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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08 (2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신혼집에 필요한 모든걸 다 갖췄으나 없는것 한가지.... 의자! 다시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 의자를 하나 사달라고 했다. 우리 밍이 가격 상한선을 정해달라고 해서... 아무거나 사~ 라고 했더니.... ㄷㄷㄷㄷㄷ 뭔 의자가 이렇게 비싼지... ㄷㄷㄷ 비싼건 100만원대도 있음.. 그래서 그냥 20만원선으로 상한선을 그어줬다. 그래서 결정한 의자! 듀오백도 아닌 시디즈 의자. 이 의자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좀더 기능적인 녀석은 40만원대도 있었다... 그치만 우리가 수능생도 아니고..... 퇴근하고 잠깐 앉아서 공부할꺼니까 속상하지만 20만원선으로.... ㅠㅠ 색상은 빨간, 검정, 그린.... 파란색도 있던것 같은데 옵션엔 없었음 그래서 눈 편한 그린색으로 낙찰! 등받이가 매쉬로 되어있어서 여름에도 ..
맛있고 이쁜 커피숍은 왜 이렇게 외곽에 있냐며!!!!!!! 아니... 우리 밍이 가고 싶은 커피숍은 왜 이렇게 산골짜기에 위치해있는건지 참 궁금함.. ㅋㅋㅋㅋ 여튼, 알렉스더커피도... 한국커피 가는거랑 비슷하게 엄청난 산골짜기로 들어갔다. 그래도 이번에는 이 길... 커피숍 가는 길 맞지?? 라고 물어보진 않았음. WE DO COFFEE 알렉스더커피 딱 보는 순간 오~ 이쁘다 라고 말했지만, 뭐랄까. 영화에서 보던 화원처럼 생겼다 ㅋㅋㅋ 들어가면 왠지 꽃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기분. 온통 유리라 그런지 내부가 엄청...... 밝았다. 그리고 천장도 엄청 높아서 내부가 너무 이뻤다. 일단 여기서 우리 밍은 드립커피, 나는 베리류가 들어간 에이드?? + 티라미수, 그리고 초코케이크 & 아쯔끄림 주문완료!..
오늘은 하루가 참 길었다. 이번주내내 감기몸살과 씨름 + 야근ㅠㅠ # 늦은 밤 퇴근길 # 원래 밍이 버스시간 맞춰서 데릴러오는데 오늘은 시간이 안맞았는지 내가 먼저 도착했다ㅎㅎ 늦은 밤거리도 은근 상쾌하구나- 퇴근은 10시반에했는데 버스에 자리가없어서 한대보내고ㅠㅠ 11시 20분에 겨우 탔다. 그리고 버스에 내리니 12시반.... 그래서 이건 오늘 일기ㅋㅋ 다들 반팔에 아직 여름인데 나혼자 가을가을함... 긴팔에 긴팔가디건 + 스카프ㅋㅋ 아우 츄웡. 날씨가 추운건지 몸이 안좋은건지ㅠㅠ # 아침부터 삼겹살 # 체력이 방전된것같아서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자고 밍에게 제안했다. 그렇게 좋아하는 티 안내더니 고기굽기 시작하니까 고기냄새난다며 한걸음에 주방으로 달려오심ㅋㅋㅋ 스댕팬 예열하고 고기올리면... 눌러붙는..
맛있는 언양불고기!!!!! 울산에 갈때마다 생각나는거.... 오리불고기, 회(초장집), 그리고 언양불고기. 나랑 밍이는 울산 왔을때 몇번 먹어봤는데 언니의 남친님이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고 해서 이번에는 언양불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블루리본에도 소개된 공원불고기. 매번 1박2일에 소개된 불고기집만 갔었는데, 여긴 또 어떨지 기대기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벽에 그려진 소들.... 엄청난 포스임. 주차장도 꽤 넓었다. 입구로 총총 들어가는 우리 어무닝 >_
Hyatt Regency Etoile 파리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에뚜왈에서 3박☆ 방을 예약할때 에펠 뷰로 신청했는데....... 우리가 갈때 방이 비어야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될지 안될지 걱정했다. 그런데 체크인할때 직원이 "파리 처음 왔어?" 라고 묻길래 "응 우리 처음이야. 그것도 허니문으로" 라고 했더니 "우리가 그래서 에펠뷰로 방을 준비했어" 라고 해줌! 그리고 이쁜 장미꽃도 하나 선물로 줬다. 센스쟁이들. 이 사진들은 시간과 관계없이 하얏트 리젠시 에뚜왈을 보여주는 사진들임. ※스압주의※ 넓은 내부. 하얏트 리젠시 로비는 전부 분위기가 비슷비슷한듯 하다. 33층 높이. 엄청 높았다. 개선문보다 더 높아서 우리는 개선문에 따로 올라가지 않았다. 갔더니 에비앙 병 물이랑 마들렌 2개. 편지랑 등등이..
