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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버랜드] 꿈과 환상의 나라~ 가을내음 가득한 에버랜드!! 본문

★ 국내여행/국내탐방

[용인/에버랜드] 꿈과 환상의 나라~ 가을내음 가득한 에버랜드!!

혜진냥 2011. 11. 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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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쉬는 날을 맞이하여 떠난 에버랜드!
아주 예전에 에버랜드에 갈 때는 강남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갈아타고... 여튼 힘든 여정이었는데
똑똑한 '민' 네비에 의하면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있다고 한다.

철산에도 있고, 영등포에도, 구로에도..
우리는 '월드여행사' 를 선택하여 철산에서 가기로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인원 미달로 영등포로 가야만했다.
영등포도 가까워서 좋긴 했다. 히히
왕복 1인 10,000원! 버스 타고 푹 자고 가면 에버랜드로 도착하니 얼마나 좋은가!!!!!! 올레!

아침으로 간단하게(?)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먹어주고 출동!!!

날씨 무척이나 좋다. 파란 하늘 좋아 :)

에버랜드 입장 후, 
에버랜드에서는 아프리카 외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얘는 아프리카에서 온 펭귄.
내가 본 펭귄보다는 애들이 쫌 컸지만... 큰놈들이겠지? -_-..
여튼 펭귄은 귀엽귀엽

긴팔 원숭이. 먹을 것을 얻어 먹지 못한 원숭이 1호는 외롭다.

귀여운 사막여우 

사람 많아 지기 전에 낼롱 타러 간 티익스프레스!!!!
약 20분의 기다림 끝에 탄 티익스프레스는.... 역시 재미있고 짜릿함의 최고봉! 
또 타고 싶었지만.. 타고 나오는 동안 이미.... 1시간 반을 더 기다려야하는 만큼의 줄이 길어져있었다. 
한번으로도 만족해.

앵무새와 함께 ^^*
앵무새들이 사람들 손에 막 앉길래 우리도 그냥 손을 내밀었더니 앵무새가 왔다!.... 가 그냥 갔다. 
알고 봤더니 다들 앵무새 먹이를 사서 손바닥에 놔뒀던 것! 

앵무새 먹이(1,000원)를 산 우리는 다시 시도. 
그 결과 우리 밍은 최대 4마리의 앵무새를 거느렸고, 나는 최대 3마리. 
그치만 나보다 1마리의 앵무새를 더 거느린 댓가로 우리 밍은.. 손바닥에 앵무새의 응아도 받아볼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양, 황금원숭이, 그리고 알록달록한 물고기. 

ㅋㅋㅋㅋㅋ 이건 웃겨서 우리 밍이 찍은거. 
아프리카 당나귀는 영어로 African Wild Ass. ㅋㅋㅋㅋㅋㅋ

형형색색 물든 단풍잎이 지는 노을과 참 잘 어울렸다. 
이쁜 경치,

놀이기구를 탈 시간이 없을 만큼 구경거리가 너무너무 많았다.
날씨도 진짜 최고!!!!

나중에 근처에 살게되면 연간회원권을 꼭 끊으리라 다짐하며.. 즐거운 휴일을 마무리 했다.
아 행복해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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