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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결혼 D-132. 집 계약 완료. 본문

★ 사소한 이야기/wedding♥

결혼 D-132. 집 계약 완료.

혜진냥 2014. 3. 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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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한다는 동시에 제일 걱정되는건 .....

서울에 집이 너무 비싸다.

 

나는 회사가 명동에 있지만, 강남으로 갈 수도 있고 송도로 갈수도 있는 상황.

우리 밍은 수원에 회사가 있다.

그래서 그 중간은.... 사당. 그런데 마음에 드는 집 in 사당은... 최소 2.5억. 그것도 매물이 없음.

그래서 어쩌나.... 고민하다가 광교신도시가 요즘 뜨고 있다는 말에 한번 보러 갔다.

 

오. 신축이라 그래서 그런가.

요즘 빌라 아주 좋다. 4층짜리 빌라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현관비번도 걸려있고..

어.. 좋은데? 좋다. 다 지어지진 않았지만 구조도 좋아!

 

결국은 다음날 다시 와서 집 계약함.

악 ㅋㅋㅋㅋㅋ 장판색깔 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제말 체리브라운만 아니길!!!!!!

이..인테리어 이쁘게 해주실꺼죠????

 

 

계약을 끝내고 소소한 데이트를 함.

계약을 하다보니 알게된 새로운 사실..... 광교신도시는 수원 영통이었다.

으잉??? 나만 몰랐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전세지만 드디어 우리집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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