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3일차. 고베규는 사랑입니다♡ 먹고 쇼핑하고 또 먹고 쇼핑하고.

 

 

 

오사카 여행 3일차.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우리가 간곳은 바로 야마토 우동!

카레 우동이 그렇게 맛있다며??? 양도 엄청 많다며???

 

이른 아침부터 갔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 있었다...

사실 테이블이 4개밖에 없다는거~

 

 

나 하나, 우리 밍 하나 시켰을 뿐인데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이 나왔따.. @_@

아무리 봐도 일본인이 소식한다는건 개뻥임

 

대식가인 나도 배부르다규

 

 

 

고베 가는 길 ♪

 

 

사실 교토를 가려고 했었는데 여행 바로 직전에 고베로 발길을 돌렸다.

어차피 같은 한큐선 타고 가니까요

 

갑자기 행선지를 바꾼 이유는 바로바로바로바로!!!!!!

 

고.베.규.

 

와규 스테이크 다시한번 먹고 싶엉

 

 

근데 고베는 올때마다 비가오는 것 같다.

아니 비가 올때 우리가 고베를 가는건가?

 

 

이번에 간 곳은 와코쿠.

 

이곳은 현지인에게 유명한 곳이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 한국사람들한테도 유명해진것 같다.

 

우리 좌우가 전부다 한국인들이었음.

 

 

으학

 

또 먹고싶다.

이건 진짜 말로 표현할수 없엉

먹어봐야 그 맛을 안다는 와규스테이크...

 

 

그렇게 먹고나서 내려오는 길에 또 도넛 하나 먹어줬다

후식이 빠질수 없쥥

 

 

 

그리고 진짜 후식 먹으러 Miu 라는 카페로 고고

이 크로와상

평범해보이지만 한정판이었다는 거!!!!!!

입에서 아주 부들부들 엄청나게 녹아주는 녀석.

 

 

 

그리고 도톤보리로 넘어와서 마지막밤을 쇼핑과 먹는 것으로 불태웠다.

 

씐나는 쇼핑 타임 >_<

 

환전해간 돈이 모자라서 결국 카드도 긁음....

@_@

 

 

비가와도 북적이는 도톤보리의 거리.

 

 

 

여기 왔으니 타코야키를 빼먹을순 없징 흐흐

 

 

반짝이는 도톤보리의 야경

 

비오니까 사람도 적고 정말 좋았다.

 

 

 

한바퀴 돌았으니 또 간식먹고

 

 

홉슈크림빵도 먹고

 

 

 

MOG에서 팬케이크도 먹고 크흥

 

 

중간중간 쇼핑도 엄청함

그래 그렇게 칼로리를 불태워야 또 먹지 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쇼핑 일부분.

 

얘네는 비온다고 비닐봉지를 이렇게 다 싸주더라

완전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편의점 음식과 함께!!!!!

 

원래 토리키조쿠 가서 닭꼬치 엄청 먹고 오려고 했는데 만석이라고 하는 바람에 ㅠㅠ

편의점 음식이라도 먹자 해서 먹음....

 

 

그래도 한정판 딸기 호로요이도 먹었다.

 

이렇게 먹고나서....

낮에 먹었던 고베규가 또 먹고싶었다고 하면 거짓말일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