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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0 (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요즘 경기 외곽에 대형카페가 하나 둘 생기고 대부분 인테리어도 이쁘고 마당(?) 정원(?)도 이쁘게 가꿔놔서 한때 가고싶다고 저장해놓은 곳 중 하나였던. 묵리 459 주차는 빨간색 컨테이너 건물 상록수 smart? 거기가 보이는 그 주차장, 바로 그곳에 주차하면 됨 주문할때 주차물어보시고 3시간무료인듯 주차장 입구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있는 공가니 묵459 카페임 기흥에서도 꽤 내려오다보니 공기도 쾌적한것같고 상쾌하고, 카페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 여기저기 노랗고 울긋불긋한 나무들 때문에 눈이 호강했고 겨울에 눈내려도 이쁘겠다고 생각함 묵리459 메뉴 우리는 드립커피, 아메리카노, 라떼 시키고 샌드위치랑 쿠키도 하나 주문 오레오 가져간사람.. 저요! 쫀득 촉촉한게 꽤 맛있었다..
갑자기 날이 쌀쌀해지다보니 자꾸 생각나는 국밥.. !! 그래서 인천에서 집에오는 길에 송도에 들러서 해장국 한그릇 하기로 함 커널워크에 있다 기본찬 깍두기, 청량고추, 쌈장 + 해장국에 넣을 마늘 국밥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두개임 내장탕 해장국 얘는 해장국! 내장탕은 양 같은 내장이 좀더 들어있고 겨자 소스같은 소스도 곁들여준다 밍은 맨날 내장으로 먹고 나는 해장국으로 먹음 (취향차이) 국밥에 콩나물, 당면, 우거지, 고기, 부속고기, 선지 등이 무척이나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 아 그리고 선지는 요청하면 뺄수있음 날 추워지니까 국밥.. 자꾸땡기네 흠
상수역 나들이한 날. 홍대 상수 합정 근방에는 일식집이 꽤많은데 간만에 라멘 말고 남미음식이 먹고싶어서 찾은 멕시코식당 이름 자체가 멕시코식당! 맘에 드는데..? 식당리뷰에 다들 웨이팅 많이했다고해서 11시 40분 쯤 방문 ㅎ_ㅎ 참고로 식당은 11시반 오픈입니다.. 12시가 아직 안되어서인지 웨이팅없었다 바 좌석포함 약 2테이블정도 남았었고 우리가 들어가고나서 먹는 내내 웨이팅이 생겼으니까 ... 11시 반 오픈시점에 가면 웨이팅이 없을수도. 멕시코식당 메뉴 퀘사디아 쉬림프 아보카도 치킨샐러드 엔칠라다 비프 탄산수를 주문했다 아기자기 귀여운 내부 구경하고 아보카도 치킨샐러드 소스도 맛있고 건강한 맛 다른 메뉴에 있는 할라피뇨랑 같이먹으니 자극적이고(?) 맛있었다 매운거 좋아하는 1인..^,^ 퀘사디아는..
수담 만두전골집은 예전부터 알고있었는데 날도 추워지고해서 드디어 찾아온곳! 주차자리가 협소해서 주변 어딘가 주차해야함 (바로앞 다이소에서 만원이상사면 1시간무료..ㅎ) 대기판이.. 이렇게 크다고..? 여튼 우리는 5시 반쯤 도착하자마자 이름을 썼고 그 뒤로 20번 이상까지 대기가 생겼다 근데 생각보다는 금방 들어감 주문은 키오스크로~ 칼국수 추가를 원할때는 첫 주문 때만 가능하다고한다 나중에 넣으면 맛이 바껴서 그런가 여튼 우리는 날도 춥고햇니 얼큰 2인 셋트 26,000 먹음직스럽게 나온 ♡ 만두 여섯알과 칼국수가 생각보다 든든했지만 그냥 먹기 아쉬우니까 공기밥도 하나 주문함 얼큰하고 든든한 만두전골이었다 국물이 끝없이 들어가는. 자극적인가? 하다가도 고기육수와 만두가 부드럽게 어루만져줘서(?) 속쓰림..
