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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광명/못말리는 파닭] 파가 듬뿍듬뿍 올라간 못말리는 파닭!! 부추닭도 있츰! 본문

★ 호로록@/궁그미 간식·편의점·야식

[광명/못말리는 파닭] 파가 듬뿍듬뿍 올라간 못말리는 파닭!! 부추닭도 있츰!

혜진냥 2012. 1. 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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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에는 모든 야식을 끊겠다! 라는 선언을 하고서는. 
그래. 오늘이 마지막이다. 나의 러블리 치킨을 끊자! 
그리고 먹고 싶을 때마다 그동안 찍은 치킨 사진을 업데이트하며 나의 허기를 달래보자.... 라고 다짐함. 
 
과연 얼마나 갈까.
내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2월 말까지 야식을 입에 대면 우리 밍 베이징 여행 보내주기로 했다. (두둥!)
 

요녀석이 못말리는 파닭. 닭종류는 8개정도 있는 듯 했다. 그리고 파와 부추 둘중 하나를 고를 수 있음. 
2마리에 17,000원! 물론 파/부추 반반하면 가격 상승...
치킨무 하나 더 하면 500원 추가! 

파치킨으로 간장파닭과 고추파닭을 주문했다. 

고추 파치킨! 청량고추가 총총 들어가있츰. 
매운 것을 좋아해서.... 다음엔 청량이 더 넣어달라 그래야겠다 ㅋㅋ
생각보다 맵진 않았음. 하지만 매운것을 잘 못먹는 우리 언니 입에는 꽤 매웠나보다. 그래도 맛있다며 계속먹음 ㅋㅋ
떡도 있는데 떡은 쫌 질기다. 

얘는 간장치킨. 너무 짜지도 않고 정당한 맛이 맛있었다. 
으흥. 이 치킨 집 괜찮은데? 

불족발도 함께!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슨 부추닭으로 주문한 '못말리는 파닭' 

부추닭으로 바베큐맛과 매운강정맛으로 주문!

얘는 바베큐. 이상하게 매운강정보다 더 매콤하다. 
이게 정상인가? 크크 쨌든, 맛있었다! 매콤~ 한 것이 은근한 바베큐맛과 함께. 
역시 매운것을 못먹는 언니는 '매워! 매워!' 를 연발했지만 맛있다며 계속 먹음 ㅋㅋㅋ

얘는 매운강정맛. 맛없는 강정맛은 아니었다. 
떡만 먹으면 달달구리한 맛까지 느껴졌음.  
여기는 평균 맛은 지켜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추를 낼롱낼롱 올려서 막 비빈다음에 맛있게도 냠냠! 
역시 치킨..... 넌 맛있구나.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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