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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5/05 (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제주도 여행 2일차 (점심) 어머니와 고등어 - 과물해수욕장 - 오설록 티하우스 - (저녁) 이춘옥 원조 고등어쌈밥 - Youth Coffee 제주도에 힐링하러 왔다면 그냥 많은것을 하지 않고 슬렁슬렁 봐도 좋다... 고 생각한다사실 그냥 별다른 계획이 없었다. 왜냐하면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느지막히 일어나서 시작하는 점심.어머니와 고등어라는 음식집이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정작 먹은건 갈치조림과 옥돔구이 ㅋㅋㅋㅋ 고..고등어 맛집 아냐?? 그래서 그런지 맛도 so so 그래도 경치는 정말 좋았다밥 다 먹고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에서 놀면서 소화도 시켰다 날씨 조오타4월말의 제주도 날씨는... 덥다 더워 근데 딱 이때만 더웠고, 전주와 이 다음주는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쳤다고 한다. 럭키! 지나가다가..
제주도 여행 1일차 함덕해수욕장 - (점심) 오조해녀의집 - 성산일출봉 - 한화 아쿠아플래닛 - 섭지코지 - (저녁) 하우스142 금요일 저녁 퇴근하자마자 김포공항으로 뛰어가서 뱅기를 탔다. 출동출동! 8시 40분 비행기였나?여튼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제주도로 가시는 등산객(...)들이 엄청나게 많았다.등산객 집회하는줄 알았다.. 깜놀 제주도에 사는 친구부부가 있어서 다행히도 거기서 묵기로 했기에 숙소해결! 도착하자마자 제주도 치킨맛도 봐야한다며 ㅋㅋㅋㅋㅋ역시 치킨 너란 녀석.... ♥ 친구집은 이쁜 화분들로 집을 꾸며놨었다 우리집은 왜이럼...? 제주도 햇살이 좋긴 좋은가보다 애들이 잘크는거 보니.. 막상 어디갈까 하다가 일단 밥먹으러 가자! 해서 가는 길에바다가 너무 이뻐서 잠시 멈춰선곳. 흐잉 이뻐엉..
이춘옥 원조 고등어 쌈밥 고등어 쌈밥이 뭐지? 라고 생각하며 이 곳을 찾은 우리. 일단 고등어쌈밥이 유명한 곳이니 고등어쌈밥도 먹고,통갈치구이도 먹고 싶으니 통갈치구이도 주문하기로 함. 고등어쌈밥 28,000원공기밥 4개 4,000원통갈치구이구이 50,000원 밑반찬도 푸짐푸짐하고 전부다 맛이 괜찮았따. 쌈밥이라고 하더니 정말 쌈이 똬악!!!! 나오심 오오오오 고등어 김치찜이닷 알고봤더니 고등어쌈밥이라는건, 고등어김치찜을 쌈에 싸먹는거였다. 아하 신기방기 이 고등어 김치찜 맛이 좋았다 완전 맛있음!!!! 통갈치구이도 나옴. 통갈치 구이라고 하더니.... 정말 통으로 나왔다. 살도 정말 촉촉하고 부들부들하던데 어떻게 구웠지? 어떻게 뒤집었지? 계속 궁금해하며 먹음 ㅋㅋㅋ 양쪽 옆에 있는 뼈랑 가운데 뼈 제..
제주 오설록 제주 오설록에 도착하자마자 푸릇한 녹차밭이 촥 펼쳐진게 보였다. 사실 그것보다..... 증국인 관광차가 더 많...... 녹차밭 사잇길로 살포시 들어가서 사진 한방 찍기 내가 서있는 쪽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차 매연으로 녹차들이 좀 많이 죽어있었다. 울타리라도 좀 쳐놓지 ㅠㅠ 그래도 푸릇푸릇 싱싱한 녹차들도 많음! 녹차밭에 눈을 못떼고 있다가 정신좀 차리고 오설록 티하우스로 고고 들어가자마자 독특한(?) 인테리어와 나름 넓은 공간에 한번 깜짝놀라고 놀라 있을 새도 없이... 더워서ㅠㅠ 언능 뭐하나 마시러 카페쪽으로 들어감 오? 녹차 밀크스프레드???? 싱기방기해서 하나 사려고하다가.. 아 맞다 명동에도 오설록 있지 그래서 명동에서 삼 ㅋㅋ 8,500원 우리가 주문한건 녹차오프레도 ..
앤트라사이트 합정에 있는 녀석과 비슷하게,여기 제주도에 오픈한 앤트라사이트 역시 공장을 개조해서 만들어놨다. 간판이 따로 없어서 모르는 사람은 그냥 훅 하고 지나칠수도 있음 ㅋㅋ 여기가 바로 앤트라사이트!!! 설마 커피집이겠어? 라는 생각이 들지만 맞습니다 ㅋㅋㅋ 냉큼 들어가보쥬 내부는 자연친화척 + 옛것 보존 + 공장냄새 물씬 한 그런 분위기다. 하나 걱정되는건.... 제주도는 태풍도 많고 바람도 엄청 센데저 얇은 창문하나로 잘 버틸수 있을까??? 올 여름이 지나보면 잘 버텼는지 알겠지뭐..... 맛있어 보이는 파운드 케이크와 브라우니 커피커피 사실 여기서 원두를 하나 사려고 했는데앤트라사이트 직원이 ..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버벅) 저희 쓸 원두도 모자라서 (버벅)" 라고 불쌍하게 말해서 ㅋㅋㅋㅋ..
