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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2 (14)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신년을 맞이하여 다녀온 북한산! 물론 내 의지는 아니었고 회사에서 갔다. 눈이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아이젠이 필요할까 스틱이 필요할까 하다가 바로 밑에서 판다는 얘길듣고 일단 장비 없이 출동! 그런데 올라가는 길에 눈이 좀 와서 약간 쌓였고, 얼지 않은 상태라 미끄럽지 않고 괜찮았다. 돌산이라 아이젠을 착용했다면 더 위험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음. 족두리봉을 오르는데 시작점이 불광역?? 이었던것 같다. 친절한 우리 밍이 역 앞까지 차태워줌 ♥ 한 10분~15분 올랐는데 벌써 서울이 한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체감상 한 한시간은 오른것 같았....) 와 이쁘다 하며 혼자 씐나서 사진 막 찍고 ㅋㅋㅋㅋ 서울에 와서 산이라고는 청계산.. 그것도 한번밖에 안가봤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청계산은 뒷동산이구만..
이번 미국 여행의 목적!!! 어떤이에게는 유치하게 보이고 돈 낭비일지모르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꿈 바로바로바로바로 디즈니랜드★ 월트디즈니가 1955년 7월에 애너하임에 처음으로 디즈니랜드를 만들었는데, 바로 그곳이 흔히들 말하는 LA 디즈니랜드다. 정확히 말하자면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있는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임. 여기는 두개의 파크로 나뉘는데, 하나는 디즈니랜드고 하나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다. 궁금하면 구글로 찾아보시랑께 디즈니랜드 다음으로 가봐야하는 곳??? 당연히 유니버셜스튜디오!!! 오사카 유니버셜은 가봤지만 LA(할리우드)에는 오사카에도 없는 스폰지밥이!!!!! 심슨이!!!!!!!!!!! 트랜스포머가!!!!!!!!!!!!!!!!!! 근데 아직 해리포터는 오픈 안했다고 한다 (2016년 4월 16일 오..
집에 오븐선반이 없어서 가구점에서 하나살까 하다가....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있는 수비드 기계, 컨벡션오븐, 에어후라이어, 전기포트를 모두 정리하기위해!!!!! 광명 이케아에 갔다ㅎㅎㅎㅎ 아따 큼직하니 잘도 보이네 보통 주말에 사람이 많아서 주차만 30 분 이상 걸린다는데 우린 다행히도 바로들어갈수 있었다. 원래 이케아에 주차비가 있는데 공휴일이나 주말엔 공짜인듯? 확인사살용으로 직원에게 문의했더니 '오늘은' 무료라고 했음ㅋㅋㅋㅋ 원래는 3만원이상이면 3시간인가 무료인데 눈치보면서 거의 공짜로해주는듯 오!!! 우리는 일단 먹을거부터!!!!!! 카트 뽑고 줄서서 지나가면서 맛있어보이는&먹고싶은 음식을 담으면 어느새 카운터에 도착해있는 내모습을 보게됨. 연어스테이크 미트볼 토마토파스타 스웨덴식 감자그라탕 드럼..
수원롯데몰에서 샤핑을 열심히 하다가 배가 고파서 뭘먹을까 고민하던찰나 눈에 들어온 꽁시면관 명동에서는 꽤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고민도 안하고 꽁시면관으로 향했다. 오홍오홍 에스컬레이터에서 찍었더니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안나옴 팔진초면??? 마늘깐풍기???? 이렇게 대놓고 광고하고 있으면 추천메뉴겠쥬?? 한개씩 주문하기로 하고, 밥이 빠지면 아쉬우니까 짬뽕밥도 주문했다. 빵강빨강 배고파서 둘다 기분 다운됨 꽁시면관 팔진초면 9,500 마늘깐풍기 19,000 짬뽕밥 8,500 배고프니까 다 먹어주겠어 마늘깐풍기 슬라이스 마늘을 튀겨서 올려놓음 깐풍기 소스에 마늘향이 조금더 강함 짬뽕밥 매콤하지도 않고 시원하지도 않고 이건 뭔맛이다냐 안에 들은 재료는 많음..... 팔진초면.... 매콤해보이지만 약간 ..
타이항공은 터미널2 입니다. 일단 이것부터 말하고 시작! 사실 우리는 터미널1에서 놀고있었고, 2층에서 내려다본 게이트 안쪽에.... 디즈니스토어가 엄청나게 크게 있다는걸 보고 난 후!!!!!! 밖에서 그만 헤매고 들어가야겠다고 다짐하고 게이트로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우리 밍이 뭔가 이상하다며 잠시 기다려보라고 한다 왜? 왜???? 뭐가 이상해!!!!!! 두둥! 타이항공은 터미널2라고 함..............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 인포메이션 가서 언니한테도 물어보고 했으나 터미널2가 맞다고 함 ㅠㅠ 이럴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포언니한테 디즈니스토어는 터미널1에만 있냐고 물었더니 터미널1이 제일 큰거라고 했다.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속상해 하고있었지만..
