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_제주도여행] 3박4일(3) :: 서귀포 숙소 파크선샤인제주, 뷰 좋고 가격은 더 좋음!!

아침 일찍 제주도에 도착했음에도 커피 마시고 밥먹고하니 벌써 숙소 체크인시간!!

이번에는 파크 선샤인 제주에 예약을 해봄

보름달 전날의 달덩이 같은 park sunshine jeju 마크? 엠블럼? 

여튼 귀엽다 ㅋㅋㅋㅋㅋ 

로비 바로 옆에 조식먹는 식당도 있고

뜬금없이 문 바로 옆에 다트게임같은게 있었다

흥이 넘치는군!! 던져던져!!!!!

흥은 넘쳤지만 코로나때문인지 뭔지

인포 직원 한명빼고는 사람이 없었다

ㅎ_ㅎ.. 안타까움

방 찾아가는 길

뭐랄까 약간 해비치호텔의 스몰 버젼? 

가격은 1/4 가격인데 비슷한 분위기라니.. 괜찮은데 ☆_☆

깔끔한 현관

왼쪽엔 거울~

그리고 오른쪽에는 화장실+샤워실 입구!! 

아담하고 깔끔함

나름 짱짱한 드라이기 하나 있고요

어메니티는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의 향!

딱 들어가자마자 '어..? 나무냄새난다?' 했는데 어메니티 향이었다

이것조차 해비치의 저료미버전 같은 ㅋㅋㅋㅋㅋ

비누향 죠앙.. ♡

침대도 아-늑

뷰도 푸릇푸릇하고 좋았당

비오는 제주.. 너무 운치있고 좋네 힝 ㅠㅠ

보통 화장대 느낌의 거울이 없는 호텔이 많은데 

여기는 책상앞에 거울도 있어서

화장하기 완전 편했음!

살짝 쉬고 호텔 맞은편에 있는 공원에 산책도 살짝 갔다오기로 했다

걍 공원인줄 알았더니 미술 작품도 있고 

시도 있고 ㅎ_ㅎ

한일 우호 친선 매화공원..!!!

매화 나무가 엄청 많이 있었는데 꽃피면 진짜 이쁘겠당..

오.. 심지어 천지연폭포도 보임!!!

다음날 날 밝으면 다시 오자~!! 이랬는데 (못왔다고 합니다)

산책도 했으니까 예약해둔 오마카세 식당으로 출동..!!

아니 근데 제주에 8시에 도착해서 한게

커피-밥-호텔-산책-밥.. 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에서의 시간은 좀 더 빨리 가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