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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 3박4일_2일차 :: 캐널시티 워싱턴호텔 전망. 그리고 하우스텐보스행 기차에서 먹는 에키벤. 본문

★ 해외여행_2014년/1월_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여행] 3박4일_2일차 :: 캐널시티 워싱턴호텔 전망. 그리고 하우스텐보스행 기차에서 먹는 에키벤.

혜진냥 2014. 2. 1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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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커널시티 워싱턴 호텔.

 

 

중앙 난방이라는 말도 있고, 담배 냄새가 많이 난다는 소문도 무성했고,

이런저런 후기도 별로 없었던 이 곳.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했는데 꽤 마음에 들었다.

 

 

난방조절은 내가 할 수 있었고, 창문 못여는건 알고 있던거고..

담배냄새나 다른 냄새는 전혀 나지도 않고. 직원도 친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이런 전망이 날 기분 좋게 했다.

 

 

 

 

아! 좋은 아침!!

커널시티에서 쇼핑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장소일듯하다.

 

 

 

여행의 둘째날 아침.

오늘은 하우스텐보스로 가야하니.. 에끼벤도 사서 기차를 타기로 했다.

 

 

 

 

 

 

 

에끼벤을 사서 하우스텐보스행 기차를 기다리는 중!

 

 

 

드디어 도착한 하우스텐보스행 기차.

사진 찍자고 했더니 부끄러우니까 빨리 찍으라고 ㅋㅋ

 

 

 

에키벤은 그냥 별거 없고 에키벤토다.

말 그대로 역 도시락.

 

근데 종류가 엄~~~~청 많으니 잘 골라야한다.

 

 

 

얘는 우리 밍이 고른 녀석. 850엔.

 

 

 

 

이런 장아찌들과 조림, 생선녀석들..

내 입에는 별로 였는데 우리 밍은 잘 먹었다.

 

 

 

그리고 내가 산 도시락! 800엔.

내껀 땨끈하게 데워서 줬다.

 

 

 

돈까스, 새우튀김 등등. 나는 만족!

 

고기 막 있고 맛있게 생긴건...

아침 9시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매진이었었다.

 

 

헐 ㅋㅋ 근데 이건 뭐임 ㅋㅋ

 

돈까스 뒤에 있던건 상추가 아니라 상추 그림을 코팅한 종이었다

캐반전 ㅋㅋㅋ

 

그래도 든든히 잘 먹었던 에키벤또.

그 뒤로는 안먹었지만 =_= 한번쯤은 먹을만 했다.

 

 

 

그럼.... 이제 하우스텐보스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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