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큐브시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쇼핑도 하고, 책도 읽고 :)

디큐브시티가 생기고 나서 타임스퀘어 가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디큐브시티는 먹을 곳도 많고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뭔가 친숙하다고나 할까? ㅋㅋ
타임스퀘어는 넓긴 진짜 넓은데 놀거리도 없고 볼거리는 더더욱 없어서....

쨋든 허기를 달래러 또 다시 찾은 곳은 .. 역시나 디큐브시티 :)

치킨카레 같은 녀석을 주문했더니
웅웅 울리는 벨대신 이런걸 줬다. 으흥. 신기신기.

내가 시킨 주문은 언제 나오나.. 왜 안나오나... 
혈당 급격히 떨어진 우리밍은 표정이.. ㅋㅋㅋ 

쨔잔!!! 드디어 나옴!!!
나는 치킨카레 뭐시기 (약 6,000원- 기억잘 안남)
치킨 봉 3개 나옴. 짰음 =_=
 

이건 우리 밍이 주문한 챠슈라멘(아마도? 그 당시 할인행사 해서 약 4,000원가량 했음)
그리고 야끼만두! (3,000원)

만두 맛있었다... 츄릅. 
라멘은.......... 내 입맛에는 느끼했음. 
그래도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Arial? 이라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룰렛돌리기 행사를 하길래 낼롱 참여하고서는
샘플을 받고 이것저것 둘러보던 중!!!
건조한 가을, 겨울.. 우리의 피부를 위해 우리 밍이 낼롱 질러주신 미스트!
꽤 괜찮다.

여기는 북 카페.
커피맛도 꽤 괜찮았고 볼 책들도 많았다.
대부분이 미술관련, 여행관련 뭐 그런 책인 것 같음.

오늘도 즐거운 데또했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