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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사무이 여행 #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사무이공항 / 코사무이 라운지 즐기기 (블루리본 클럽 라운지) 본문

★해외여행_2023년/1월_태국 코사무이

태국 코사무이 여행 #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사무이공항 / 코사무이 라운지 즐기기 (블루리본 클럽 라운지)

혜진냥 2024. 4. 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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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beautiful Airport in the World!

코사무이공항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고 한다.

사실 가기 전까지 몰랐는데

진짜 내 인생 최고의 공항이었던

 

코사무이 공항 도착!

역시..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나름 셀프체크인까지는 있는데

bag drop하는데 줄이 너무 길....

그래서 지나다니는 직원한테

'나 체크인까지 했는데 셀프드랍하려면 어디로 가야함?'

물었더니 두리번 두리번 하더니

갑자기 제일 앞으로 우리는 데려다 줌

뒷줄.. 긴데.. 괜찮..?

덕분에 뭐 여튼 빨리 체크인 완료!

짐 보내고 나서

저기 스크린에 가방 뜨는지 확인해야해서

약 5분 정도 기다려야함

근데 이것도 옆길로 새면 걍 가면되고(?)

정직하게 직원들 있는 쪽으로 가면

5~10분정도 기다려야한다ㅋㅋㅋㅋ

허술하다.. 참으로..

 

공항이 이렇게 생김 ㅋㅋㅋㅋㅋ

사방이 뚫려서 보안이고 나발이고~

근데 앞에 펼쳐진 공항은...

그냥 와..... 이게 공항이라고?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게 공항...?

우리 조카가 좋아하겠는데...?

이게 면세구역...?

이게 메인게이트....??

정말 말도 안되게 이쁜 곳이다

쉴 공간도 넉넉하게 있어서

자유롭게 쉴 수 있고

코사무이 공항이 방콕에어 독점이라 그런가

관리가 진짜 잘 되어있었다

이쯤 놀고 메인게이트 통과해서 들어갔더니

 

이 곳이 바로 보딩 게이트

GATE 맞슴니다

황홀 그 잡채..

 

면세 식당구역!

마사지 받는 곳도 있고

맥주, 아이스크림, 식당 등등

즐길거리가 무한대 + @

 

빈백도 있어서 이렇게 노을 맛집 저리가라임

코사무이 떠나는 날인데

코사무이 공항이 매력을 어필해서

못가게 생겼네

ㅠㅠ..

 

Sunset Mat-Gip

해가 뉘엿뉘엿

비행기 탈 시간이 좀 남기도 하고

배는 부르지만 라운지 구경도 하고 싶어서

코사무이 블루리본 라운지로 향했다

PP카드 소지자의 소소한 행복이고요?

코사무이 블루리본 라운지에서 받는 카드들

역시 귀여운 곰돌이가 맞이해줍니다

깔끔- 쾌적

근데 어쩔수 없이 모기는 돌아다님..

이런저런 요기거리가 많긴 했는데

일단 밍의 목적은 생코코넛쥬스

나는 완탕.. ^,^

음식은 주문하고 15분 정도 걸린댔는데

생각보다는 금방나왔고

코코넛쥬스도 주문하면

무료로!

신선하게!

시원~한 코코넛으로 따주시는데

아... 이게 바로 돈의 맛이군?! <<

근데 저.. 오리 볶음국수? 저건 ☆로였음

마지막으로 넋놓고 노을 구경했는데

조금 지연됐다고 해서

방콕공항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간식들 구경하러 감

커피콩빵있어서 챙겼슴니다 꺄르륵

이건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이용할수있는

방콕에어의 써비쓰!

 

탑승...!

바로는 아니고 또 귀여운 차타고

뱅기있는 곳까지 감

45분 비행인데 역시 기내식까지 챙겨주는..

 

그래서 또 뜨자마자 밥 먹었다

아니 기내식까지 맛있네?

밥 먹고 커피마시고 홍차마시고

치우고 잠시 바깥 구경하면

내릴 준비하라고 함

쉴 틈이 없죠잉..

코사무이 여행을 끝내고

방콕에 도착!

다음은 방콕라운지 즐긴 이야기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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