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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1 (14)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국밥러버인 나의 눈에 띈 국밥집, 안암! 미슐랭에 선정됐다고도 하지만 내가 관심있게본건 바로 '고수추가' 게다가 비름나물과 청량고추 기름을 올려서 이국적인 비쥬얼을 뽐내고있었다 주말에 바로 출동..! 안암 도착 사실 테이블링으로 예약하면 맘편하지만 우리는 걍 오픈시간 맞춰옴 : 오후 5시 4시 48분 현황. 어어.. 가능? 그치만 일단 줄서봄 5시 2분에 입장! 좌석은 한.. 14석 정도? 우리가 간당간당하게 젤 마지막 자리에 앉았다 퓨 순서대로 자리에 앉히고 순서대로 주문받은 후 순서대로 음식이 차례차려나옴 그도 그럴것이 메뉴는 단 한개 ^,^ 거기에 고수나 고기추가여부만 고민하면 된다 자리 앞에는 귀여운 선풍기가 한대씩있어서 사소한것까지 신경쓰셨구만 하는 느낌을 받음 국밥 준비 즁 물 셋팅먼저하고 얼..
2년간 사용한, 겨울마다 나에게 행복을 전달해줬던 바로 그 크리스마스 트리! 새로 산 집에서 큰 트리를 펴고싶다! 라고 해서 일단 샀는데.. 문 앞에 이렇게 큰게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끌어안고 함께 집으로 들어옴 뻥찐 우리 밍의 표정은 보호 ^,^ 지금 찾아보니 2020년에 샀을때보다 조명에 리모컨이 달리면서 좀 더 비싸진듯! https://link.coupang.com/a/FJPNU 조아트 자이언트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 장식 풀세트 + 리모컨 COUPANG www.coupang.com 쨌든 이런저런거 보기 귀찮아서 풀옵션으로 샀고 나무는 생각보다 작다..? ...고 생각했으나 나무 펴는데 죽는줄 ㅋㅋㅋㅋㅋ 꺄 드디어 트리!! 나무에 흰 눈이 살짝 내린 것처럼 그런 느낌의 나무라서 더 이쁘네..? 언니가..
집에 이미 190cm 트리가 있지만 무언가 조금 아쉬움이 있던 찰나 마침 집도 이사하고~ 코로나도 막바지고(?) 여튼 이런저런 사유를 만들어서 올해, 2022년 크리스마스트리를 다시 사기로 했다 조명만 했는데도 이쁜 트리..!!! 이전 편에도 말했지만 일단 트리 사기 전에 알아야할 기본정보는 트리의 소재는 PVC, PE 2개로 나뉜다는 것. 왼쪽이 PVC 인조 느낌많이 나고 얘의 함량이 높을수록 가격이 저렴해진다 대신 트리가 풍성해보임 오른쪽이 PE 진짜 전나무같은 느낌이 많이나고 PE 함량이 높을수록 비싸짐 대신 얘만있으면 나무가 휑함 그래서 PVC와 PE의 적당한 조합이 필요하다 흰눈내린 크리스마스 트리.. 펄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패쓰 뉴리기다 트리 초록초록 PE와 푸릇푸릇한 PVC의 적절한 조화 ..
얼마 전 방콕에서 팀호완을 만나서 기쁜 마음에 갔다가 얼척없는 서비스와 맛에 엄청난 실망을 하고 그 맛을 씻어내기 위해 찾아간 딤딤섬 갈때마다 만족했던 딤딤섬, 홍콩의 맛을 재현해줄 마지막 희망..☆ 호남선 하차장쪽 2층에 있다 아웃백 바로 옆임 대기 신청하면 카톡으로 알림옴 딤딤섬 메뉴 5시 되기 전에 간듯. 3팀 대기 중이었고 한 5분 기다리고 들어갔다 단품으로 주문하려고 샤오롱바오, 하가우, 가지튀김.. 고르고있는데 어차피 세트메뉴랑 거의 같아서ㅋㅋㅋ 걍 2인세트로 시킴 갓 튀겨나온 새우춘권과 가지딤섬 가지는 진짜뜨거우니 최대한 식혀먹어야.. 많이 당해봐서 이번에는 최대한 늦게먹음 너무늦게먹으면 또 느끼해져서 적당할때 먹어야함 ^,^ 춘권이 빠삭한게 고소하니 맛있었다 뒤늦게 나온 쟈스민차 컵에 꽁하..
집에 있는 트리는 아직 2년밖에 안된 신생아인데 (2년이라 해도 당연히 2번밖에 안씀....) 그때 인터넷에서 이뻐보이는 걸로 샀더니 PVC 100%인 트리가 옴 조금 더 리얼한 트리를 사고싶어서 발을 동동굴리던 찰나, 조만간 이사도 가고하니 기념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시 사기로 했다! 참고로 크리스마스 트리는 불켜면 다 이쁘지만 대낮에 봤을때 얼마나 고급스럽냐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는 것 ^,^ 사실 PVC 100퍼라도 충분히 이뻤던 우리집 트리 1.9m 조아트 크리스마스트리 에리카레드 https://link.coupang.com/a/FzpF3 조아트 자이언트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 장식 풀세트 + 리모컨 COUPANG www.coupang.com 이번에는 고터가기 전날.. 아니 새벽 3시까지 트리 공부..
