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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빕스] 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요리~ vips? 빕스!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구로/빕스] 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요리~ vips? 빕스!

혜진냥 2011. 7.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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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방문한 빕스 ♪
취업 준비중인 꿩이에게 힘을 더해줄 겸, 나의 사직서 제출 기념(?)으로 우리 밍이 한턱 쏨! 
우리가 향한 곳은 구로 역에 위치한 빕스. 

빕스 주말/공휴일 1인 23,400원. 당연 부가세 별도다. 
솔직히.... 샐러드바 퀄리티에 비하면 너무너무 비싼 가격. 

열심히 메뉴 고르(는 척하)고 있는 밍. 
우리는 폭립&쉬림프와 샐러드바를 주문했다. 

뭐, 이런 스페셜 메뉴도 있단다. 

내가 만든 쌀국수. 
향이 강한것을 싫어해서 고수를 넣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쌀국수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ㅠㅠ

요건 초딩입맛 우리 밍 접시. 크크 
소세지, 마르게리타피자, 연어, 볶음밥, 치킨.

이 감자는 달달한게 수다 떨면서 집어먹기 딱 좋게 생겼지만.....
참 느끼하다. 그리고 식어서 맛이 떨어짐. ㅠㅠ 
그 외에 각종 샐러드들! 

요건 밍 표 또띠아. 맛있었나? 

이건 꿩이표 과일+후식 세트

그리고 나온 폭립&쉬림프 (샐러드바 2인 포함, 60,800원 VAT별도)
으흥, 맛있었다. 새우 살도 오동통했고, 립은 고추장맛으로 했더니 정말 질리지 않고 나름 괜찮았으며,
통통한 감자튀김이 thumbs up! 

이건 우리가 샐러드바에서 주문한 토마토 스파게티, 크림스파게티. 
둘다 반주먹만큼 나오고 맛은 so so. 

이건 비빔밥 코너에서 만들어온 두부 날치알 야채 비빔밥. 
간잔을 살짝 넣고 참기름 두르고 살포시 비벼서 먹었더니. 와. 진짜 맛있다. 
이게 젤 맛있던 메뉴였던 듯.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만들어온 허접 햄버거. 크크.

그리고 먹은 엄청난 후식들. 

배불리 먹고나서 나와 밍은 무슨 이야기를 저렇게..... 웃기게 하고 있는지 =_=
이야기를 표정으로 보여주는 우리 둘  

여튼 간만에 엄청 폭식했다. 엄청난 식사비용이 나왔지만..
스마트폰에 깔린 CJ 앱에 탑재된 생일 쿠폰 -10,000원과
sk 멤버십 카드 안에 모아뒀던  ok 캐쉬백을 이용하여 -20% 할인받아 약 3만원어치의 할인을 받았다. 
싸게 잘 먹었군!
그치만 비슷한 가격이라면... 나는 빕스보다는 차이나팩토리를, 뷔페를 가고 싶다면 다른 곳을 추천하고 싶다..
빕스는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져..

그래도 맛있는 점심을 배터지게 먹은 날!
thanks 밍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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