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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플라자 마요르, 데보드신전 등 마드리드 가볼만한 곳 본문

★ 해외여행_2015년/7월_바르셀로나(스페인 중부)

[스페인/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플라자 마요르, 데보드신전 등 마드리드 가볼만한 곳

혜진냥 2015. 8. 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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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시간의 비행과, 3번의 기내식 끝에 마드리드 도착.

반갑다 마드리드야!

 

 

 

 

공항에서 시내까지 일단 가야하니까 전철 표사고

 

 

 

싱기방기하게

한국과 비슷하게 지하철에서 이런걸 나눠주는 사람도 있었다.

 

 

너무 익숙한 광경이라 한국인줄

 

 

 

 

스페인의 7월은 햇살이 무척이나 강했다

우리 밍 선글라스 안들고왔으면 눈 실명할뻔

 

 

 

너무 밝아서 사진 용량이 엄청 크다... ㄷㄷ

 

 

 

 

푸에르타 델 솔 [Puerta del Sol]

내 뒤에 계신 동상 분은 카를로스 3세임

 

 

조금 옆을 보면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곰과 산딸기 나무' 동상을 볼수 있다

 

산딸기 나무의 발음이 마드리드와 비슷하고,

마드리드에 곰이 자주 출몰해서 산딸기를 따먹는 곰이 상징이 됐다는...

 

 

 

 

어디서나 볼수있는 마드리드 기념품가게

 

 

 

 

여긴 마드리드 플라자마요르 (plaza mayor)

 

플라자마요르는 '대광장, 또는 메인광장'이라는 뜻을 가졌기 때문에

세비야나 다른 도시에서도 같은 이름을 가진 광장을 볼 수 있다.

 

 

 

마드리드 플라자마요르는 공사에 공사를 거듭했다는데

우리가 갔을때도 여전히 공사중이네

 

내 손가락이 가르키고 있는 것은 '펠리페 3세'

저분이 살아있을때 완성한 광장이라 동상이 있음

 

 

 

 

마요르 광장 근처에 있던 거리.

 

간략하게 말하자면 Ciudad Rodrigo 라고 불리는 거리인데, 공식적으로는 Nueva (New street) 이라 불림

그 밑에는 히스토리에 대하여 구구절절

 

여기 거리를 찍었어야했는데 바닥만 찍었네잉

 

 

 

 

 

눈이 너무 부셔서 잠자리 안경 장착!

마드리드 시티투어 버스도 신기해서 같이 찍어보고

 

 

 

 

흔한 유럽의 풍경에

아- 유럽이구나 하면서 사진 또 찍고

 

 

 

 

Mercado San Anton

여기 마켓도 잠시 들림!

 

 

 

 

 

 

다른 시장과는 다르게 한산~ 한 분위기였다.

뭔가 사고 싶었는데 딱히 살게 없어서 사진 않았음

 

 

 

 

지나가다 찍은 건물.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나 동그란 창문에 있는 별 모양이 인상깊었고,

외벽에 붙어있는 시계도 참 독특했다.

 

 

 

 

독특한 사자 입 분수.

 

 

 

 

그리고 여긴 데보드 신전.

진짜 이집트 신전... 스페인은 좋은일 많이 했구나.

 

 

 

 

그리고 스페인을 떠나기 전날 먹었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엘클럽 아야드.

 

근데 너무 불친절해서 실망만 잔뜩 하고 왔다

 

 

 

 

 

숙소로 들어가기 전 마드리드 솔 광장.

낮에는 더워서 그랬나? 사람들이 별로 없더니 밤 되니 사람들이... 어마무시하다

 

이 사람들... 너무 흥이 많다

새벽 내내 웃고 떠들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그러고 아침 일찍 출근.... 대단한 나라야.

 

노는 사람 따로 있고 일하는 사람 따로 있는거겠지??

 

 

 

 

여기는 카사 데 코레오스. 한국말로는 우체국임 ㅋㅋㅋ

현재는 우체국이 아니고 마드리드 지역 대통령 위원회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함.

 

 

이 시계탑은 마드리드에서도 꽤나 유명하다고 한다

12월 31일만 되면 여기 전부다 모여서 새해 전야를 카운트 하고,

새해가 되면 포도 12알을 먹는 것이 전통이라고 함.

 

나도 같이 모여서 포도 12알 먹고싶다규!!!!!!!!

 

 

 

 

 

 

 

 

여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스페인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맛은 없다고 하나, 재정적인 문제가 없으니까 계속 남아있는거겠지??

 

꼬치니요(새끼돼지 통구이)라는 세고비아 전통요리를 파는 음식점.

 

 

 

우리는 세고비아에 가서 먹을 예정이므로 가보진 않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을 구경했다는 것만으로도 기뻤다 ㅋㅋㅋㅋㅋ

 

 

 

짧은 마드리드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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