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코타키나발루 여행
- 오사카 여행
- 편의점 김밥
-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 저녁메뉴
- 일본 소도시여행
- 일본 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제주도 카페
- 오사카 맛집
- GS편의점 김밥
- 제주도 맛집
- 후쿠오카여행
- 스페인 여행
- 제주도
- 뉴질랜드 여행
- 홍대 맛집
- Gs편의점
- 울산 맛집
- 나트랑 가족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로스앤젤레스
- 북해도 여행
- 제주도 여행
- 제주도여행
- 후쿠오카
- 홍콩여행
- 후쿠오카 여행
- 하노이 맛집
- 후쿠오카 맛집
- Today
- Total
목록2018/04 (14)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이마트트레이더스 LA갈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장보러 갔다가 LA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이왕 먹을꺼 배터지게 먹어보자 해서 1500g, 즉 1.5kg를 구입했다. 헷. 주말 내내 배터지게 먹어야지 ^,^ 쇠고기 75.4%, 소갈비양념소스 15.3% 나머지는 뭐 깨, 파, 추가양념들..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일단 LA식 갈비'구이'라고 되어있어서 후라이팬에 구워서 750g을 먹기로 했다. 아... 이거지.. 바로 이 갈비냄새!!!!!!! 마치 명절인듯한 갈비냄새로인해 너무 기분이가 좋았다 ^,^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갈비! 이지만... 너무 질겼다. 질겨도 너무 질겨서 먹을 수가 없었음ㅋㅋ 그래서 가위로 난도질 해서 겨우 잘 먹었다고 한다. (흑흑) 그럴리가 없는데... 그래서 조리 방법이 잘못되..
키친아트 라팔 보온죽통 430 토마토레드 회사 점심에 점심 고민하기 귀찮아서 점심이나 싸가지고 다닐까? 그거 아니더라도 아침에 간단한거라도 싸가지고 다닐까? 하면서 찾아보기 시작한 보온죽통ㅋ 학생이면 보온도시락으로 볼텐데. 회사원인지라 바리바리 싸다니기도 쫌 그렇고 해서 그냥 보온죽통으로 찾아봤는데, 가격은 천차만별이었다. 그리고 무거운거 젤 싫음!!!!!일본가서 써모스 보온병사오려고 했는데 들어보고 무거워서 완전 ㅈㅈ 치고.. 그냥 뭐 저렴한거 없나? 해서 찾다가 알게된 키친아트 보온죽통ㅋ 사실 키친아트하면 겉보기엔 버지르르하지만 기능은...... 기대안하고 그냥 사봤다. 혹시 점심 싸가지고 다니다가 금방 질릴 수도 있으니까. 소셜에서 저렴하게 뜰때 샀다. 5700원정도였던가? 무료배송! 토마토색이라더..
백설기크림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화장품 성분을 막 따지고 쓰는편인데... 웬만한 톤업크림은 나랑 안맞는 성분이 있어서 못써봤다. 이니스프리꺼 한번 써봤는데 완전 허옇게 뜨는거보고 패쓰ㅋ 그러다가 백설기크림?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라라블라(구.왓슨스)에 백설기 크림이 있길래 테스터를 해봤는데.. 오? 괜찮다? 향도 괜찮고 발림성도 꽤 좋았다. 그래서 하나 구입했다! 50mL, 가격은 할인해서 12000원정도 줌 효능효과가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주고,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톤업크림이 아닌가보다ㅋㅋㅋㅋ 그냥 하얘져서 톤업크림인줄 알았는데 미백크림이었다니....? 그래도 난 그냥 톤업크림으로 쓰는걸로.... 입구 뿅 하고 떼고 정말 쪼끔 발라봄 슉슉보통 톤업크림은 뻑뻑한데 요건 수분감도 좀 있고 자연스럽게 하..
GS편의점 춘천닭갈비김밥 요즘 GS편의점이 신상을 계속해서 내 놓고 있다!!그래도 이번에는 춘천닭갈비김밥으로 도전. 가격은 2,000원 닭갈비양념육이 8.66% 나트륨이 1116mg...? 영양정보를 잠시 잊고 식감으로만 말하자면 고기 씹는 재미는 거의 볼 수 없었고, 아삭이는 단무지를 씹을때 겨우 속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그런 김밥이었다...고나 할까? 맛으로만 따지자면 음. 닭갈비 양념 맛이라기 보다는... '오 깻잎이 들어갔군, 아 닭갈비맛인가?' 라는 맛... 그런 김밥이었다. 하지만 눈을 감고 잘 음미하다보면 '닭갈비???!!! 오 닭갈비!!!!' 라는 생각이 좀 들었다. 재료보다 밥이 많네?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저만큼의 밥이 있기에 조화로웠을지도. 역시 GS편의점에서 베스트는 아직 참치..
