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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단지] #6. 늘 평안함을 주는 경주보문단지, 그리고 허브랜드로의 봄꽃 나들이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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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단지] #6. 늘 평안함을 주는 경주보문단지, 그리고 허브랜드로의 봄꽃 나들이 :)

혜진냥 2011. 6. 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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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울산과 가까워서 초,중,고등학교 소풍때마다 찾아왔던 곳이기도 하고, 
커서는 어릴 때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매번 찾았던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많이 찾았고,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20번 이상은 찍은 듯. 그래도 지겹지가 않다.

일단 매번 보는 물레방아앞에서 사진 한방! 
햇살이 너무 밝아서 눈을 거의 뜨지 못했을 뿐, 절대 눈이 작아서 사진상에 눈이 안보이는 것은 아님.  

초점이 나가긴 했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 

우리 밍과도 한 컷 :)

우리 어무니 아부지 ♡

그 옆에 있는 자그마한 폭포! 
보기에는 시원하지만 절대 시원하지 않았다. 더워 -_ㅠ

그리고 찾아간 경주 허브랜드. 물론 중간에 테디베어 박물관에 들렀지만 사진이 많아서 따로....

 경주 허브랜드(농원) 은 평일에는 입장료가 없으나, 주말/공휴일에는 1인당 2,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바우와 노는 우리 밍. 

더워서 잠시 쉬다가 위로 올라와봤다. 
뭐 신기한거라도 기대했다만 위에는 꽃 핀 파 몇뿌리가 전부였음. 

다시 내려와서 실내 농원 구경. 

여기저기 돌다돌다 겨우 만난 우리 어무니, 아부지. ㅋㅋ 따로 플레이! 
그만큼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았다. 

더 놀라운 것은 이건 개인 허브 농장이라는 거!
단지 아쉬운건.... 허브라는 이름으로 물품들이 너무 비쌌다. ㅠ
입장료도 내고 들어갔는데 쫌 싸게 해주지! 
그래도 우리 마망께서는 쿨 민트 허브님으로 피로를 풀겠다며 하나 장만하셨다는. 크크.  

허브향기 맡으며 피로를 풀..... 고 다시 얻었던 하루! 

그리고 다시 서울로 출발.... 
역시 여행의 마지막은 늘 아쉽다. 

뱅기타고 45분 슝슝-
한달만에 다시 찾은 울산공항에는 카페베네도 생겼고, 세븐일레븐도 생겼다. (오와, 안망할려고 애쓰는......=_=)

와서 약간 허기짐에 빵과 밥 사이고민하다가......
공항버스 시간 때문에 편의점 밥 결정! 꽤 맛있었음!
우리 밍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히히 

즐거웠던 현충일 여행,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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