첫날 끄라비 도착하자마자 환전하고.. 생각난 것은..? 당연히 음식점 ㅋㅋㅋㅋㅋ 아오낭비치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본 탄야키친 https://goo.gl/maps/s8MG6jBFpmvowrng7 Thanya Kitchen · 291 Ao Nang, เมือง Chang Wat Krabi 8118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m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긴 했지만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게 맛집이 맞나..? 아닌가... 걱정을 조금 함 내부는 그리 크진 않다 신기한건 테이블마다 바르는 모기약이 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당장 발라봤고요? 이것도 향이 좋네? 달걀 볶음밥 나는 똠양꿍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밍은.. 이거 맛이 좀 이상하다고 했다 쿰쿰한 맛이 지배한다고 하지만 여튼 ..
태국에서 숙소를 잡을 때, 투어용 가성비숙소와 힐링용 숙소 이렇게 두개를 찾았다 피피섬이나 홍섬투어 등 투어를 가면 숙소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으니 가성비숙소를 고르다가 발견한 이 곳. 반사이나이 리조트! 공항에서 미니밴타고 반사이나이 말하면 바로 앞에서 떨궈줌 ^,^ 체크인 중 뱅기타고 열심히 날라와서 ㅋㅋㅋㅋ 멍때리는 중... 귀여운 리셉션 장소 아오낭비치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시간대별로 툭툭을 탈수도 있음 물론 걷는거 좋아하는 우리는 한번도 안탔..... 반사이나이는 나름 꽤 큰 리조트이지만 우리가 예약한 가격은.... 7만원대였음 (22년 10월) 렬루 가성비 최고..! 체크인 끝나고 툭툭으로 숙소까지 짐 날라주심 친절친절 우리 방.... 문! 자연 + 약간 낡음이 있는 숙소이긴 했는데 가격 ..
주말에 가고싶었던곳 예약이 꽉차서 차순위로 선택한 식당인데 맘에 들어벌임^,^ 사실 지난번에 한번 왔었긴한데 그때는 양념만 먹었던터라 이번에는 맵찔이 두명이 껴서ㅋㅋㅋ 허브숙성로스도 먹어보기로 했다 아, 주차장 있고 꽤 넓은 내부임. 한번갔던 곳이라고 사진을 너무 음식만 찍어놨네.. (찡긋) 다섯명이서 반반 한마리 시켰고요? + 꽤먹는 4인과 안먹는 1인 아.. 그리고 3살된 조카까지 6명이네 야채들이 꽤 큼직하게 들어있음 부추는 기본 서비스~! 아기의자도 있고 주먹밥이 있어서 조카는 이미 만족스러운 식사 중 부추 듬뿍!! 모듬사리 시켜서 떡은 양념/허브에 둘다 넣고, 치즈는 양념 쪽에 절반 (나머지는 이따먹을 볶음밥에 ^,^) 그리고 우동도 절반씩 넣어줌! 참고로 양념은 꽤 매콤하고 의외로 양념안된 로..
카페 검색하다가 찾은 김포 신상카페! 주차장도 있고 아기들 가기도 좋다고해서 바로가봤다 주차 중요하구요? 조카를 위한 공간도 필요..!! 비아티프 도착 유모차나 휠체어를 위한 길도 있었다 오.. 한국에서 이런 것까지 고려한 카페는.. 거의 처음인듯? 내부는 꽤컸다 빵도 꽤 있고.. 2층 올라가다 찍은 1층임 공간이 꽤 널널하다 갑자기 거북이..? 2층ㅋㅋㅋㅋㅋㅋ 아니 공간 무슨일ㅋㅋㅋㅋ 사방이 창가뷰..^,^ 외부 공간도 있음 2층에 자리잡고 음료 주문하러 다시 1층 ㄱㄱ 그새 조카님은 편한 쇼파에서 꿀잠..Zz 비아티프 메뉴 계산할때 보니 가격이 달라서 응? 했는데 500원씩 인하!! 요즘 시대에 인하라니 호오.... 시그니처로 다 주문했다 음 라떼류 빼고는 괜춘한 느낌? 모히또는 민트와 라떼+달달함의..
엄빠집 근처에 (또) 대형카페가 오픈했다고해서 다같이 냉큼 가봤다 김포는 요즘 대형카페가 우후죽순 생기는 중 사실 오픈날 엄마는 이미 방문했었다고. 신상카페는 안가본곳이 없으심ㅋㅋㅋ SANGDOO GRAY 상두그레이 온통 회색인가 밖에서만 봐도 내부 야외 좌석 합하면 좌석도 꽤 많은것으로 보임 어랏 일본에서도 궁금했던.. 천장에 붙어있던 철.. 체인의 용도.. 무게중심 잡기인가 여기도 있어서 궁금했다 (카페랑 상관없는 이야기) 여튼 입장 크로와상이 진짜 빵실빵실하니 이뻤다 안에 크림도 들어있는 듯 그리고 주방이 꽤 컸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이것저것 합을 맞추고 계신 듯했고 그래서인지 음료는 조금 늦게 나오는 편임 2층 외부 가을이당..♡ 2층외부에서 바라본 주차장 주차하기도 나쁘지않았다 구래낚시터 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