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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씨티] #2. 센텀 신세계에서의 아이샤핑 그리고 APEC 나루공원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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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씨티] #2. 센텀 신세계에서의 아이샤핑 그리고 APEC 나루공원 :)

혜진냥 2011. 6. 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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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찾은 부산. 
그 모습은 꽤 많이 변해있었다.
특히 10년전 내가 자주 찾았던 부산의 모습은 이제 거의 없어진 듯..
물론 좋은 쪽으로 변함!

울산 → 부산 가는 1127번 버스를 이용함. (현금 2,000원 / 카드 1,800원) 
신복로타리에서 탑습. 약 1시간 반 소요. 

여긴 부산 종합 버스 터미널. 

부산이 제일 잘 하고 있다고 생각 되는 한가지! (물론 그 외에도 많지만. =_=)
지하철 1일 이용권! 
3,500원이면 하루종일 구간, 사용횟수 사용없이 사용할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한장씩! 


지하철 일일 이용권 :) 
예전 서울 지하철표처럼 생겼음. 

배가 고파서 우리는 돼지국밥을 바로 먹으러 가기로 했다. 

대연역 3번출구에 나와서 유턴, 국민은행쪽(맞나?) 골목으로 가면 쌍둥이 돼지국밥집이 나옴. 

기다리는 동안. 

돼지국밥 한사바리 하고!
지하철 타러 가다가 베스킨 31가서 카푸치노 블라스트랑 녹차 쉐이크 먹음. 
역시...... 베스킨 녹차는.... error 임. 

그리고 센텀씨티 도착! 

백화점 한바퀴 휘휘~ 
이쁜옷은 봐놨다가 서울에서 사기로 함. (내려와서 짐 늘어봤자 무겁기만 하지.. 아암_)

그리고 고 앞 APEC 나루공원에 가서 산책 :)

날씨 완죤 좋았다. 히히. 
근데 바람이 불어서 약간 서늘하기도 했다. 

공원에서 바라본 신세계. 그리고 의자에 박혀있는 센텀시티 로고.

얘는 링거를 맞고 있는 나무다. 
아픈걸까? 아니면 그냥 영양인가? 왠지 불쌍한 마음이 든다.
 

신세계 센텀시티 기차여행. 
신세계 백화점 앞을 빙글빙글 돌고 있는 기차.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여튼,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은 정말 크게 지어놨다. 
본점보다 더 큰 듯. 

그리고 우리는 해운대로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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