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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5/04 (2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간만에 먹은 집밥. 주말 아침,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배가 고파서 깼다. 그래 간만에 '밥'을 먹자! 평일에는 둘다 야근을 많이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집밥을 먹을 수 있는데, 요즘 주말마다 일이 있어서 집에서 밥을 못해먹었었다. 오늘은 메뉴는.... 베이컨 부추말이 통실한 계란말이. 돼지불고기와 강된장도 했지만 이게 메인은 아님ㅋㅋㅋㅋ 보통 베이컨 버섯말이나 베이컨 떡말이를 해먹지만 오늘은 부추에 말아 보았다. 역시 뭐든 잘어울리는 베이컨. 베이컨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만든 계란말이. 확실히 계란말이 전용팬으로 만드니 잘만들어진다. 통실통실. 촉촉한 계란말이를 원하면 양파나 당근을 넣으면되고, 이렇게 두툼하고 보들보들한 계란말이를 만드는 법은..... 오래 저어주면된다. 약간의 거품이 날때까지 저어주면 폭..
SEEROSE 마을회관을 개조했다고 해서 우리 밍이 관심보인 곳 ㅋㅋㅋㅋ 화덕피자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다고 해서 냉큼 찾아갔다. 마을회관이라고 해서 빨간 벽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다. 물론 개조했겠지 ㅋㅋㅋㅋㅋㅋ 왜 그생각을 못했나 몰라 밖에 있는 메뉴판. 대충 이런것들이 있다. 어디선가 다들 맛있다는 걸 알고 찾아와서, 카페 안이 북적였다. 싱기방기 블루리본 받아서 유명해졌나? 깔끔깔끔한 내부 신랑 장실갔을때 심심해서 한컷 찍어봤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다 같이 찍은게 없어서 아쉬웠다 주문할때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면 쿠폰 도장 하나 더 찍어줌 ㅋ 드립커피를 시켜서 내리고 있는 중 드립/에스프레소/라떼 다 고만고만한 맛이었다. 그래도 다른 바쁜[!] 카페보다는 꽤 정성스럽게 내려주신다. 좀 유명..
양평 가족여행♪ 가족 여행은 그리 많은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 그냥 같이 있는게 좋은거니까유 ♡ 양평 여행 이틀째. 아침 일찍 봉지 칼국수를 끓여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러 왔다. 이 커피집 역시 우리 밍의 추천 장소!!!! 우리 엄마 아빠는 무조건 OK 임 ㅋㅋ 마을 회관을 커피숍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이 커피숍. 외관부터 특이해서 엄마 아빠도 신기해 하셨다 ㅎㅎ 멋스러운 바리스타님이 내려주는 드립커피 맛도 좋았음 아침먹고 왔으나 화덕피자가 맛있다는 말에 혹해서 시킨 루꼴라피자 엄마 아빠도 이런거 처음 먹어본다며 좋아하셨다 ㅋㅋㅋ 부모님은 떡을 좋아하시고 피자를 안좋아할꺼라는 섣부른 판단은 금물!!!! 일단 뭐든 함께 해봅시다 그리고 한 겨울이라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양평 들꽃 수목원에 방문했다...
정기 배송시켜놓은 원두가 자동으로 해지되는 바람에 갑자기 원두가 똑 떨어졌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해지되는데 신랑은 몰랐다고함ㅋㅋㅋㅋ 그래서 간만에 카페 리브레에 가서 원두를 샀다. 에콰도르. 200g 30,000원. 이건 내가 먹을 녀석이 아니라 긴말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두를 사면 음료를 한잔 주기때문에 이번에도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 이전에 너무 맛없어서 신경써달라고도 함. 좀 더 나아졌을라나해서 시켜본건데 여전하구만.. 진짜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먹을때마다 대실망!!!!!!!! 맛없는 아메리카노 먹는 느낌..이랄까? 이건 에스프레소가 아니다.. 명동에 괜찮다하는 커피집이 요모양이라니ㅠㅠ 우울하다.
은행 차장님이 맛난밥 쏘신 날. 은행 바로 앞 화로집에서 불고기 + 칼국수먹었당. 양은 얼마안된것 같은데 꽤 배부름. 그리고 간만에 스벅갔는데 쿨라임이 돌아왔다!!!!!!!!!!!!!!!!!!!!!!!!! 없어져서 속상했는데 탄산을 품고 FIZZIO라는 이름으로 돌아오다니! 완전 반가움 흐흐 올 여름은 쿨라임과 함께ㅋㅋ 단, 사무실 바로 밑에 스벅 다시 생겼으면. 그리고 저녁에 언니를 만남. 언니랑 나는 둘다 결정장애(..)라서 진짜 만날때마다 저녁 뭐먹을까 엄청난 고민을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유가네를 갔다. 메뉴를 골랐음에 정말 감사할 따름. 씐난 우리언니ㅋㅋㅋㅋ 간만에 유가네 철판볶음밥 먹으니까 맛있네 우동 사리도 굿 쵸이스 근데 뭘 먹던 우리 수다는 끊기지않는다는거ㅋㅋ 그리고 주말에는 꽃봐서 기분 업업..
