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GS편의점 김밥
- 나트랑 가족여행
- 후쿠오카 여행
- 저녁메뉴
- 일본 소도시여행
- 제주도 카페
- 홍콩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뉴질랜드 여행
- 제주도 여행
- 일본 여행
- 코타키나발루 여행
- 오이타여행
- 울산 맛집
- 오사카 맛집
- 오사카 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편의점 김밥
- 북해도 여행
- Gs편의점
- 후쿠오카여행
- 로스앤젤레스
- 제주도여행
- 스페인 여행
- 후쿠오카
- 후쿠오카 맛집
- 하노이 맛집
- 제주도 맛집
- 홍대 맛집
- 제주도
- Today
- Total
목록★ 해외여행_2018년 (11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어려운 이름의 도시 Garmisch-Partenkirchen..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우리는 1박을 했다우리가 선택한 호텔은 Hotel Aschenbrenner 호텔 아센브레너. 이 지방은 이름이 너무 어렵다독일어를 못해서인가... 두둥.. 여튼 이런 아기자기하고 이쁜 호텔임 사실 들어가는 입구가 공사중이라서 몇번 지나치고..도대체 어디야!!! 해서 내가 직접 내려서 공사중인 아저씨한테 물어봤다 '저기 안에 있는 호텔에 묵으려고 하는데 저기까지 어디로 가야해여?? 여기 길 갈수있어요?' 이랬더니'물론 가능하지! 플리즈~' 라고 함 아니.. 처음부터 물어볼껄 ㅠㅠ 근데 길을 못지나가게 거의 막은 느낌이라 그 누구도 지나가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구여.. ㅠㅠ 그리고 나중에 봤더니 A4사이즈 크기의 안내판이 ..
오늘은 노르트케테 NORDKETTE 올라가는 날인스부르크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케이블카가 무료기 때문에 인스부르크에 왔다면 가볼만한 산인 듯 케이블카 왕복으로 치면 약 1시간정도?정상에 올라가면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넋놓고 본다면 추가 3시간정도 소요된다 ㅎㅎ 어제 먹었던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아침부터 먹으러 옴 ㅋㅋㅋ 그곳은 바로 Baguette 아무리봐도 질리지 않는 알프스산맥 배경.. 인스부르크 사는 사람들은 익숙하겠지 부럽ㅠ^ㅠ 외국인이 한국와서 남산보고 와 멋있다..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려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진 못하고 잠시 구경옴ㅋㅋㅋ (방앗간 = 스와로브스키매장)일본에서는 내 방앗간이 편의점이었는데오스트리아에서는 스와로브스키 매장이 되어버렸다 헷 인스부르크 황금지붕중국인들한테 ..
아침에 일어난 후 아침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며 시내를 둘러보던 중우리의 눈에 띄인 것은 바로 로아커 가게! 로아커는 한국에서도 마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초콜렛 브랜드인데이렇게 인스부르크에 가게가 있을 줄은 몰랐다.안에 테이블이 많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기에 우리도 들어갔다. 아침이라서 좀 쌀쌀하기에 사람들이 모두 안에 들어가있다. 로아커 메뉴판을 받고 행복해진 진 진은 very orange, 나는 mountain breakfast 를 주문했다. 그 외에 많은 아침메뉴가 있었음.내가보기엔 이건 아침이 아니라 거의 간식/디저트 전체 메뉴샷 내가 시킨 mountain breakfast.단촐하게 빵 2조각, 버터 2조각, 잼이 나오지만 진짜 맛있었다. 커피에 곁들인 간식은 당연..
드디어 인스부르크의 아침이 밝았다!!! 행복해... ♡행복한 이유는? 오스트리아가 스와로브스키 본진이라서? ㅋㅋㅋㅋㅋ 오늘은 바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 가는날!크리스탈월드는 인스부르크카드를 사면 입장이 무료라고 해서인스부르크카드를 사기로 했다물론 호텔에서도 살 수 있다고 해서 호텔 로비에서 삼 몇시부터 쓸꺼냐고 묻길래 2시부터 쓴다고 함 크리스탈월드 가기 전에 인스부르크 구경을 좀 하기로 했다 여기가 우리가 묵는 호텔 센트랄 아침에는.. 뭐먹지 고민하다가에... 로아커가 카페로 있어요?Loacker? 내가 아는 그 로아커???? 바로 입장!!!아침이니까 건강에 좋은 제철과일이 듬뿍 들어간 기간한정 메뉴로... 아침부터 혈당이 엄청 올라서 하루종일 기분이 최고였다 ㅋㅋㅋㅋㅋ초코와플에 초코 플레이크, ..