주말에 시댁에 잠시 들렀다가 집에 오는길에 카페를 들리기로 했다. 결혼하고 나서는... 뭐때문인진 몰라도 자꾸 바쁜일이 생겨서 둘이 데이트 다운 데이트도 못함... ㅠㅠ 그래서 짬내서 들린 곳! 스펑키엘 사실 아무곳이나 간건 아니고 우리 밍이 가고싶었던 곳이라고 해서 가다가 일부러 찾아간 간 곳이다 ㅋㅋㅋ SPUNKY EL. 내부에 뭔가..... 전시를 엄청 해놓았음. 신기해서 두리번두리번. 이 물뿌리개 너무 귀여웠다 ㅋㅋ 나는 청포도에이드 (+진하게!!!) 우리 밍은 에스프레소. 그리고 마카롱 추가. 지금 청포도에이드 직접 만드시는 중. 간만에 씐났다. 유후인 료칸에서 받은 저 주머니 ㅋㅋㅋㅋ 새로산 카메라 집으로 잘 쓰고 있다. 드디어 나온 청포도 에이드!!!!! 좀 진하게 해달라그랬더니 정말 청포도..
어제 하루종일 먹은걸 올려봤는데 생각보다 그리 많이 먹진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ㅋㅋ 오늘은.... 정말 힘든하루였다. 날이 갈수록 개인정보유출때문에 보안은 심각해지고ㅠ 은행과 회사가.. 누가 잘막는지 씨름하는 듯. 이중, 삼중, 결국 오늘은 아침부터 일을 못했다 여튼, 수요일이므로 일단 아침 먹고 시작. 오늘 아침은 김밥! 어제 밤에 영심이 분식집 돈까스 김밥을 먹고.. 김가네 돈까스김밥이 생각나서 아침부터 또 돈까스김밥. 그리고 멸추김밥, 사진에는 없는 참치김밥! 물론 혼자먹은건아님ㅋㅋ 김밥먹을때 같이먹었던 왕큰 싸이즈 이디야커피 10시 쯤 되니 얼음이 다녹아서 편의점에서 돌얼음 사서 넣음ㅋㅋ 간김에 오프룻 샀는데 이거 진짜 맛있음... 11시쯤 간식으로 까먹었다. 아침을 너무 많이 먹은 탓에..... ..
보통 평상시에 아침-간식-점심-간식-저녁-간식 해서 6끼 아닌 6끼를 먹는데 우리밍이 매번 놀라워(?)해서 오늘 먹은걸 정리한번 해봄 어제 치킨+골뱅이 회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전에 소화제를 먹어서 그릉가.... 일어나자마자 미친듯 배가고팠다.. 그래서 출근 하자마자 다시 밖으로 나옴. 아침으로 자주먹는 김치볶음밥. 배고플때만 찾는데.. 오늘은 특별히 왠지모르게 땡겼다. 아침부터 김치있는 볶음밥먹고 그래서 속 진정 시킬겸(?) 가져온 커스타드 푸딩 뭐시기. 그리고 집중모드로 일함. 역시 아침 먹은날엔 집중도 잘된다. 곰방 찾아온 점심. 수영등록해야해서 약속있다고 나왔는데.. 비도 추적추적오고.... 컵라면이 무쟈게 땡겼다. 그래서 재빠르게 등록하고 펴니점 ㄱㄱ 크- 진짜 간만에 먹은 새우탕면. 라면에 ..
언니네 커플과 청담쪽에서 이런저런 볼일을 다보고.... 다들 배가 고파서 어쩌지- 하다가 근처(?) 건대입구로 가기로 결정했다. 뭐... 그 당시에는 어떤 특정 음식을 이야기 하며 가려고 했는데 길을 잃었는지 어쨌는지 그 곳은 가지 못하고 ㅋㅋㅋㅋ 근데 찾으려니 배가 너무 고파서 여기저기 보다가 그냥 맛나보이는곳으로 들어갔다. 감자탕 전문점 돕(Dob) 우리는 인원이 4명인데다가 감자탕만 먹기는..... 왠지 섭섭(?)하니까 감자탕 소, 해물뼈찜 소 를 먹기로 했다. 좋아! 샐러드와 이런저런 밑반찬들이 나오고.. 배가 너무 고픈 언니와 나는 오이, 당근만 엄청 먹어댐. 언니는 지금 옆 테이블에 먼저 나온 감자탕을 노리고 있음 ㅋㅋㅋㅋ 결국 당근 한번 리필. 사장님 감사감사 ㅋㅋ ㅠㅠ 언니가 탐냈던 감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