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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셀맛집] MOKAFE :: 아침식사로 GOOD! 고양이가 살고 있는 현지인 맛집. 본문

★ 해외여행_2014년/7월_벨기에,

[벨기에/브뤼셀맛집] MOKAFE :: 아침식사로 GOOD! 고양이가 살고 있는 현지인 맛집.

혜진냥 2015. 2.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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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첫 날.

 

브뤼셀의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갤러리아 로얄 거리(?)에서 유독 한 곳만 바글바글한 카페가 있었으니

바로 MOKAFE 였다.

 

그래서 뭐지? 저긴 사람이 왜 저렇게 많지? 하며 구글 서치를 바로 해보니

오!!!! 저기 유명한 곳이 맞나봐!!!!!!

 

다른 곳은 여행객들이 많아 보였는데 이곳은 왠지 모르게-

한가함을 즐기는 것이 현지인 같아 보였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바로 찾아봐 보았다.

 

 

아침이라 한적한 거리.

 

아침부터 나는 초코쉐이크.

우리 밍은 카페라떼

 

이렇게 시켰더니 까까로 누가도 하나 주심.

 

 

쉐이크는 얼음을 넣고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리 시원하지 않다.

 

근데 여기 벨기에 아니랄까봐

초코 쉐이크 밑에 엄청난 초코들이 깔려있었다.

1/3 정도가 다 초코라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밖에 없었음.

 

맛있었다. 또 먹고싶음 ㅠㅠ

 

우리 밍이 주문한 참치 토스트

 

 

요건 내가 주문한 크로크무슈

 

내가 생각한 크로크무슈와는 많이 달랐으나 (ㅠㅠ)

그래도 아침으로 꽤나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아침먹고 씐남 >_<

 

 

그리고 다음날.....

MOKAFE를 잊지 못해 다시 아침을 먹으러 감 ㅋㅋ

 

 

냐옹이가 있다는 소문에 홀 안으로 들어가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가끔 '냐옹~' 하는 소리는 들렸으나 끝내 모습을 보지는 못했다는.. ㅠㅠ

귀여운 냐옹이랑 잘 놀아줄 수 있는데 아쉬웠다.

 

칠판에 쓰여진 메뉴들.

 

나는 초코 쉐이크를 잊지못해, 이번에는 커피 쉐이크로.

 

우리 밍은 카푸치노.

 

역시 맛있어!!!!!

 

 

나는 아침으로 키쉬(Quiche)를 주문했다.

와- 제대로임.

 

그리고 우리 밍은 딸기올린 핫케이크 주문.

 

 

밍.. 배고팠니...  표정 좀 풀어 ㅋㅋㅋ

 

 

나는 맛난 음식 놔두고 기분 좋아짐!!!

 

MOKAFE 음식들 만족스러웠다.

슬러쉬 짱 맛있엉.... ㅠㅠ

 

만족스러웠던 브뤼셀 MOKAFE.

 

냐옹이까지 봤었으면 진짜 최고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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