홍콩에서 편한점 하나! 공항철도표가 있으면 인타운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것. 우리는 마지막날 아침에, 인타운 체크인(얼리체크인)을 하기위해 홍콩 IFC 몰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출동!!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면 매우 편하다 들어갈때 표를 꽁 하고 찍으면 되고 나올때도 꽁 찍으면 됨 따로 돈을 지불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 공항철도에서 서비스를 해주는거다 짐도 맡겼겠다 몸이 홀가분해졌으니 커피한잔 해볼까 IFC몰에 있는 FUEL ESPRESSO 원래 뉴질랜드 카페인데 홍콩 진출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고 함 사실 IFC 몰이라 더 유명한거 아닐까? 회사가 몰려있는 곳 근처 커피숍이면 사람이 항상 바글거리는것 처럼. 에스프레소를 먹을까 어쩔까 하다가 우리는 그냥 플랫화이트(HKD 48)를 마셨다. 쏘쏘 IFC..
하루종일 커피도 많이 마시고 베트남음식만 먹고 그래서 매콤한게 땡기던 찰나, 소화시킬겸 이태원에서부터 숙대입구까지 설렁설렁 걸어오다가 일미집 감자탕을 먹기로 했다. 오 여기는 정말 겉만 보면 뭔가 포스를 퐉 풍기고 있는 그런곳임 감자탕을 먹을까 하다가 각자 1개씩, 뼈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두둥 엄청난 뼈의 양!!!! 여기 있는 갓김치가 정말 맛있었다 나는 감자탕을 먹는 순서가 뼈와 살 분리하기 -> 먹기 인 관계로 손가락 아프게 열심히 살을 떼냈다 국물에 기름이 많이있는듯해보이나 엄청나게 얼큰하고 시원했다 배가 엄청 불렀는데 한그릇 뚝딱함! 집에 가는 길. 이쁜 하얏트가 보여서 나도 모르게 창문 내리고 사진찍음 ㅋㅋㅋㅋ 저기서 묵을때도 서울경치가 이쁘긴 했으나 넌 겉모습도 이쁘구나 맛난걸 많이 먹은 날,..
소세지 하면 꿈뻑 죽는 날 위해 우리 밍이 찾아준 맛있는 소세지!! 한국에서 독일식 전통 소세지를 수제로 만들어서 판다고 하길래 독일식 전통소세지를 한국에서 수제로 만들면 한국식 전통 소세지 아냐? 라고 했던... ㅋㅋㅋㅋ 수사님들 죄송합니다..........(__) 먹어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바로 그 분도소세지. 아, 명동성당 1층 분도출판사에서 팔고있다. 수사님들이 직접 만드시는 소시지! 분도식품 천연 수제 소시지.. 얘가 분도 소시지인지 겔브소시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일단 이름은 겔브소시지라고 쓰여있음 마늘소시지도 있긴 하지만 일단 난 오리지날 맛으로 냠냠 400g 에 만원이다. 생김새만 보고.... 사실 분홍소세지랑 가격비교를 해버렸다 분홍소세지 같이 생겨서 두꺼운게 왜케 비싸담? 했는데...
laundry project 요즘 핫하다는 해방촌에서 본 특이한 커피숍 사실 여긴 커피숍이긴 하지만 빨래방도 같이 하고 있다 Do your laundry HERE! 이라는게 거짓이 아님 레알로 빨래 하라는거임 빨래방 고고 사실 이 입구는 나올때 찍었는데, 나올무렵에는 이렇게 사람이 많았다. 우리가 날 밝을때 들어가서 어둑해질때 나왔구나 여기는 빨래방 빨래방 입구 ㅋ 내부는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음 근데 좌석이 몇개 없을뿐더러 우리가 들어갔음에도 (5명) 제일 넗은 쇼파 좌석은 주인 + 주인친구분 셋이 죽먹고 놀고있음... 우리는 좁은 바에서 수다수다 그분들이 자리를 비킨다음에야 자리를 겨우 옮길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거 에스프레소 soso 메이플 라떼도 음 soso 아메리카노는 리필 1000원을 내..
Lễ hội 베트남어로 festival을 뜻하는 요 음식점. 여기가 맛있다고 소문난곳이라고 해서 기대만발!!! 하며 찾아갔다 어... 시간이 2시반이 더 넘었는데 웨이팅이 있어.... ㅠㅠ 배고픈데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까 기다려봅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참 마음에 드는 곳. 몇분 안기다리고 금방 들어갈수 있었음. 휴 배고팠는데 다행이다 우리는 다섯명이서 간 관계로 일단 한개씩 다 시키고ㅋ 쌀국수를 하나 더 시켰다. 쌀국슈!!!!!!!!! 헐 맛있겠다 고수 못먹는 사람이 있어 고수는 따로 달라고 했다. 고수 맛있쪙 냠냠 국물이 인공적이지 않고 좋았다 반미..... 롯데 본점에 있는 반미랑 같은곳인가??? 여튼 반미!!!!!! 숯불향이 촥 나면서 감동하면서 먹었다. 먹고 이거 하나 더 시킴..ㅋㅋㅋㅋ 옥수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