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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이모네칼국수] 따끈한 집밥이 있는 이모네칼국수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연신내/이모네칼국수] 따끈한 집밥이 있는 이모네칼국수

혜진냥 2017. 4.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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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칼국수

 

요즘 건강이 안좋아서 몸이 아프지만 ㅠㅠ

언니한테 포토프린터기를 받기위해 연신내로 갔다.

강남에서 연신내까지 1시간밖에 안걸리네?? 은근 가까운 언니와 나의 거리ㅋ

 

결론은 포토프린터기가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ㅋ 그래도 덕분에 연신내도 놀러가보고 괜찮았다

연신내에 불낙지?? 불쭈꾸미?? 뭐 맛집이 있다고 했으나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언니와 형부가 평소 자주 찾아간다는 이모네 칼국수로 갔다.

 

아플땐 집밥이지!

 

이름이 '칼국수' 라서 칼국수를 먹을까도 고민했으나

배가 너무 고픈나머지 그냥 고기위주!!! 제육볶음과 닭볶음탕(1인분)을 주문했다.

 

 

요즘 미역국이 계속 땡겼는데. 미역국이라니!!!!!

한그릇 뚝딱 해치웠더니 이모님이 한그릇 더 줄까용? 하며 챙겨주심 헤헤 ><

 

나머지 반찬들도 입에 착착 감기는게 맛있었다. 

 

 

드디어 나온 제육볶음!!!!!

어랏 이런 사발(?)에 나와서 잠시 당황....

하긴 비벼먹으려면 이런 사발에 나오는게 정상이지 참.

 

 

고추가루 솔솔 뿌려진 닭볶음탕!!!!!!!

오래 끓여놔서 살이 보들보들했다. 맛있당..

 

 

 

반찬근처로 밥 모여! 해서 완전 싹싹 긁어먹었다.

입맛이 없어서 밥 한그릇 다 못먹었을때였는데 이날만은 밥한그릇 다 먹고 배 팡팡 두드림

 

가끔은 맛집보다야 밥집이 더 좋을때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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