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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 정품 케이스를 사려다가 그렇게 크게 이쁘지 않아서... 사실 반짝이 케이스 나오면 사려고 했는데 S6엣지용으로는 있는 반짝이 케이스가.. S7엣지껀 안나온다고 한다 ㅠㅠ 왜죠!! 왜죠!!!!!! ㅠㅠ 그래서 이미 액정을 한번 깨먹었던 관계로..... 내 폰을 보호하고자 튼튼한 케이스를 하나 샀다. 바로 귀여운 스퐁지밥! >< 다양한 스폰지밥 표정이 있었으나 나는 무난한 표정으로 골랐다. 단, 이 케이스에서 주의할 것은 여기 범퍼(?) 안에 있는 금박 스티커를 꼭 제거하고 사용할 것! 나는 이 금박스티커가 너무 이뻐서 그냥 놔뒀다가 무선충전할 때 핸드폰 발열이 너무 심해져서 터지는줄...... 무선이라 금박이 열을 받으면서 그 열이 열을 더 부르고 핸드폰이 엄청나게 뜨거워짐 그리..
제니쿠키 국내에도 롯데백화점에서 가끔씩 파는 제니쿠키. 사실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하면서 홍콩까지 가도 줄서기싫어서 (..) 안사왔었는데, 큰형님이 홍콩 놀러갔다가 제니쿠키 한통을 선물해 줬다. 오!!! 때마침 줄이 없어서 쉽게 사올수 있었다고 한다. 귀요미 곰돌이 틴박스 이 통은 시즌별로 바뀌는 것 같았다. 여러가지 맛이 요로코롬 들어있었음. 제일 맛있었던 커피맛 쿠키 처음 먹었을땐 음.... 버터향이 꽤 센데? 너무 단거 같기도 하고. 특별하지 않은데? 하고 박스통을 닫는 순간! 음... 하나 더 먹을까? 라고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요 마약같은 쿠키. 홍콩가면 한번쯤은 먹어볼것. (홍콩에서 안샀으면 국내에서도 쉽게 살수는 있음) 근데 먹다보면 살은 엄청찔것 같은 기분임^,^
금요일 퇴근 후, 바로 신랑을 만나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장보러 갔다. 하- 근데 배가 너무 고픔 ㅠㅠ 금강산도 식후경이랬으니,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코너에 가서 피자를 먹고! 장을 보기로 했다. 결제하는 곳 너머에 보면 TRADERS CAFE 라고 해서 피자나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근데 치즈크러스트 불고기나 다른거 먹고 싶었는데, 다 품절.... 겨우 남은 치즈크러스트콤비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 오 인기 많은디? 피클 없으면 아쉬우니까 피클도 350원 주고 추가! 음료는 500원인데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가격이 엄청 착함. 나온 피자의 크기는.... ㄷㄷ 구석에 접시, 포크, 나이프 등이 있으니 가져다 쓰면 된다. 토핑도 풍성하고, 안에 들어있는 치즈도 풍성하고! 배가 엄청 ..
수원 화성 요즘같이 쌀쌀한 가을날씨에 단풍놀이하러 가볼만한 곳. 수원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를 꼽자면 화성!!! 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이 사진들은 4월초... 올 봄에 찍은 사진들이지만 ㅋㅋㅋㅋ 그 이후에도 종종 갔으나 사진이 이것 밖에 없어서 이걸로 올림. 이때는 개나리 & 벚꽃의 조합으로 이뻤으나 요즘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잎이 고운자태를 뽐내며 자리잡고 있음 해가 지기 시작하면, 이렇게 화성에 불빛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한다. 수원 도심에서 복잡복잡하게 데이트 하기 싫다면 화성에 와서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음. 화성 오는 버스가 많으니 구글이나 버스 앱으로 검색을.... ㅋㅋㅋㅋ
부자묘 夫子庙 Nanjing Confucius Temple / Fu zi miao 난징에 왔으니 제일 유명하다는 부자묘에 한번 가기로 했다. 친구가 만삭인지라 많이 걷진 못하니, 쇼핑도 할겸 부자묘도 볼겸, 겸사겸사 선택한 장소가 바로 부자묘! 지하철 역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음 내려서도 이렇게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과일파는 아저씨도 있고, 이렇게 쇼핑할 곳이나 먹을만한 음식점들도 많이 있었다. 이곳에서 유명한 강 보트도 탈수는 있었으나 일단은 패쓰. 중국이 좋아하는 색깔(노랑, 빨강)은 다 가져다 놓은 곳.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사진찍을만한 스팟도 많이 있고 볼거리도 은근히 많았다. 단지 너무 중국스러워서 그렇지... 부자묘 근처에 있는 쇼핑몰에 들러서 아이스크림 사먹음..
