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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치킨데이, 스타쉐프 도시락, 그리고 비프부르기뇽. 본문

★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치킨데이, 스타쉐프 도시락, 그리고 비프부르기뇽.

혜진냥 2015. 11. 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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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바빠서 거의 못한 팀회식을 드디어!!!!!! 했다ㅎㅎ
부제 - 둘둘치킨 원없이 먹은날.
ㅋㅋㅋㅋ


오리지날, 양념, 마늘, 파닭 먹고
감자튀김, 골뱅이까지 냠냠.



그리고 후식으로 쌍콤한 오자몽까지!

조오금 서먹한 느낌이 없지않았는데 좀 더 친해졌다ㅋㅋ 야호ㅋㅋㅋ




드랍탑 바로 앞 전경.
여기 벌써 크리스마스네?? 혼자 와 이쁘다 하면서 막 사진찍음ㅋㅋㅋㅋ


집에 가려는데 은행 앞에 이런걸 설치하고 있었다.


스타쉐프 10명이 각각 100개씩 총 1000개의 도시락을 판매한다고했다.


점심시간인 11시 반~12시 반 사이!



담날 10시 반부터 밑에서 쿵짝거리고 시끌시끌하기에 내려와봄

비는 내리고..




11시 부터 판매한다던 밥은 12시가 지나도 안팔고ㅠㅠ




우리 2등, 3등으로 도시락 삼ㅋㅋㅋㅋ

아 스타쉐프가 도시락 판다고 언니한테 얘기했더니
언니가 명동으로 날라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1등은 딴데가서 내가 1빠로 도시락 받음^^**

부끄...


이원일 쉐프는 실물이 훨 잘생기고 귀여웠다ㅋㅋㅋㅋ
이연복 쉐프님은 생각보다 작으심ㅎㅎㅎ (귀엽....)




도시락을 고를 수 없다그래서 주는거 받아왔는데
아쉽게도 언니랑 나랑 같은거ㅠㅠㅠㅠ



초밥도 있고, 아란치니(?)도 있고, 스테이크도있고... 뭐 많았다던데....


비도 오고 추운날씨라 밥과 갈비가 꽁꽁 얼어있었다 << 진짜 아쉬움!!!!!!!




비오는 가을.
따끈한 라떼 한잔하며 창밖을 바라보면 운치있겠지만
막상 밖에 나와보면 추움. 그냥 춥다ㅋㅋㅋ




명동에 나노블럭을 매번 보기만했는데 결국 사버렸다.


마이크로블럭 미키와 미니.
각 4,900원

인터넷에서 사면 3,900원인듯 했으나 배송비 붙으면 그게그거임.


한개당 30분씩. 한시간이면 다 됨.
목이랑 손꾸락이 아파서 다시는 안사기로했다ㅋㅋㅋㅋ




그리고 주일 저녁.
나만의 쉐프님이 해주신 요리♡


비프 부르기뇽. 붸프 부르기뇽.
몰라 프랑스어따위ㅋㅋㅋㅋㅋ

걍 레드와인에 쩔인 소고기 스튜.
와인이 달달한거여서 스튜가 꽤 달달구리했으나
빵이랑 먹으니 딱좋았다!!


난 스튜는 다 좋더라.
매주 맛있는 음식해주는 신랑님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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