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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송추/카페 휘바] 서울근교 이쁜 북유럽카페, 카페휘바 (Cafe Hyvaa) - 헤세의 정원 본문

★ 호로록@/카페&디저트

[송추/카페 휘바] 서울근교 이쁜 북유럽카페, 카페휘바 (Cafe Hyvaa) - 헤세의 정원

혜진냥 2015. 9. 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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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휘바

Cafe Hyvaa

 

추석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모였다!!

또 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

 

서울근교, 그러니까 송추에 이쁜 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터라 

이왕 송추에 간 김에 우리도 그곳을 찾아봤다.

 

우리 언니네 집이 송추인건 안비밀~

 

그치만 언니네랑 우리집 거리는 3~4시간.... 울산가는 것보다 더 멀다. 두둥.

마음 먹어도 자주 올수있는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가보고 싶었던 곳은 모였을때 가보기로 했다 ㅋㅋ

 

 

 

카페 휘바

오잉 여기가 카페여 정원이여?

 

사실 헤세의 정원과 카페가 같이 있으므로.. 카페도 되고 정원도 됨 ㅋ

 

 

 

 

날씨가 가을가을한게 참 좋음!!!!

 

 

 

 

여전히 아름다우신 우리 어무니

 

맨드라미 꽃과 함께 찍어달래서 찍었는데

엄마 얼굴이 꽃보다 더 작음!

 

이쁜 우리 엄마 ♡

 

 

 

엄마! 여부야! 우리 셀카찍자!

 

냉큼 한컷 찍고,

 

 

 

우리 밍은 나 대신 꽃을....

꽃이 이쁘긴 하네요 하하

 

 

 

 

정원의 1/4도 안봤지만 일단 차부터 한잔 마시기로~

 

hyvaa 는 잘했어요 라는 핀란드어라고 한다.
막상 핀란드에서는 잘 쓰지 않는 단어라는.... 

 

 

 

 

여기는 카페 외부 공간임!

 

 

카페외부에서 바라본 내부 좌석

뭔가 깔끔하면서도 복잡함ㅋㅋ 걍 볼때는 이렇게 복잡하진 않았는데..

 

여튼 음료만 시킨댔더니 안쪽공간은 식사공간이라고 했다.

뭐 어차피 밖에 앉을 예정이었지만 ㅎㅅㅎ

 

 

 

 

 

다같이 모였으니 단체샷도 한장 찍고,

음료가 나오기 전에 한바퀴 살짝 둘러보기로 했다.

 

 

 

 

쪼꼬맣게 써있는 키즈존 화살표.

 

 

 

아이들을 위한,

아니 어른들을 위한 카즈존도 있어서 참 좋았다.

 

내가 갔을땐 아이들이 없었지만.

 

 

 

티라미수가 나옴!

핀란드 국기가 꽂혀서 나온다.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름의 센스.

 

티라미수가 거의 샤베트같은 식감으로 나와서 생소했고

음 티라미수의 깊은 맛이랄까. 마스카포네 치즈의 맛은 없었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으나,

연휴동안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자유롭게 맛보지 못한게 한스러움...

 

 

 

 

그 외 이런저런 음료를 시켰는데....

내가 마신 라즈베리레몬티는 청을 너~~~~무 많이 넣어줘서

뜨거운 물을 세번이나 더 타먹어도 진했다

 

 

 

 

그래도 나름 상큼달큼했음.

 

 

 

 

 

 

바로 맞은편에 있는 헤세의 정원 표지판.

 

 

 

 

 

 

 

우리 밍이랑 짧은 데이트도 즐기고 ♥

 

 

 

친정부모님 + 언니랑도 한컷 찍고 ♥

 

 

 

 

 

내가 사랑하는 두 남자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음하하하하

 

 

이러고 놀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휘바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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