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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9년 (6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개운하게 샤워도 한번 하고 ^,^ 역시 샤워하니까 다시 힘이 난당..샤워최고!! 에어컨 최고!!!!! 방콕의 5월 말 날씨는 막 와 덥다 쪄죽을꺼같아 보다는 은근히 땀이 계속나는 그런 날씨..? 호텔에서 무료로 운행중인 툭툭을 타봤습니다와 과속방지턱 넘을때마다 엉덩이로 같이 뛰어야함그래야 내 엉덩이가 살아.... ㅋㅋㅋㅋㅋㅋㅋ 툭툭 타는 느낌 ... 이거슨 바로 승마..? 잠시 멈췄을때 가다듬고 이쁘게 찍어봄 하지만 다시 달리기 시작하면 으어어어어어 역 근처에 내려서 시암파라곤 가는 육교길..방콕은 육교길이 잘 뚫려있어서 좋았다 가는 도중 사원도 구경하고 교통체증도 구경하고..방콕에서 택시타는거 진짜 잘 생각해봐야함... 가능하면 지하철 ㄱㄱ 시암파라곤 가는데 돈이 애매하게 남아있어..
아이콘 시암에서 충분한 구경과 (eye)샤핑을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안돼... 노을!!! 왓아룬의 노을을 보고싶다는 그 일념 하나로 일단 밖으로 나갔다. 배를 뭘 타야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제일 빨리 가는 배는 Hop on 수상보트..한번 타고 가는데 인당 60바트라고 해서 좀 비싼건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뭐 어때.. 한국돈으로 2,000원 조금 넘는 가격일 뿐이고.. ^,^여행와서 쪼잔한 마음따윈 노을한테 줘버렷 재빠르게 아이콘 시암을 떠났습니다 안뇽 ICONSIAM 맞은편에 있던 RIVER CITY저기도 엄청나게 크던데 저거까지 볼 시간은.. 2박3일에는 없었습니다 허헣.. 어차피 다시 올꺼니까 헷 가는동안 해가 지고 있고..점점 하늘이 분홍빛과 주황빛..
방콕의 5월..... 말의 날씨는 약 32~38도의 온도로 무척이나 덥고 습했다ㅎ_ㅎ뭐 쪄죽을 정도라서 5분도 못 걸어다닐 정도야!!! 하는건 아닌데 그냥 좀 덥다 한국의 여름정도 ㅋㅋㅋㅋㅋ (한국 참 덥죠잉..) 그래서 왕궁을 보고나면 쇼핑몰에 들어갔다가 사원에 다녀오면 시원한 식당에 들어간다거나 하면서더위를 좀 식히는 것도 좋은듯 그래서 우리는 사원을 보고 아이콘시암으로 옴 ^,^아주 삐까번쩍하구요? 아 방콕에서 느낀점은 참 일본을 사랑하는구나....
분명 한국에서 방콕 날씨를 볼때 3일내내 비가 온다고 되어있었는데 비 없는 아주 맑고 쾌청한 날이다... 역시 네이버 날씨는 믿을게 못되는구만 코트야드 메리어트 방콕아침먹으러 M층 가서 날씨도 좋고 하니까 밖에서 밥먹기로 헀다 헿.. 행복해..☆에어컨 바람보다는 햇살 내리쬐고 바람 솔솔부는 외부 테라스가 좋다 적당히 아침먹고 MOMO TO GO에서 음료수 한번 먹고싶어서망고슬러쉬 하나 냠냠 음 레알 망고는 아닌거 같고 시럽첨가?아냐 얼음을 너무 많이 넣은거 같애 뭐 그래서 시원하니까 잘 먹었다 오늘은 방콕 왕궁을 가야하니까오늘도 사판탁신??? Saphan Taksin역으로 왔당 아... 왕궁가고 싶은데 했더니거기 hop 보트가 인당 60바트면 해줄게 해서 음... 그렇게 비싸게 하고 싶진 않은데? 옆에 ..
갑자기 떠나게 된 방콕!!!! 아니 태국이라니....베트남을 시작으로 너무 빠르게 동남아에 빠져들고 있는 우리☆ 사실 6월초에 발리 비행기표를 사놔서 딱히 그 전에는 생각이 없었는데 때마침 회사일도 힘들었고(?)그러던 와중에 언니랑 형부가 방콕 호텔을 제공해준다고 해서.. 아니 호텔 제공해주는데 안떠나겠냐고요?그래서 그냥 2주전에 뱅기표사고 출동! 인천에서 방콕까지 비행기 시간은 약 5시간반..시차는 방콕이 2시간 느립니다 ㅎ_ㅎ 그래서.... 휴가를 하루만 낼 예정인 우리는 새벽비행기를 선택하게 되고... 저녁 출발비행기는 8시 40분이 젤 마지막비행긴데ㅠㅠ 퇴근시간 때문에 안될것 같으뮤.... 흑 그래서 새벽 일찍 공항에 도착!!!! 헐... 근데 LINE 캐릭터인 브라운이 전부다 빠지고 아기상어가...