드디어 인스부르크에 도착!우리가 묵을 숙소는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호텔 센트럴 (Hotel Central) 이다 주차를 어디다 해야하는지 물었더니 여기 건물에 하라고해서여기다가 함 하루종일 주차하면 제일 비싼게 24유로니까.. 음참고로 인스부르크에는 혜택이 아주 좋은 '인스부르크 카드'가 있어서 차를 굳이 몰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사실 센트럴호텔 들어가는 주차장입구 찾느라 뺑뺑이 엄청 돌다가ㅋㅋㅋㅋㅋ결국 그냥 옆에 세워서 내가 걸어들어가서 물어봄.. 근데 알고봤더니 만차..그래서 다른데다가 주차하고 온거.. ^,^ 호텔 로비가 무척이나 깔끔하고 넓었다옆에 조식먹는 곳 CAFE CENTRAL 이 연결되어있었다 우리는 조식 신청을 안해서 그냥 보기만 함사실 한번 가볼까 했는데 (샹들리에가 너무 이뻐서..)근데..
쾨니제 가기 위해 도착한 우리의 숙소 Alpenstern hotel.도착하는 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로 앞에 펼쳐진 경치에 말잇못.. 물안개 라고 해야하나?산등성이를 아지랑이처럼 일렁일렁거리면서 올라가는데 정말 경이로웠다 앞에 펼쳐진 푸릇푸릇함도 좋았고 탁 트인뷰에서 여유롭게 풀뜯는 소랑 말들도 좋았고무엇보다 엄청엄청 맑은 공기에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그 기분!!!!! 다시 느끼고 싶다.. ㅠㅠ 1층에 문열고 들어가면 왼쪽 방이 카운터임아주머니가 영어를 쫌 하긴 하는데 아저씨는 영어를 못하신다고 함 뭐 말만하면 아허허허하하하하하 거리면서 통쾌하게 웃는데나도 덩달아 계속 웃게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방은 2층이었는데 아쉽게도 엘베는 없음.... ※무거운 짐 주의※ 들어가면 왼쪽은 화장실! 오른쪽엔 옷장이..
잘츠부르크 시내를 거닐던 중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카페를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마침 스페셜티 커피를 파는 커피샵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위와 같이 다양한 브루잉 기구들이 소개되어 있는 간판이 있다면 그곳임이탈리아의 gardelli coffee, 독일의 wildkaffe 의 커피를 서빙하는 곳이다(두군데 모두 스페셜티커피로 유명하고 특히 gardelli 커피는 로스팅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우리는 가볍게 더블 에스프레소로 주문!우리는 여행다닐때는 배안부르게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를 선호한다. 가격은 두잔 합쳐서 5.6 유로. 가게안은 꽤 좁으므로 적당히 마시고 나가는 센스가 필요할듯 written by 민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이 개면서 무척이나 좋은! 쾌적한 날이 되었다.여기 경치가 너무 좋잖아...? 너무 이쁘고 평화로워서 꿈인가 싶을정도로 좋은 곳.. 창문만 열어도 알프스가 눈 앞에 펼쳐져있는데... 그저 행복하다..☆ 눈 앞에 펼쳐진 대자연을 보며 욕트먹기milka에서도 비요뜨같이 과자랑 같이 먹는거 있는데 이거 완전 맛있다!!!! 사실 펜션에서 조식을 먹고 올라왔는데 또 먹었다고 한다 후후 오늘은 예너반 JENNERBAHN 올라가는 날! 그래서 어제 왔던 주차장을 다시 찾았다. 쾨니제 KONIGSSEE 주차장!10월 2일, 오스트리아 날씨는 가을~늦가을 느낌으로 좀 쌀쌀한데나무만보면 이제 막 가을이된 듯한 느낌? 알프스는 만년설...? 모르는데 여튼 눈이 뽀얗게 쌓인것이 너무 황홀하쟈냐기다..
오늘은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rten)에 있는 쾨니제 가는날! 베르히테스가덴은 죽기 전에 가야할 휴양지 1001개 중에 손 꼽히는 소도시? 정원? 이라고 한다. 음... 죽기 전에 가야할 장소는 누가 정하는 지는 모르겠지만ㅋ 그래도 일단 이름이 올랐다는 건 그만큼 추천한다는 뜻이니까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떠나기 전에 호텔 주변에있던 쇼핑몰 마트에가서 아침도 사오고 비가와서 우산도 두개삼BILLA 라는 마트에서 우산도 사려고 했는데 안보여서 밥만사고ㅋㅋ그 옆에 화장품 파는 BIPA가 있어서 혹시나해서 들어갔더니!!!!!!! 우산이 있었다.우산 한개에 4.99유로 밥먹고 베르히테스가덴으로 출동!비오는 오스트리아 너무 운치있고 죠아....♡아... 독일인가...? 오스트리아 맞나..?(사실..
9월 30일 푹~ 자고 일어난 잘츠부르크에서의 아침! 공기도 맑고 너무 상쾌하고 좋다 잘츠부르크의 9월.. 아니 9월말은 10월인가 여튼 날씨도 좋고 아주 행복 ^,^ 앞에 있는 호수가 풍경을 더 이쁘게 만들어줬다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카페 자허에 와서 자허토르테 냠냐미하... 살구쨈 + 초코 + 고소한 생크림의 조합은 정말 환!상!적! 아침부터 혈당을 쭈우우욱 끌어 올린다음 차장간 곳은미라벨정원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봄 쯔음에 온다면 더더더더 이뻤을 이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