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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페페론치노 :: PASTA SAUCE PEPERONCHINO 를 이용한 간단한 파스타요리 본문

★ 호로록@/내맘대로 요리

무인양품 페페론치노 :: PASTA SAUCE PEPERONCHINO 를 이용한 간단한 파스타요리

혜진냥 2016. 10. 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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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파스타소스 페퍼론치노 (ペペロンチーノ)

 

일본에 위치해있는 무인양품에 방문하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카레, 소스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과자도 많음!!!!)

 

그래서 이번에는 파스타소스도 몇개 집어와봤는데

오늘 해먹은건 바로바로 파스타 소스 페페론치노!

 

 

2인분이 안에 들어있다고 한다

 

이 소스에 적당한 파스타양은 100g

간단한 조리법도 적혀있으니 궁금하면 유심히 보면 됨

 

난 야매로 일본어를 배운 관계로 다 읽어보진 않고 그냥 평소에 파스타 만들 듯 만들어서 먹기로 했다

물론 내가 아니라.... 남편이 요리할 예정! ㅋㅋㅋㅋ  

 

 

뜯어보니 안에 소스가 이렇게 4개 들어있었다.

사실 2봉지만 페페론치노(ペペロンチーノ) 소스이고, 얇은 두개는 후리카케같은거.

 

 

면은 스파게티면 말고, 내가 좋아하는 딸리아뗄레(tagliatelle) 면으로 먹기로 했다.

각각 면 4덩이씩 먹으면 되는건가!

 

스파게티면보다 면적이 넣고 면이 얇아서 소스의 맛을 더 잘 느낄수 있고,

나처럼 알덴테 면(이라고 쓰고 덜익은 면이라고 읽는다)을 좋아하지 않고

소스를 중시 여긴다면 이 면에 매우 만족할 듯 하다.

 

 

집에 있는 페페론치노,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파, 마늘을 넣고 열심히 볶다가

 

좀 더 상큼한 맛을 더하기 위해서 토마토 1개를 썰어 넣어줬다.

 

그리고 들어있던 페페론치노 오일소스 2개를 모두 넣어줌

이거 볶는 동안에 면 삶아야함!!!!

 

 

이렇게 뭉근해 질때쯤 되면 면이 다 익는다.

참고로 딸리아뗄레 면은 5분만 삶으면 완성됨

 

무척이나 간단하게 완성!!!!

 

 

집에 있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Microplane으로 열심히 갈아서 올려주고

 

남아있는 후리카케(파슬리+마늘슬라이스+말린고추)를 위에 살살 올려주면 완성!

 

나는 거기 위에 생바질잎도 살짝 올려줬다

맛있겠댱

 

 

 

매운걸 좋아하는 날 위해 특별히 크런치드 페퍼도 올려줌

 

하 맛있다.... 왜 한개씩만 사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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