아니 뭘 했다고 벌써 마지막날 ㅠㅠ 역시 여행은 마지막날이 제일 아쉽고 아쉽다 어제 새벽 늦게까지 나카스강 돈키호테 털고 ㅋ_ㅋ 새벽 5시 반쯤 잠들어서 10시쯤? 10시반쯤 체크아웃! 스벅가서 커피 한잔 쪽 빨고ㅋㅋㅋㅋ 역시 카페인 충전.... 마치 핸드폰 배터리 충천하듯 카페인을 원하는 내 몸뚱아리 오늘 뭐할까 하다가 평소 가고싶었던 앨리스 온 웬즈데이에 가보기로 했다처음 오픈할때 봤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못갔던 그 곳... 이제는 사람이 없네 헤헿 여유롭게 들락날락거리면서 사진도 막 찍고 안에 들어갔는데 샹들리에부터 넘나 취향저격☆안에 앨리스 굿즈들이 넘쳐난ㄷ ㅏ..... 이뽀요 하지만 어제 돈키호텔를 털었던 관계로 돈이 없고요...넌 지금 그림의 떡..다음에 다시 와서 털어줄께 안뇽 그리고 주변..
오늘은 다자이후 가는 날!매화가 이쁘게 피는 곳이라고 해서 다자이후 가는 라인은 바닥도 매화꽃으로 ^,^참고로 매화꽃과 벚꽃은 비슷하게 생겼다ㅋ_ㅋ 차이점은 잎이 나무에 딱 달라붙어있냐, 줄기가 있냐의 차이! 좀더 하늘거리는 꽃이 벚꽃이라고나 할까 ~ㅅ~ 뜬금없는 이야기는 그만하고.... 하카타에서 다자이후로 가기위해서 하카타 버스터미널에 도착!물론 클리오코트 하카타... 즉 바로 코앞이 숙소라서 ㅋㅋㅋㅋㅋㅋ 1층에서 타면되는데.. 이렇게 완전 티나게 되어있어서 모를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하카타에서 다이이후가는 버스를 타면 후쿠오카 국제공항선을 지나서 감하카타에서 후쿠오카국제공항 또는 다자이후 가는 버스시간표 : 일요일과 휴일 하카타에서 후쿠오카국제공항 또는 다자이후 가는 버스시간표 : 평일 하카타에서 다..
어쩌다보니 떠나게된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사실 그 전주에 일본여행을 이미 다녀왔었고요...? 하지만 또 어쩌다보니 이렇게 일정이 또 연달아........ 뭐 그래도 행복하게 떠납니다 여행은 즐거우니까요 헤헷 남편 찬스로 편하게 차타고 슝슝 처음으로 인천공항 제 2터미널!!!!!!!!!!!!! 두둥대한항공타고 멀리갈때 올줄알았는데이렇게 매번가는 후쿠오카행에서 제 2터미널을 와보게 될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위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색이 바뀌는 한글은 이뻤다 좀 신박했어요 호홍 일단..... 배고프니까.......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한식미담길에 왔숨니당 헷 내가 진짜 맛있게 먹었던 오뎅식당 부대찌개!!!!!그리고 마약김밥!!!!! 맛집이 다 모여있어서 주문했는데...사실 무슨맛인지도 모르게 먹었다고..
다카마쓰에서 아침으로 우동을 먹고싶은데...이 다카마츠라는 동네는 우동으로 유명하지만 우동집이 느지막한 10시부터 아주 이른 오후 4시정도까지만 문을 여는 ㅋㅋㅋㅋㅋㅋ정말 이상한 동네다 아니 다카마쓰 사람들.. 저녁에 우동 안먹어요? 점심한끼 우동으로 때우면 끝인가요... ㅠㅠ아니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것인가.... 그래서 아침장사를 하는 우동집을 찾다가 보니!!!!! 발견한 코다와리멘야 다카마츠점이라고 써있는걸 보니 체인점이 많은것 같다 들어가면 마루가메제면처럼 그릇을 들고우동 종류를 고르고, 우동 소/중/대 중 면의 양을 고른다음먹고싶은 튀김이나 오니기리 등을 고르면 된다 캬 겨울한정이라 그런지 싯포쿠우동 광고를 콘나니 많이 하고 있음 오이시이~그래서 나는 아침부터 (엄청) 든든한 싯포쿠우동 선택..
리츠린 공원 구경을 끝내고 쌀쌀한 날씨에 우동이 급히 먹고싶어졌다..그래 다카마츠라면 어디든 맛있겠지 그래서 리츠린 공원 바로 맞은편에 うどん 이라고 써진 이 곳으로 향했다 카페인건가 우동집인건가 카페도 팔고 우동도 파는 곳이었음 ㅋㅋㅋㅋㅋ 다카마츠는 어찌된게 우동집이... 오후 5시쯤되면 문을 다 닫는듯....이래서 우동팔아서 먹고살수있냐구여.. 그렇게 금새나온 카레우동... 오오오오..사실 싯포쿠우동 먹고싶었는데 이미 다팔렸다고해서 ㅠㅠ 후보인 카레우동을 먹었는데 아... 이녀석이 그렇게나 맛있을 줄이야 평범한듯 맛있었던 카레우동!!(물론 내 마음속의 카레우동 1위는 오사카........ 하지만 할머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니 ㅠ^ㅠ) 그리고 밍이 주문한 걍 우동 ㅋㅋㅋㅋㅋ미역때문에 헐... 하긴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