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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 #5. 날씨좋은 닝보하늘, 그리고 엄청난 책과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천일각. 본문

★ 해외여행_2013년/9월_중국 닝보·상하이

닝보 #5. 날씨좋은 닝보하늘, 그리고 엄청난 책과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천일각.

혜진냥 2013. 9. 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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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 상해-닝보에 비와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걱정하고 또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엄청나게 좋은 날씨의 연속이었다.

 

오늘의 첫번째 일정은 천일각!

 

앗... 그런데 창문 너머로 보이는 경치는 정말 장관이었다.

 

 

우와- 날씨 정말좋다.

닝보는 참 살기좋은 동네인것 같다.

 

여튼.. 택시를 타고 천일각으로 도착!

 

천일각(天一阁)은..

'천일이 물을 낳고, 지육이 그것을 이룬다(天一生水, 地六成之)'에서 따온 것인데,

불과 상극인 물의 힘을 빌려 화재로부터 장서들을 보호하려는 바람이 담겨 있다고 한다

(* 백과사전 참고)

 

예쑤와 나는 씐났음.

쁘이쁘잇

 

천일각은 연중무휴, 입장료 30元이다.

천일각의 제일 좋은 점은... 중국같지 않게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다는 것?

 

 

 

천일각 입구에 있던 동상

 

그리고 보이는건 정말... 전부다 책들이다.

엄청난 책들..

그래. 부자들은 이렇게 돈을써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밖에 나와서 용표정도 지어보고,

 

경치도 보고~

 

거닐다보면 이런.. 웃긴 번역도 볼수있다.

'해마 점프 파도' '기린 조 아저씨' 등등 ㅋㅋㅋ

 

 

그리고 또 나타난 아름다운 화원들.

 

중국사람들의 취미를 나타내듯 마작관련된것도 많았다.

 

나도 마작놀음에 한번 끼어들어봤음.

 

 

 

엄청난 크기에.. 역시 중국이다 싶다.

 

 

 

그리고 이뻤다.

 

이렇게 돈을 쓸수있는 사람이.. 지금 중국에 있을까?

요즘 중국 부자들은 돈을 어디다 쓰고 있는건지 궁금.

 

여튼.. 30元이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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