몬스터살롱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스폰지밥! 잉?? 스폰지밥?? 내가 잘못본거 아니지?? 스폰지밥 덕후인 내가 그냥 지나칠순 없고, 바로 방문해보기로 했다. 스퐁지밥이면 버거집일꺼야!! 게살버거!!! 라고 생각했었는데, 밖에.... '스페인전통 50cm 몬스터 츄러스' 라고 문구가 써져있었다. 왜!!!! 왜죠????? 스퐁지밥이면 게살버거라규! 그래도 일단 차세우고 안으로 슝슝! 하악하악스퐁지밥 너란 녀석 ♡ 웃음소리가 내 귓가에 맴도는것만 같아 너무 기분이 업됐음 우리밍도 한컷 찍고, 바로 안으로 고고!!! 문에 그려진 그림만 보면 버거집이 확실했다. 그릴드 버거라니... 게살버거도 있을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도 완전 내 취향저격....뚱이가 츄러스를 먹고있어....징징이는 울..
어머니와 고등어 제주도에 왔으니 뭔가 제주 갈치조림도 먹어봐야할것 같은 그런 기분...그래서 엄청난 서치 끝에 우리가 찾아낸 곳은!!! 바로 어머니와 고등어 였다. 생각치도 못한 외관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싱기방기팬션이 바로 위에 있다니. 뭘 먹을까 고민하는 꿩 & 지선 뭐 내부는 그리 넓진 않았으나,테이블형식으로 의자에 앉는 자리도 따로 있었다. 우린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어머니와 "고등어" 라는 가게 이름따윈 신경도 쓰지 않고 고등어구이가 아닌 옥돔구이가 있는 4인세트로 주문함 ㅋㅋㅋㅋㅋ 우리도 참 청개구리.... 신기한건 파장아찌가 있었다. 파장아찌라니 싱기방기 이녀석이 전복뚝배기라고 써있었던 녀석.근데 제주도민의 말에 따르면 이건 전복뚝배기가 아니라 오분작 이라고했다. 오분작이 뭐시여 근데 특..
Cafe de Paris 울산이 원조라는 바로 이 카페, 카페 드 파리정작 울산사람인 나는 울산에서는 못먹어보고.... 제주도까지 가서 방문했다 파리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런 카페는 아니었지만 (하하) 과일파르페(?)가 산더미같은 그 모습에 유명세를 탄듯했당 나름 넓은 내부 역시 지금 밀고 있는 저 메뉴들!!!! 저기 저 사진들은 봉봉 시리즈인데, 차례로 라즈베리봉봉, 체리봉봉, 망고봉봉, 딸기봉봉이다 사실 체리 먹어보려고했는데... 체리는 여름메뉴라고 해서 못먹음 (ㅠㅠ) 그래서 걍 망고랑 딸기 선택! 여긴 1인 1메뉴란다 응???? 봉봉 4개 시켜야해????? 라고 생각했는데 봉봉 말고 '티'나 '음료' 메뉴만 1인 1메뉴인듯했다 ㅋㅋ 깜놀깜놀 여기저기 나름 'Paris'를 나태날만한 것들은..
40부터 빛나는 여자, 시드는 여자 40대 여성을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 사실 모든 사람(특히 여성)을 위한 책이다. 큰 자극은 없지만, '아 맞아 이렇게 하는게 좋겠네' 라는 생각이 드는 책. ᆞ 취미생활을 갖자ᆞ ᆞ 웃자ᆞ ᆞ 남과 비교하지말고 나만의 행복찾기ᆞ ᆞ 몸이 굳으면 마음도 굳는다 : 운동하자!ᆞ ᆞ SNS 보다는 FACE TO FACEᆞ ᆞ 허영심 버리기ᆞ ᆞ 모두의 기대를 만족할수없다ᆞ 요 7개가 핵심이었다. 물론 다 뻔한 이야기지만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고 할까? 근데 책이 ㅡ 이런 느낌이라 별 재미는 없다. 책에 악센트가 없다는 뜻. 한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을때, 심심할때 읽어보기 좋은 책이었다.
HOUSE 142 제주도를 지나가다보면 가끔 이쁜 건물들을 볼 수 있는데 HOUSE 142가 딱 그렇다 그런데 누가 이런 곳을 삼겹살 집이라고 생각하겠는가!!! 두둥 주말에는 꽉 차있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예약할 것. 전용 주차장이 있다고는 써있는데... 사실 전용주차장이 매우 작다. 그래서 우리는 그 근처에 살포시 주차를 하고 들어감. HOUSE 142 내부인테리어도 매우 카페틱한데 테이블을 딱보면 어랏 고기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