일본커피는 대체로 강한 로스팅의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내려먹는다고 생각하였는데 오사카 여행중 훌륭한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커피샵도 맛볼 수 있었다. 첫번째는 Brooklyn Roasting Company 고칸에서 디저트를 먹고 카페인 섭취가 필요하여 방문한 커피숍이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있고 시네소머신에 바텀리스를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굉장히 훌륭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준다. 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하다. 에스프레소를 기다리고 있는 진 바에서 먹은 에스프레소. 한국에서 에스프레소는 아메리카노를 위해 만드는 것으로 취급되어 묽거나 과다/과소추출되어 좋은 맛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매우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내준다. 두번째는 히로커피이다. 여러 지점으로 운영하고 있고 우리가 방..
2015년 5월. 칭다오 여행. 우리나라에서는 맥주로 유명한 도시. 칭따오. 사실 청도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나라였다. 딱히 무언가 하고싶고, 보고싶은것도 없지만... 그냥 끌려.. 너란 도시ㅋㅋㅋ 근데 칭다오행 비행기표는 이상하게도 안보게 되더라. 청개구리 심보인가? 갔다오면 허무할거같기도 하고...... 진짜 가까워서 맘먹으면 휙 갔다올수있으니까?? 정확한 이유는 '신랑이 HSK 5급을 따라는 조건을 내밀었는데 내가 아직 못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부야 나빠 힝ㅠㅠ 그러다가 내가 얼마전에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나는 spring holiday로 일본에 다녀왔어' 했더니, '오 좋았겠다! 우리는 아마 베이징으로 갈것같아' 라고 하는게 아닌가! 베이징..... 애증의 도시. 갑자기 ..
야마토 우동 내가 가고싶었던 곳 중 하나. 카레우동 집. 사실 어딜 가야할지 몰랐었는데, 양많고 맛도 좋다는 곳이 있어서 이곳으로 찾아왔다. 그리 멀지 않음. 키츠 도매시장 근처에 있다. (다이코쿠쵸 1번출구)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줄서있는 사람들. 양옆으로도 밥집이 있었는데, 여기만 줄을 서 있었다. 일본어 메뉴를 주길래 영어 메뉴 달랬더니 한국메뉴를 줬다 이런 센스 우리는 말할 것도 없이 1번과 2번 주문. - 새우카레우동 & 소고기 달걀 덮밥 기다리는 동안 바람이 불었는지 앞머리가 휘뤼릭 나는 양념통에 뭐들었는지 확인중ㅋㅋㅋ 밍... 배고프지... 배고프면 우리 밍은 무표정이 됨 ㅋㅋㅋㅋㅋ 기본찬. 짠지 그리고 밥이 먼저 나왔다!! 바로 이어져서 나오는 새우튀김 카레우동.... 정말 어마어마한 ..
오사카 여행 3일차.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우리가 간곳은 바로 야마토 우동! 카레 우동이 그렇게 맛있다며??? 양도 엄청 많다며??? 이른 아침부터 갔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 있었다... 사실 테이블이 4개밖에 없다는거~ 나 하나, 우리 밍 하나 시켰을 뿐인데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이 나왔따.. @_@ 아무리 봐도 일본인이 소식한다는건 개뻥임 대식가인 나도 배부르다규 고베 가는 길 ♪ 사실 교토를 가려고 했었는데 여행 바로 직전에 고베로 발길을 돌렸다. 어차피 같은 한큐선 타고 가니까요 갑자기 행선지를 바꾼 이유는 바로바로바로바로!!!!!! 고.베.규. 와규 스테이크 다시한번 먹고 싶엉 근데 고베는 올때마다 비가오는 것 같다. 아니 비가 올때 우리가 고베를 가는건가? 이번에 간 곳은 와코쿠. 이곳은 현지..
HARBS 한국에서는 밀크 크레이프로 유명한 이 곳. 쇼핑하다가 또 먹고 먹고 그래서 배 빵빵했는데 이 쇼핑몰 6층? 7층에 HARBS 가 있다 그래서 또 냉큼 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케이크들!!!!정말 맛있어 보였다. 맞다! 딸기철이지!!!!!!!!!!!! 밀크크레이프 780엔 하나 먹고, 딸기케이크 800엔도 한조각 먹었다 여기는 음료는 1인 1잔 무조건 시켜야하므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차도 두잔 시킴. 우리 밍은 밀크티나는 벚꽃차 :) 벚꽃향이 물씬 날줄 알았는데 막~~~ 그렇게 나고 그러진 않았음 ㅋㅋ 내가 너무 기대했나봉가 밀크 크레이프! 중간중간 과일과 생크림이 숑숑 엄~~~청 부드럽고 맛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딱 생각하는 그 맛이었다. 그리고 나는 바나나를 별로 안좋아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