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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몬 :: 여행의 끝은 포토북과 함께! 본문

★ 사소한 이야기/궁그미 정보&사용리뷰

포토몬 :: 여행의 끝은 포토북과 함께!

혜진냥 2017. 3. 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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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몬 포토북 제작

여행을 다녀온 후 블로그에 추억을 남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아날로그(?) 시절로 돌아가서 사진첩으로 보고싶을 때도 더러있다.

근데 여행다녀오면 사진이 수천장....
그래서 떠오른게 포토북!!!!

요게 사진첩 요약본으로 딱 좋은듯하다.

작년 초에 미국다녀온게 자꾸생각나서
일년만에!!!!!!! 포토북 제작 완료 ^^*

주문하고 한.... 3일만에 온 듯?

오픈하라는 곳을 잡아뜯으면


비닐에 포장되어있는 내 소중한 책이 짜잔!


나는 8×8 사이즈, 기본(일반)으로 주문했다.
미국여행 사진이 많아서 47페이지로 제작...!

너무 두꺼워지진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해였다.


첫페이지만 쫙 펴지는 레이플렛.


내지도 기본 무광으로 했는데 마음에들었다.
난 번쩍거리는 유광이 싫더라...

글씨 크기는 11로했는데 적당히 크고좋았다.


스티커는 무조건 반투명으로 했는데
튀지않는게 꽤나 마음에 드는군.


뒷페이지 edited by 000은 내가 이름을 바꿀수도있었다.


47페이지인데 레이플렛이 아니라그런지 꽤 얇구만.
이럴줄 알았으면 한 70페이지해서
사진도 널널히 넣을껄ㅠㅠ

사진을 한페이지당 7~9장 구겨(?) 넣다보니.... 좀 아쉽...


요건 스냅스 8x8사이즈인데 포토몬과 비교해보면 스냅스가 좀 더 크다.

같은 사이즈인데 왜죠?ㅠㅠ

스냅스는 레이플렛으로 제작한거라 21페이지 포토북이 저 정도라ㅋ
두께비교는 패쓰.

일반북 같은 조건으로 보면
가격은 스냅스 > 포토몬
퀄리티도 스냅스 > 포토몬


가격이냐 퀄리티냐의 문제이고 가격대비 포토몬도 만족할만한 퀄리티인듯.
아 물론 포토북을 제작하는 에디터프로그램은 스냅스 완승!

포토몬 에디터 너무불편하고 너무느려서 속터져 죽음.
소셜에서 쿠폰을 사서 안쓸수도 없고 진짜......... 속뒤집어져서 죽을뻔했다.

다음엔 스냅스 일반포토북을 제작해서 제대로 비교해봐야겠굼..


여튼 포토몬 포토북 (가격만 생각한다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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