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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10 (3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 선물 # 아버님이 시골 다녀오시면서 대추, 사과, 감을 한보따리씩 집앞에 놔두고 가셨다. 주말에 주셨으면 직접 받았을 텐데.. 야근이라 얼굴도 못뵙고 집 앞에 놔두고 가도록 한 것이 왠지 죄송스러웠다. 근데 나 사과 알러지있는데....@_@ 여튼 과일정리를 하다가 뭔가 작은봉투가 하나 더 있어서 봤더니, 형님이 부친 전이었다. 아마 형님댁 들러서 오신듯. 바로 먹고 싶었으나 평일에는 집에서 밥먹을 시간이 없어서 바로 냉동실에 얼려놨었다. 그러다 수요일쯤, 퇴근하고 11시쯤 집에와서 너무 출출하길래 어쩔까하다 급 생각난 요녀석! 배고플때 먹으니 너무 꿀맛이었다. 감사합니당♥ 그나저나 과일들과 생대추는 어찌해야하나 고민중ㅠㅠ 집에 못다먹은 아오리사과, 자두, 배, 단감, 포도, 귤....이 있는데.. 여..
우리 밍이 얼마 전부터 중국에서 먹었던 훠궈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불러서.. 이거 중국가는 뱅기표를 예매해야하나 어쩌나 고민을 한참 했다. 그래 중국 한번 가지 뭐! _
가족여행에서 빠지지 않는것?? 바로 먹거리! 밥을 먹고나도 후식은 먹어야한다며 ㅎㅎ 거제에서 나름 인기있다는 블랑블루로 향했다. 내가 찾은 카페인데..... 와현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경치가 좋을 뿐 아니라 분위기도 좋다고 하고... 귀여운 냐옹이가 한마리 산다고 해서 가기로 결심했다. (작년에는 있었는데 올해는 모르겠음..) 겉모습도 화려한 곳이다. 영업시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일/공휴일은 9시부터 11시까지 한다고 함. 이런저런 메뉴를 마구마구 보다가.. 우리는 각자 원하는 음료를 주문하기로 했다. 대충 주문을 하고 자리로 가는 길, 카페가 참 깔끔했다. 여기저기 자리 잡으러 가는 중간!!!!!! 만난 귀여운 고냥이 한마리~ 얘야 가지망 ㅠㅠ 뭐냥 도도하고 다른 테이블로 걸어가는 냥이 아빠는..
# 외식 # 주말을 맞이하여 우리 밍과 간만에 외식을 하기로 했다. 매번.. 주말마다 '이번주는 간만에 집밥 해먹자!' 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평일날 같이 밥을 못먹을뿐 ㅋㅋ 그래서 이 날은 정말 '외식'을 함께 하러 집 바로 앞에 있는 샤브샤브 집으로 갔다. 샤브향. 광교마을 중심상가에 있는데....... 뭐 다른 코멘트는 하지 않겠음. 그리고 그 근처에 츄러스 집이 생겼길래 요것도 맛나게 먹었다. 이태원 츄러스, 숙대 츄러스와는 또 다른 식감의 츄러스 맛이었다. 간만에 외식을 하니 그것또한 묘미였다. 늘 함께 해주는 우리 밍에게 감사 >_< 그나저나 저 뒤에 공사하는 지하철은 도대체 언제 완공된단 말이요?? # 외화통장 # 외화로 돈을 받을일이 있어서 외화통장을 만들었다.... 외화통장중에서도 S..
울산에서 또 맛난걸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엄마 아빠가 깔끔하고 맛있는 갈비집이 있다고 해서 그곳을 가기로 했다. 원래 이름이 다른거였는데 '꿈의 정원에서' 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참 헤맸음 @_@ 여차저차 해서 겨우 찾아온 이 곳. 사실 멀리서도 눈에 띄고 고속도로 바로 옆이기때문에 찾기 어렵진 않다 멀리서 보면 걍 카페인줄. 엄청나게 화려하다. 갈비집 바로 옆은 배밭이라고 했다. 배밭이 이렇게 이뻐도 되남유 일단 배고프니 배밭 구경은 접고, 들어가서 갈비부터 주문했다. 갈비 나오기 전 단체 샷샷샷 우린 단체로 다니는거 참 좋아해 ㅋㅋㅋㅋ 이제 단체샷도 당연한게 되어버림. 좋다 좋앙 밑반찬이 갈비와 함께 나오기 시작했다. 양념게장부터 시작해서, 샐러드, 백김치 등등. 배가 고파서 그..
