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2박3일_1일차(2) :: ECRU 커피. 도토루 커피빈초콜릿♡. 편의점 간식. 그리고 먹고 또 먹고.

후쿠오카 1일차.

이소가이스시를 든든히 먹고 후식으로 커피 먹으러 출동! 

커피집은 미리 봐뒀던 ECRU라고 하는 커피집이다. 

싱글이랑 도피오로 에스프레소 한잔씩. 

묽고 잡맛이 있어서 커피맛은.......

와인을 먹는곳이라 그런가 커피먹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앉는 좌석도 내가 앉은 여기 테이블밖에 없는데 의자가 3갠가 4개 있음.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사면서 사먹은 나의 최!애! 간식

도토루 커피빈 초콜릿

개당 108엔인데... 이거 진짜 내 취향이다. 정말 사랑함

내가 후쿠오카에 또 간다면 이 녀석을 다 먹어서. 또사러 가는 것이리라.

2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초코 제품이 많았다 (얏다!!)

처음보는 초코과자라서 샀는데.... 그냥 그저 그랬던.

초코 콰트로라서 엄청 진하겠지!!!! 했는데 진하지 않은 초코라서 실망.

버터비스켓이 들어간 초코빼빼로 같은 느낌인데 이건.. 뭐랄까 겉의 초코와 과자가 잘 어우러지지 못한느낌? 초코의 풍미가 너무 약한? 쇼콜라이면 더 강해야하는데 어째서!!!

그래서 이녀석은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지나가다가 이뻐서 그냥 찍어봄ㅋ

그리고 간식먹으러 소바집으로 향했다. 

▼테우치소바 야부킨 후기▼

[아시아/'14.01~'17.10_후쿠오카-未] - [네번째 후쿠오카여행] 테우치소바 야부킨 (手打ち蕎麦 やぶ金)

그리고 짐 놔두러 숙소로.

물론 숙소에 올때 빈손으로 들어오면 안되니까 세븐일레븐 들러서 간식 좀 사고 ^,^

(하나 남은거 찾아서 완전 기뻤던) 진저에일, 

일본 올때마다 사먹는 커피맛우유(특별하진 않은데 자꾸 땡기는 느낌)

계란 샌드위치

간식 좀 먹고 바로 티비 좀 보고 쉬다가 저녁먹으러 출동! 

▼모츠나베 카와노 후기▼

[아시아/'14.01~'17.10_후쿠오카-未] - [네번째 후쿠오카여행] 모츠나베 카와노 (もつ鍋 かわ乃)

여행만 오면 자꾸 끝없이 늘어나는 배통이란...^,^

저녁 다 먹고 후식으로.... 바로 앞 라멘집으로 들어옴 ㅋㅋㅋㅋ

▼하카타다루마 후기▼

[아시아/'14.01~'17.10_후쿠오카-未] - [네번째 후쿠오카여행] 하카타다루마(博多だるま) :: 하카타 돈코츠라멘의 정석!

배 불러도 일본은 1인 1메뉴가 예의니까 남겨도 한그릇씩... 이라고 해놓고 싹 비웠다고 한다.

그리고 든든한 배를 붙잡고 숙소에 들어가면서... 로손에 들러서 간식을 샀다. 

편의점이 너무 많잖아!!!!

그냥 지나칠수 없는게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기간한정인 아이스노미 귤맛, 또 찾은 진저에일, 그리고 치즈푸딩.

첫째날 후쿠오카여행 계속먹은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