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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운 가을데이트_ 우리이야기♡ 본문

★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운 가을데이트_ 우리이야기♡

혜진냥 2011. 11. 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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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일을 맞이하여 간곳은 에버랜드! 두구두구!
2년전 갔었나? 꽤나 오래된 것 같다.

에버랜드 도착! 잇힝
아침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치만 저기 보이는..... 저 길게 늘어진 줄. 우리의 복병은 관광객!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반기는 호박과 함께 한컷 :)

우리는 꼬마아이들 속에서 이러고 놀고.... ㅋㅋㅋ

뒤에 보이는 사자와 호랑이의 위엄에 둘다 얼음. 땡! 

티익스프레스를 열심히 타고 내려와 
선물 샵에서 손도 끼웠다 머리도 끼웠다 신남신남.
놀이공원 와서 놀이기구는 안타고 이러고 놀기만 했다...... 그치만 놀이기구 탈 시간이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았다는것.
역시 놀이공원은 에버랜드제~

10월 31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한다고 해서 11월 1일에는 싸그리 다 없앨 줄알았다..
그치만 에버랜드는 그렇게 무자비한 곳이 아니었음.
알라뷰 에버랜드. 히히 :)

보통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우리..
그치만 평일-11월1일-평일 인 관계 상....
전날 엄청난 야근의 고통을 받았으므로.. 도시락 쌀 시간이 없었다. ㅠㅠ
그래서 에버랜드에서 선택한 점심은 '햄버거!'
아침에도 햄버거 먹었으니까 점심에도 햄버거 ^^*

사막여우를 보고나서
사막여우 귀를 가지고 싶어서... =_= 팔락팔락

우리가 탄 놀이기구 4개, 그리고 돌아다닌 곳 에버랜드 방방곳곳.
사파리는 못갔지만 그래도 완전 만족스러운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

약 7시간동안의 놀이공원 소풍은 우리에게.... 다크써클을 안겨주었다... 역시 나이탓인가. ㅠㅠ
그래도 햄볶은 11월 1일.
남은 2011년은 더더더더 행복하겠지.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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