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맛집] 우에스토우동 :: 한국 명동에서 본 우에스토 우동. 정말 일본에서 왔규남

 

 

일본에 왔으니 기본적인 것은 먹어보자 라고 하여 찾아낸 곳은

'우에스토 우동' << 사실 얘는 명동에서도 종종 봤다.

친숙하니까 그래 한번 가보는걸로.

 

하카타 커널시티 워싱턴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다.

 

 

 

무슨 우동 먹을지 고민 고민

 

 

 

 

어제도 맛있는걸 잔뜩 먹어서 둘다 뚱뚱 뿔었다 ㅋㅋ

 

 

 

각 테이블 옆에 비치된 튀김가루와 파.

잉? 파 사진은 어디갔지 ㅋㅋ

 

 

 

얘는 우리 밍이 주문한 우동+새우튀김+계란

 

 

 

파도 슝슝 넣고

 

 

 

튀김가루도 슝슝 넣고

 

 

 

우리 밍이 먼저 먹으려고 건져내고 있는 계란 노른자

쫌.... 짰다고 함.

 

 

 

그리고 이건 내가 주문한 우동 + 소고기+유부+우엉튀김

 

 

 

나도 파와 튀김을 슝슝슝 넣었다.

 

 

 

이힛

먹음직 스러운 우동!

 

 

사실은...... 너무 짰다. 무슨 소금국 먹는줄.

국물은 하나도 안먹고 면만 탈탈 털어 먹었는데 이렇게 짤 줄이야.....

 

 

일본에서는 국물은 안먹고 면만 먹는다더니

역시 아무리 먹어봐도 일본의 우동은 다르다 싶었다.

 

근데 면만 먹었는데도 짰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