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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츠텐카쿠(통천각) 본문

★ 해외여행_2013년/5월_일본 오사카

[오사카] 츠텐카쿠(통천각)

혜진냥 2013. 5. 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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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츠텐카쿠(통천각)을 찾았다.

에비스쵸역 3번출구로 나와서 이런 상점이 쭈욱- 있는 신세카이 거리를 약 5분간 걷다보면 츠텐카쿠가 나온다.

비오는 오사카도 참 좋았다.

사람도 없을 뿐더러 뭔가 운치있었기 때문이랄까.

 

 

츠텐카쿠 가는 길.

 

츠텐카쿠로 올라가는 길.

왕근육 아저씨(누군지 모름)와 한컷 찍어보았다.

 

 

 

여러가지 복을 준다는 신?? 들과 빌리켄 동상

빌리켄은 발을 만지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그래서 밍도 나도 발을 쓱쓱.

발을 만지면 귀여운 목소리의 아저씨가 말도함. ㅋㅋㅋ

 

사실 딱히 볼건 없었다.

할 일이라고는 내 노트에 빌리칸 스탬프 찍는 것 정도?

그래서 셀카놀이.

 

전망대라 왕만한 망원경이 있었다.

 

비 내리는 오사카의 경치.

운치있다.

 

대충 구경하고 일층으로 내려왔더니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내 얼굴에 영상을 비추며 사진 한장 찰칵.

 

 

기념품 숍으로 가는길. 일본을 축소시켜놓은 모형이 있었다.

 

그리고 글리코 아저씨의 역사.

확실히 그 당시의 선호하는 스타일을 반영하는 것인지

현재가 제일 괜찮아보였다.

 

우리 민과 나는 포키 과자가 됨.

우리 둘이 사진찍고 놀았는데 불쌍해보였는지

일본남자가 사진찍어줄께요 하고는 찍어준 사진.

아리가또!

 

 

약간 오타쿠스럽다.. 고 해야할까. 일본은 참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역시 기념품 숍에서.

 

볼 튀기기 놀이도 있다.

얘는 고장임.

 

그리고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츠텐카쿠 꼭대기에 보면 불빛이 보이는데, 그것이 내일 날씨를 알려준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라올때 나눠주는 브로셔에 있다.

뭐, 대충 맞는 듯.

 

여기는 그냥저냥 그랬다.

글리코 아저씨의 역사가 그저 신기했음.

 

츠텐카쿠(통천각) 오픈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30분

(1월1일~1월10일 : ~오후 8시, 7월21일~8월31일 : ~오후 8시30분)

입장료는 대인 600엔, 소인 500엔. 주유패스가 있으면 공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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