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오사카 주유패스 확장판 구매. 그리고 HEP FIVE 공중관람차.

 

 

 

 

오사카로 출동! 사실 공항에 늦게 도착했다.

탑승수속 마감 10분전에 도착해서 항공사 언니한테 꾸지람듣고;;

재빠르게 면세품 찾고 게이트로 왔더니 벌써들 들어가고 있었다

헐... 오사카 못갈뻔했네영

 

재빠르게 탑승-

 

그리고 일본 도착 후 공항전철을 타고 슝슝-

 

우리는 한국에서 주유패스를 따로 사오진 않았다.

오사카 주유패스 확장판(2300엔)을 사는것이 오히려 이득이었기에.

공항 밖으로 나와서 난카이선으로 가서 주유패스 라고 그래도 말하면 알아듣는다 ㅋㅋ

첫날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확장판이 이득!!!!

 

오사카 윙 인터내셔널 호텔이 있는 히가시미쿠니역. (1번출구)

우리는 짐을 먼저 맡기고 여기저기 돌아다녔기때문에 무척이나 편하고 좋았다.

 

우리의 첫 행선지는 HEP FIVE 공중관람차

지하철에서 나오면 매번 지도가 있어서 행선지를 찾는데 참 좋았던 듯.

 

이날 비가 살짝씩 와서 조금 아쉽- 긴 했지만,

그래도 그 덕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좋았다.

 

관람차 탑승!!!!!!

들어가기 전에 직원이 '사진찍어줄께, 마음에 들면 사가' 라고 하는거

쿨하게 '아뇨 괜찮아요' 라고 시크하게 탔음 ㅋㅋㅋ

예시 사진 봤더니... 그냥 공중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 찍어놨던데 그닥... =_=

주유패스 사용으로 공짜! 원래라면 500엔인가 그랬다.

 

 

 

 

 

 

 

에어컨도 숑숑 나오고

이어폰 잭이 있어서 핸드폰이 있으면 노래도 틀수 있게 해놨고

경치도 좋고

주유패스덕인지 그냥 공짜같기도하고 ㅋㅋㅋㅋ

나름 괜찮았다.

 

날씨 좋은날 탔다면 저 멀리 바다까지 보였겠지.

한번쯤은 타볼만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