회사 워크샵을 다녀온 토요일.. 우리 밍은 내 워크샵 장소였던 용인까지 날 데리러 왔다가 출근을 했다. 토요일인뎅!!! ㅠㅠ 그래서 난 혼자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간만에 책도 읽으면서 꾸벅꾸벅 졸고있었는데.. 퇴근해서 저녁을 집에서 먹을거라는 우리 밍의 한마디에 부랴부랴 저녁밥을 준비했다. 요리하는건 재밌을 뿐더러 해놓으면 우리 밍이 맛있게 먹어주니까 >___
귀여운 러버덕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는 소식을 듣고!!!! 듣자 마자 달려가보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으로 계속 못보고.. 드디어 주말을 맞이하여 석촌호수로 바로 출동했다. 요 1톤짜리 러버덕은 네덜란드, 오사카, 홍콩 등등 16개국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그동안 요녀석 보러 홍콩을 얼마나 가고 싶었다규!!!!! 이번 러버덕 프로젝트는 '14.10.14-'14.11.14 딱 한달간만 진행을 한다. 여튼 아침을 든든히 먹은 관계로.. 딱히 점심을 안먹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뭐라도 먹자고 해서 빵을 한무더기 삼. 사실 계획은 석촌호수에 가서 귀요미 러버덕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음료수와 빵을 먹는것이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우아 따윈 집어치우고 가면서 먹기 시작함. 냠냠 우리 밍은 오리..
마포구 도화동에 신장개업한 커피와 빵을 아주 잘하는 커피숍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여기에서 일하는 분들중에는 커피업계와 빵 업계에서 유명하신 분들도 있다던데.. 자세한 사항은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를 참조하도록 하자 프릳츠는 예전에 갈비집이었다고 하는데 한듯 안한듯 한것같지 않은 인테리어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베이커리 코너에는 맛있어 보이는 빵이 전시되어 있고 한켠에는 소속 바리스타들의 수상 트로피들과 sowden 이라는 커피 브루잉 도구를 판매하고 있었다. 귀여운 바다사자? 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 로고 BK 라는 분도 여기서 일하는것 같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앉을수 있다. 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그늘막이 되어준다. 에스프레소는 무쟈게 비싸보이는 3그룹 머신을 쓰고있었고 말코..
나랑 밍이는 둘다 고추 장아찌를 좋아한다. 약간 맵싸하니 짭짤한게 완전 밥도둑!!!! 근데 요놈을 사먹자니 4~5개 밖에 안주면서 가격은 3천원... 너무 사악한 나머지 그냥 내가 만들기로 했다. 그치만 마늘/양파/고추장아찌 등등... 장아찌 종류는 간장 양념을 끓여서 부어주고 식혀주고를 반복해야하는 아주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나는 내 이론을 바탕으로(ㅋㅋㅋ) 고추장아찌를 만들기로 결심!!!!! # 이론1. 간장양념을 끓여서 부어주고를 반복하는 이유는 소독+장기보관의 이유다 #이론2. 소주에는 소독의 효과가 있다. 장기보관 능력이 뛰어남. #이론3. 매실주 등도 오래 보관해서 먹는다. #결론. 고추 장아찌도 소주를 넣어서 간단하고 쉽게 만든 후 먹을 수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론을 가지고.... ..
뒤늦은 결혼준비 과정 포스팅. 결혼한지 3개월이 지났으나 아직도 결혼준비 포스팅을 하는 나는 참..... 게으른건 아니고 바쁨. 그래도 차근차근 써놓은걸 보니 기억도 새록새록 잘나고 재밌으니까 늦게라도 끝까지 써야징. 여튼 나는 답례품으로 더크림이라는 싸이트에서 쿠키를 하려고했으나.... 앞서 5월말에 결혼한 회사직원이 답례품으로 더크림 쿠키를 하는 바람에 무산이 됐다. 나랑 같은 생각이었다니... 그래서 그 이후로 다시 답례품으로 뭐가좋을지 폭풍 검색 & 고민. 그냥 떡할까? 수제와인? 어쩔까하다가.. 떡은 너무 식상하고 와인은 내가 별로 안좋아하므로 패쓰. 그래서 막 찾다보니 호두와 관련된 답례품들이 보였다. 대부분 호두과자를 많이하던데, 호두과자는 안에 팥이 들어가서 왠지 호불호가 심히 나뉠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