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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야채호떡] 진짜 맛있는 야채 호떡. 이놈은 진짜 명물 중에 명물! + 뽀나스 왕핫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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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야채호떡] 진짜 맛있는 야채 호떡. 이놈은 진짜 명물 중에 명물! + 뽀나스 왕핫바.

혜진냥 2011. 11. 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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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야채호떡!!!!' 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진짜 맛있으니까 ^^*
뜨끈할 때 후후 불어서 간장이 살짝 묻은 그 곳을 '앙!' 하고 한 입 뜯으면.... 츄릅 =ㅠ=

↓↓↓이거슨 작년 우리가 처음 야채호떡을 접해 보았을 때.. ↓↓↓

약 6분을 기다려 손에 쥐게 된 호떡님(1,000원)

도도한 녀석 =_=
호떡을 딱 받아들면 신의 한수인 간장을 발라준다. 
.... 간장의 비법이 궁금하다. 진짜 맛있음! 
나는 매번 더 발라 달라 그러다가 이제는 알아서 더 바름 ㅋㅋㅋ

야채 호떡의 실체. 
이놈은 마치 탱글탱글한 당면이 잡채와 같은 형상과 맛을 띄고 있으며
그 신의 한수인 간장 놈과 먹으면.. 이거슨 진리!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다. 아님 느끼할 듯. 

한입먹고 좋아하는 우리 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최근에 먹은 야채호떡 냠냠↓↓↓


일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는 종종 이 도도한 호떡을 먹어왔고, 앞으로도 먹을 예정이다.
맛있으니까 크크.

지금은 예전과 같은 표정(유레카! 를 외치는 듯한 표정)으로 먹지는 않는다.
침착하게 릴렉스- 
그치만 야채 호떡은 여전히 맛있다 ^^*

뽀나스, 남대문 왕 핫바! 

이건 진짜 명동 핫바 보다 약 1.5배는 두껍고 큰 듯.
가격은 2,000원
 

작년만 해도 이렇게 핫바에 발라먹는 소스가 없었다. 
소스 없냐고 물어봤을 때.. 아주머니께서는 "소스 없이 먹는거야~ 없어도 맛있어~" 
라고 외치셨지만.. 크고 두꺼워서 초큼 느끼하긴 했다. ㅠㅠ

최근 먹어본 이 왕핫바집에는 소스가 등장했었다. 
명동과 마찬가지로 케첩, 머스타드, 핫칠리소스. 세가지 종류의 소스. 
아주머니는 대세를 따랐다. 

이 집도 나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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