벌써 여행다녀온지 일주일 째..! 여태껏 다녔던 다른 여행과는 다르게.. 이번 여행은 참 숨통이 트여서 좋았던 여행이라고나 할까? 코로나 덕에 20년 2월 여행을 끝으로 1년 반만에 떠난 여행이라 간만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여튼 태국은 입국시, 출국시 모두다 PCR검사나 백신 검사증명서가 필요없고 국내도 입국시 PCR 검사가 없으니, 여행의 최적의 나라인 듯. 다녀와서의 느낌.. 유럽
송현아 둘러보다보니 배고파서 밥 먹고 샤핑하기로 하고 식당을 찾다긴 푸드코트로 향했다 그 사이에서 눈에 들어온 정갈한 솥밥 사진들..! 깔끔하고.. 맛이 좋아보이는걸? (솥밥 좋아함) 심지어 new open! 대표품목이 전복, 스테이크, 차돌가지인데 끌리는... 대구관자솥밥으로 결정 바에 앉아먹을수 있는 곳은 의자가 몇없어서 공용테이블 좌석을 미리잡아야한다 밥은 받았는데 자리가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있음... 깔 - 끔 숭늉 물도 같이나오고 김치, 오젱, 오징어젓갈, 간장 그리고 김 반찬은 바뀌는지는 모르겠음 고소한 마가린? 버터? 여튼 고소한 냄새가 확 퍼졌다 아무래도 마가린인듯 비린맛 1도 없고 고소 달달 + 양파간장 비벼먹으면 꿀맛! 참고로 마가린 등 기본 양념때문인지 숭늉은 맛이 이상해졌다 그치만 ..
근처에 커피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는 소문에 한걸음에 달려와봤다 아트포레 2층에 위치한 VASO 모던한 = 깔끔한 인테리어 시그니처메뉴가 세갠데 전부다 맛있어보였다 어...? 근데 페퍼라떼..? 후추요? 진짜 후추가 들어간다고함 궁금한건 못참지 원두도 고를수있게 되어있어서 크림이니까 고소한 뉘앙스로 선택했다 귀여운 슬리브 후추향의 맵싸함? 스파이시한 향과 맛이 진한 커피의 향과 잘어우러지고 부드러운 크림이 과한 부분을 중화시켜주는. 소금빵 처음봤을 때 누가 빵위에 소금을 뿌려.. 이랬던것처럼ㅋㅋㅋ 누가 커피에 후추를.. 이랬다가 눈번쩍 ㅇ_ㅇ 역시 선입견을 가지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다음엔 바소라떼 마셔봐야지
아울렛 갔다가 배고파서 사실 햄버거먹으려고했는데.. 어..? 햄버거집이 없어졌다..? 그래서 갑자기 시작된 식당찾기 우리의 픽은 연남토마 Bistro TOMA 뭔가 핫플같은 이름이고요? 맛있게 먹는방법이 메뉴마다 상세히 써있음 음 준비된 음식은 서빙로봇이 가져다줌 근데 못내리고 뚝딱거리고있었더니 직원분이 와서 내려주셨다 머쓱.. 한번에 도착한 음식 가츠동 11.- 안심카츠 14.- 김치카츠나베 13.- 마치 김치찌개같았던.. 김치랑 카츠 그리고 풀다만 계란..한숟가락..? 그리고 돼김에 들어가는 돼지고기가 두덩이 들어있고요? 13천원이면 뭐랄까.. 야채가 좀더 다양하거나 우동면이 들어있다거나 아님 계란물이 돈카츠 위에 이쁘게 올라가간다거나 뭐 그런가 했는데 놉 미리 끓여놓은 돼김 + 카츠 6조각 +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