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고양이정원] 귀여운 고양이들이 가득한 고양이 정원

 

 

고양이정원

 

언니가 맨날 가보고싶었던 고양이 카페가 있다고 해서 함께 가주기로 함 (착한 동생) ㅋㅋㅋ

그곳은 바로! 고양이가 가득한 고양이 카페!

 

 

 

 

밥먹고 가서 시간이 좀 늦었기에(밤 9시..) 문 닫았나.. 싶었지만

다행히 10시까지 오픈이라고 해서 냉큼 들어가봤다.

 

 

2층에 위치!!

 

 

 

들어가서 느낀 점.

오 깔끔하다!!!!! 와 냥이 엄청 많다!!!

 

밤 인데도 냥이들이 안자고 활발활발하다.

들어가서 음료 주문하고나서 잠시 옆에 구경하고 왔더니.... 우리 자리 뺏김 ㅋ

 

 

 

옆에는 이렇게 앉아서 냥이들과 놀수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다.

들어가도 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해서 여기 앉아서 냥이 낚시 엄청 많이함 ㅎㅅㅎ

 

 

귀여운 냥이들은 말이 필요없으니 그냥 사진 투척

 

 

냥이들 구경하고 있었더니 언니 무릎에 냥이 한마리 냉큼 왔다.

아니 지나가던 길이었는데 허벅지가 편했는지 갑자기 완전 꿀잠.. ㅋㅋㅋㅋ

 

 

 

 

귀에 귀여운 긴털을 가지고 있는.. 식빵굽는 노르웨이숲

 

 

이쁜 스핑크스

뒤에 새끼 스핑크스가 두마리인가 있었다. 정말 쪼꼬미~

 

사진 백만장 찍었으나 일부만 공개함ㅋㅋㅋ

정말 귀여웠다.

 

우리 집 근처에는 왜 이런 냥이카페가 없는것인가!!!!

 

구미 이후로 간만에 깔끔하고 괜찮은 냥이 카페를 발견해서 좋았지만

연신내라니... 너무 멀다.....

 

 

냥이 다이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