지난 6월. 후쿠오카에 가서 이것저것 먹으러다니며 알게 된 사실 중 하나. 맛있고 유명한 과자의 원산지는 대부분 홋카이도! 로이스초콜릿, 르타오치즈케이크, 시로이코히비토, 크레미아 아이스크림 등등... 내가 좋아한 그 모든 디저트는 북해도 산이었다 두둥!!!!! 그럼 망설일거없이 가봐야쥬 심지어 내가 후쿠오카에서 반한 메론빵. 너 조차 북해도 태생이라니.... 그래서 바로 향했다. 인천공항으로 ^,^ 오후 뱅기라서 간만에 크로스마일카드혜택받아서 밥도 먹고 그렇게 두어시간 날라온 삿포로! 도착하자마자 삿포로 라멘과 만나고, 다음날 오타루에서 만난 귀욤귀욤한 유리공예작품들, 푸르고 몽글거리는 하늘, 그렇게 찾아헤맸던 메론(특히 유바리메론!), 메론소다맛 환타, 그리고 아름다운 오타루 운하의 야경에 마음을 뺏..
여행의 끝. 다시 공항으로 와서 한국으로 갈 준비. 도착하자 마자 보였던 크레미아 아이스크림과 라멘. 크레미아 아이스크림!!!! 이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여기 쓰인 아이스크림의 우유는 북해도에서 왔다쥬???!!!! 그래서 북해도에 가서 직접 맛을 보기로 하고, 여기서는 안먹음 ㅋ 공항 안에도 먹을 곳이 꽤 많았는데 우리는 다이치노 우동을 든든히 먹고와서 딱히 먹진 않았다. 곧 마쯔리(축제) 기간이라 여기저기 마쯔리에 대한 사진이 붙어있었다. 우린 사진으로 봤으니 본걸로.... 한국가는 비행기 기다리면서 로이스 한박스 사고, 이 유명하다는 로이스도 북해도에서 왔다쥬??? 나머지 로이스초콜릿은 북해도에서 먹는걸로 ㅋ 그리고 한국갈 시간이 다 되서 아쉬운 마음에 티켓도 한번 찍어주고, 탑승! ..
다이치노 우동 大地のうどん 이번 후쿠오카 여행은 면으로 시작(하가쿠레우동)했으니, 면으로 끝을 내기로 했다. 그 마지막 면요리를 맛볼곳은 바로, 하카타역에 위치한 '다이치노 우동' 반대로 뒤집어 보면 약간 나이키 모양이라고 해서우리 밍은 여행 내내 나이키우동이라고 불렀다는 ㅋㅋㅋ 이곳은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자판기가 있어서 자판기에서 먹고싶은걸 고르면 되고, 만약 직원에게 직접 주문하고 싶다면 직접 주문해도 무관하다 우린 바에 자리를 잡았다. 시치미도 있고 술병도 있고 ㅋㅋㅋ 조오금 너저분한 그런 분위기의 우동집. 내가 주문한 오뎅 우동따끈한 우동국물이 속에 들어가면 시원~ 하고 짭짤한게 정말 맛있었다.여기도 역시 우동의 면발이 쫄깃쫄깃 탱글탱글한게 일품이었다. 이건 우리 밍이 주문한 고보우동, 우엉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