고..

셤도 3개쳐야하는데 셤치는 것만 90마넌....
떨어지면 어쩌지 ㄷㄷ

그래도 7월까지만 힘힘!!




교육 끝날때쯤 신랑이 데리러와서 같이 자연별곡 가서 밥 냠냠





고기 냐미냐미냐미
여기 그냥저냥.. 이제 뷔페는 안가는걸로.


담날, 주일 교육 끝나고는 닭갈비 냠냠



우리동네 유가네는
볶음밥만 먹어도 야채 무한리필 두둥!!!!!!!
여기 맛도 좋고 짱좋아ㅠㅠ

역시 닭!!!!!!!!!!



이건 지난달 수요일쯤인가?
어.. 이건 정말 속상해서 투척..



이거?ㅠㅠ 이날 그리스사태로 유로화 확떨어진날임....
그래서 점심시간에 환전하고자 서울역갔는데... 대기 111명. 대기 80분?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다들 해외여행만 가나봐...

쨌든 그래서 기다리면서 점심으로 버거킹 신메뉴!
할라피뇨 치킨? 먹었는데
짜기만 엄청 짜고 맛대가리 하나도없음.

그리고 다시 환전소 가니까 이제 1178번..
그냥 기다리는 학생한테 표 주고 일하러옴

지금은 중국 주가 폭락해서 원화가치도 폭락.
유로 급등...ㅠㅠ




퇴근후 재빨리 해먹는 비빔국수.

퇴근후 재빨리 해먹는 소세지 야채볶음
소세지♡

그리고 간만에 집밥 해먹은 날.
몽골리안 비프
콩나물 버섯무침
걍 콩나물무침
밀푀유 나베 등등..


요즘 양식을 많이 해먹어서 음식 사진이 별로 없넹



아아아아 그리고 이것도 남겨놓고 싶었다.
요즘 하늘 무쟈게 이쁜거.

바쁜 생활이지만 짬내서 하늘을 보면
짜증도 뭉게뭉게 사라지는 요즘 하늘.





마른 장마라 그런가 하늘이 더 이뻐보이는듯.

그나저나 이쁜건 알았으니
비도 좀 내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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