로마 1일차 8월의 로마도 생각보다 덥진 않았다. 한국의 숨이 턱 막히는 습한더위가 아니라, 생각보다 습도가 낮아서 그냥 따끈따끈했다. 뭐 그래도 스페인보다는 습했지만. 건물 안이나 그늘은 서늘했고, 젤라또를 자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로마에 도착해서 오히려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ㅠㅠ 그래도 1일차는 감기도 안걸리고 나름 쌩쌩했던 하루.여느 유럽과도 같은 로마의 거리 숙소에 짐 놔두고 다시 밥먹으러 출동! 이탈리아 첫 식사.피자, 까쵸에페페(치즈&페퍼), 밥고로케 생각보다 파스타랑 피자가 (너무)짜고 맛없었다. 밥고로케가 젤 맛있었는데...이탈리아는 미식의 천국이라고 했는데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했다 입가심으로 젤라또역시 젤라또는 이탈리아! 첫날이기도 하고 그래서 숙소에 잠시 들러서 좀 쉬다가일단 ..
이탈리아여행 시작! 우리 이탈리아여행 일정은 로마-피렌체-친퀘테레-밀라노 금요일 퇴근 후, 비행기타러 공항으로 출발했다.터키항공은 금요일 23시 50분 비행기라 시간대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벗어날수 없고요...단점이라면 터키항공 기내식이 이제 좀 물린다는거? 간단히 김밥먹고 커피앳웍스에서 커피 한잔하고 시작! 탑승동으로 향하는 길-금요일 저녁인데 사람이 이렇게나 없다 (신난당) 매번 디자인이 바뀌는 파우치지만 내용물은 한결같고요허접해보이는 실내화... 지만 유럽은 숙소에 실내화가 대부분 없어서 꼭 챙김 역시 늘 똑같은 식단표...2014년부터 이 식단표면 이제 바꿀때도 되지 않았니..? 비빔밥은 먹기 싫어서 대구구이로 아침은 스크램블 에그!그래도 후추 촥촥 뿌려서 촵촵먹으면 맛있긴 하다 볼때마다 화려한..
GS편의점전주비빔김밥 편의점에 갔더니 처음보는 김밥이 있어서 냉큼 집어왔다.전주비빔 김밥이라니?요즘 삼각김밥 전주비빔밥맛도 소스가 좀 늘어나고 하면서 맛이 좋아졌던데 괜한 기대심으로 바로 GET! 괜한 기대감이었다.시도는 좋았으나 한개 집어먹자마자 콩나물 특유의 향이 코끝을 스치고.. 비빔밥도 아니고 김밥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음식이 되어버렸다. -끝-
경복궁 야간개장 해외에서 친구가 한국으로 출장을 왔다. 일정이 끝나고 서울에서 5일간 놀다간다고 해서 어디갈까하다가, 때마침 경복궁 야간개장을 한다고해서 부랴부랴 인터파크로 들어감갔는데.. (표는 인터파크만 판다고 함)바로 다음날 저녁표 예매라서 남아있는 표가 1개 밖에 안남았.... 두둥ㅠㅠ그래서 어쩌지 포기할까 하다가 몇번 새로고침했더니 갑자기 남은표가 3장으로 늘어서 바로 Get!!! 거의 막바지라 그런가 (때는 4월 말..) 표가 생겨서 한시름 놨당 헷 평일이라 회사 퇴근 후 광화문으로 출동!강남에서 광화문가는 버스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아직 밝음 ^,^ 만나서 간단히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며 밥먹고 바로 입장! 인터넷 예매라서 거기 줄서있었더니, 일하시는 분이 외국인은 저쪽에서 표 받으면 된다..
분짜 타Bun Cha Ta Hanoi 맛있는 분짜가 먹고 싶어서 분짜타에 갔당 헤헤한국인보다는 외국인들한테 더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그당시에)가게에 들어서니 온통 서양인들만 있었다.. 에.. 헬로우...? 대나무나무한 친환경 인테리어(?) 모든길은 호안끼엠을 중심으로 설명이 되고요 우리는 1번 분짜타 풀옵션(추천) + 4번 넴포함된거 먹음 배고프냥나도 고프당 아사 직전 나온 음식들 ^,^ 너무 행복하구요 ^,^ 걍 스프링롤이랑 생선스프링롤 먹었는데 역시 기본이 맛있었다 각종 허브에 grilled pork... 구수하게 얘기하자면 숯불고기 얹어먹기. 역시 고기는 실망시키지 않죠. 각종허브의 향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 한국 고기집 아니구요 쌀국수가 뿔은듯 뿔지 않았던 것이 포인트! 그리고 베트남 고..
Pho10포텐리꿕수 Phở 10 Lý Quốc Sư 쌀국수가 이렇게 맛있구나!!! 하고 감탄했던 집.사실 베트남 어딜가나 쌀국수가 맛있다고는 하지만, 물이 별로 좋지 않아서 배탈이 쉽게 날수도있다고해서(..) 레알현지맛집보다는 조금 알려진 맛집으로 찾아갔다. 포텐 오픈시간: 6am~22pm베트남 출장갔을때 들었던 이야기인데, 베트남은 전기비가 비싸고해서 웬만해서는 외식을 한다고한다. 그래서 아침도 밖에서 사먹는 문화라서 가게들이 다 일찍 문을 연다고. 점심시간이 쪼끔 안된 11시경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우리가 먹은건 Tai 쌀국수 라임과 고추가 정말 혜자스럽게 놓여져있고요 고기반 국수반레몬글라스와 허브향이 잘어우러져있는 쌀국수 (사랑해요) 내가 좋아하는만큼 고추 올리고, 라임짜넣고베트남현지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