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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백청우칼국수] 시원한 해물 칼국수집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수원광교/백청우칼국수] 시원한 해물 칼국수집

혜진냥 2016. 7. 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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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칼국수 집이 하나 생겨서 퇴근하자마자 먹으러 갔다.

 

 

 

 

통유리로 깔끔한 칼국수집.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윗층에 주거하고 계시는 분들용이라

근처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주거하시는 분들과 같이 쓰는 주차장인데

가게 입구라고 주차 못하게 의자로 막아놓은건 좀 아닌듯?

 

 

 

 

 

좌석은 좌식/입식 테이블이 모두 있었다.

 

그리고 식사는 해물칼국수 7,000원, 만두전골 9,000원

이렇게 두개 있었는데 뭘먹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함......

 

그런데!!!!! 반반이 된다고 한다 ㅋㅋㅋㅋ 에잉 괜히 고민했네

 

 

-그럼 반반 주세용!

 

 

 

 

일단 육수부터 올려놓고

 

 

 

밑반찬도 나오고

 

 

 

 

보리밥이 나와서 열무넣고 먼저 쓱쓱 비벼 먹었다.

 

 

 

 

보리밥 다먹을때쯤 나온 푸짐한 해물과 야채들.

칼국수 면은 생각보다 적었다. 끓이면 불어나겠쥬...?

 

 

 

 

팔팔 끓는 칼국수들!

 

 

 

 

해물이 많이 들어서 좋았고 계속 끓이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식지 않아!!

 

 

근데 칼국수는 계속 끓이는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술 안주로 만두전골을 먹는다면 꽤나 장점이 될 것 같았다

 

 

간만에 먹은 해물칼국수라 시원하긴 했으나

주관적인 입맛으론 크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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