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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타벅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음료가 땡긴다면, 당연히 스타벅스! 본문

★ 호로록@/카페&디저트

[구미/스타벅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음료가 땡긴다면, 당연히 스타벅스!

혜진냥 2011. 8. 1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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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지냈던 5일 동안 제일 많이 갔던 곳, 스타벅스 =_=
구미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웠다. 
여기는 사우나인가염.... 
그래서 더위도 식힐겸, 프라푸치노도 한잔 땡길겸 (자주) 찾아간 starbucks coffee :)

여기는 당연히! 삼성전자 후문 맞은 편, 육교 건너자 마자 있는 골목에 위치함. 

첫날은 커피 프라푸치노와 함께. (tall 4,300원)
프라푸치노중에 제일 무난하고 질리지않게 먹을 수 있는 음료인 듯. (개인적인 생각)
나는 LG 멤버십카드로 사이즈 업해서 그랑데로 냠냠
윗층에 치과 공사중이라 시끄러워서 죄송하다며 바닐라라떼 시음커피를 주셨다. 부드럽고 무척 달았음. 

우리는 커피를 자주 마시니까, 우리 밍의 깜짝 선물! 
커플 텀블러 XD 꺄, 맨날맨날 여기다가 커피 마셔야지!

텀블러 사면 텀블러 음료 쿠폰이 각각 한장 씩 나온다. 
그리고 텀블러 가지고 가면 300원 할인! 잇힝 
뭘먹든, 무조건 공짜. 이럴 땐 비싼걸 먹어줘야함. 크크.

벤티 싸이즈 사려다가.. 그건 너무 크기도 하고 거무티티한게 안이뻐서 
제일 즐겨찾는 그란데 싸이즈, 475ml. 쌍큼하고 완죤 마음에 든다! 고마워 밍밍 :) 

텀블러 무료 쿠퐁으로 먹은 (잇힝) 엑스트라 자바칩 프라푸치노 (그란데 6,400원) 
벤티 싸이즈로 먹을까 하다가 그건 진짜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그냥 머그컵에 :)
초코 좋아 하고 단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딱 좋음. 
나는 너무 달기도 하고 너무 초코 맛만 나서... ㅠㅠ

요놈은 그 담날 마신 아메리카노 :) 톨싸이즈 3,600원
사실 이건 몇모금 마시고 찍은건데 거의 그란데 수준으로 담아주심.... 
언니 짱 !!! 

스타벅스에서 뉴요커.... 아니 구미커하다보니 시음커피만 주구장창.. =_=
얘는 헤이즐넛 라떼? 뭔지 정확히 듣지는 못했으나 나름 괜찮았음. 맛도 향도. 


구미에 다른 커피숍도 들렀었는데.... (체인점 말고 그냥 이쁜 커피숍)
너무 비쌌다. 그냥 스타벅스가 더 나음.

여튼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내 텀블러. 완전 마음에 든다 
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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