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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IN THE MOUNTAIN 간만에 경기 이천에 있는 한적한 커피숍에 다녀왔다. 너무 한적한 곳에 있어서 이런곳에 커피숍이?? 란 생각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한국커피나 알렉스더커피나 전부다 허허벌판에 있는 커피숍들.... 한적한 곳을 지나고 지나서 올라오니 이런 모던한 건물이 쫜! 반려동물도 데리고 와도 되지만, 위생은 중시해주세용 ^,^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기 때문에 이점은 반드시!!!! 참고해야할 듯함 그리고 반려동물을 데리고 올순 있지만 내부에는 함께 할수 없다 커피두잔과 맛있어보이는 시나몬롤도 하나 주문했다. 외경과 비슷하게 내부도 매우 모던함 나쁘게 말하면.. 조금 세련된 회사의 회의실같은 느낌...... 회의실 온 느낌으로 신문도 한번 읽어봅니다 빵이 생각보다 단단해서 칼로 썰어먹기보..
비야게레로 (Villa Guerrero) 한참 멕시코 음식에 빠져있을때 일주일에 한 서너번정도는 먹다가 한 일년정도를 그렇게 먹고 나니 조금 물려서(..) 그 이후에는 조금 덜 먹었다 최근들어 또 멕시칸음식이 슬슬 땡겨서 찾은 멕시칸요리 맛집! 따께리아 비야게레로 도시인들을 위하여! 메뉴판은 단순하다. 먹고싶은걸 옆에 표시해서 가져다 주면 됨 우리가 고른건 까르니타 살코기+껍데기 1 초리소 타코 1 초리소 케사디아 1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환타 한병! 고수 많이요!! 오 싱싱한 양파와 고수, 그리고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고기까지! 껍데기도, 치즈도 다 맛있었다. 개당 4천원 선이니 세개먹어도 12,000원 >< 그래서 살코기 + 껍데기로 하나 더 ㅎ 결혼식이라고 딱 붙는 원피스를 입어서 (..) 많이 못먹..
토박이돼지국밥집/밀양돼지국밥집 날이 추워지면 자꾸 생각나는 이곳.... 수원IC의 돼지국밥!!!!! 매번 돼지국밥이랑 등갈비만 먹었었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수육을 도전해봤다. 돼지 국밥은 기본 ^,^ 돼헷 수육 양이 적어서 조금 아쉽긴 했으나, 먹어보면 의외로 양이 많아서 겨우 다 먹었다는거 수육 vs 등갈비 하면 나는 등갈비 추천함.
지코바 서울에는 없고, 울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면....!!! 그 것은 바로바로 지코바!! 물론 건대쪽인가 거기도 있다고 들었으나, 지코바를 먹기위해 거기까지 가기엔 무리데쓰.. 그래서 울산만 가면 꼭 지코바를 한마리씩 먹고온다 ㅋ 이번에도 예외없음 ^,^ 나 혼자 먹었다면 매운맛이요!!! 했겠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또르르...) 다같이 먹는 야식인지라 중간맛으로 콜! 지코바 만큼은 순살로 아름답게 먹어줘야함.. 오오..... 서울이나 수원에 상륙하실 계획은 없나요... 말없이 치킨과 냠냠 안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떡도 있고, 중간중간 청량고추도 있고 양념도 부족함 없이 있기 때문에 치밥하기 진짜 딱 좋은! 완전 알맞은 치킨이다. 아 또 먹고싶다. ㅠㅠ
토끼와 거북이 제주도에 왔으니 갈치조림이나 생선음식도 한번 먹어줘야지- 싶어서 가본 토끼와거북이. 중국인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간다고 해서 웨이팅이 길진 않을까 조금 걱정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약 30분 웨이팅 ㅋㅋㅋㅋㅋㅋ 바로 앞에 이쁜 바다가 있어서, 신나게 놀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다. 웨이팅이 큰 흠은 아니라는 뜻. 우리는 방으로 안내 받아서, 방으로 들어갔다. 메뉴판 보던중 50만원짜리가 보여서 그냥 찍어봄 ㅋㅋㅋ 우리는 11만원인 토끼상차림을 먹었다. 정말 깔끔했던 밑반찬. 유자나물이라고 했던 저 푸릇한 나물은 상큼하고 맛있었다. 나는 게장은 비려서 못먹는데, 여기 게장은 정말 적당히 짭짤한 맛의 엄청 싱싱한 게라서 먹을수 있었음 의외로 진짜 맛있었던 자리강정. 엄청 고소하고 바삭했..
에스프레소 라운지 (Espresso Lounge) 제주도에는 규모가 큰 카페들이 꽤나 많다.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가? 특히 노형동에는 한림대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큰 카페들이 좀 더 많은 듯.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우리는 '에스프레소 라운지' 라는 곳의 카페명이 마음에 들어서! 커피를 먹으러 들어왔다. 오 느낌 좋은데? 음? 여기서 수다를 떠는 사람들도 많아서, 주전부리로 빵도 많이 있었다. 1층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 딱히 앉을만한 곳이 없어서 2층으로 슝슝 2층도 어마어마하게 넓구만 @_@ 우리가 주문한건 에스프레소 두잔, 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망고스무디. 토끼와거북이에서 받은 보리빵도 ^,^ '에스프레소' 라운지인데 에스프레소의 맛은 ㅠㅠㅠㅠㅠㅠ 아..... 깔끔하고 시간, 모임을 갖기 좋은..
A'BOUT COFFEE 한림대학교 근처 카페 중에 엄청 크고 반짝이는 카페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봄 게다가 24시간이나??? 문도 안닫고 영업한다고 하니.... 대학생들한테는 딱 좋은 카페인듯 ㅋㅋㅋ ABOUT COFFEE 라고 써있어서 어바웃커피? 라고 읽었는데 A'BOUT COFFEE 인지라 에이바우트 커피라고 읽어야한다 ㅋㅋㅋ 음료를 2잔 시키면 머핀 한개를 주는 세트메뉴가 있어서 그걸로 시키기로 했다. 우린 넷이니까 2+1 해서 음료 넷, 머핀 둘! 1층에도 엄청 넓은데.. 계단 올라가면 2층도 엄청 넓다. 그리고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도 엄청 많았다. 음료나 커피가 막 엄청 맛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아침으로 머핀을 먹기에는 딱 좋았고, (초코맛 엄청 찐하고 완전 좋았음) 수다떨기에도 딱 좋은 장소..
신전떡볶이 한림대학교 근처에 있는 분식집. 서울에서도, 경기도에서도 그렇게 많이 보이던 신전 떡볶이였음에도 불구하고ㅋㅋㅋ 나는 왜 제주도에까지 와서 신전떡볶이를 처음 가보는 것인가. 이곳은 오후 8시까지만 하는 곳이라 야식으로는 못먹는다. 내가 주문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 세트로 먹고 신전김밥을 추가해서 먹은 듯. 그리고 오뎅튀김, 김말이, 치즈스틱을 추가로 먹긴 했다 ㅋㅋ 우리는 6시쯤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다. 치즈떡볶이 2개씩 두그릇. 후추맛이 강한 떡볶이여서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으나, 중간맛으로 시켜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다. 치즈를 추가했으면 매운맛으로 먹어도 좋았을텐데. 아쉽. 같이 나온 튀김 중에는 오뎅튀김이 제일 맛있었고 (어릴때 먹었던 오뎅튀김&케첩의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