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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블랙스톤] BLACK STONE 스테이크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강남역/블랙스톤] BLACK STONE 스테이크

혜진냥 2017. 4. 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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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에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블랙스톤

점심시간이라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예약안됨..

그래서 한명이 먼저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먼저 해놓으려고 했더니 일행이 다와야 주문이 가능하다고 했다.

 

돌판에 스테이크 구워먹는거라 먼저 나오면 돌판이 식어서 그런가?ㅎ

 

 

강남역 근처 블랙스톤은 생각보다 내부가 넓진 않았다.

 

요 지팡이 머리같은녀석이 스테이크 연기와 냄새를 빨아가주는 고마운 녀석임

 

먼저 주문한건 칠리 새우 토마토파스타. (12.0)

이게 맵진 않지만 나름 괜찮았다. 스테이크보다는 얘가 더 맛있었던 듯

 

리코타치즈 샐러드!! (12.0)

치즈가 꾸덕하니 꽤 맛있긴 했는데.. 얘가 나오자마자 스테이크가 나오는 바람에 ㅋㅋ

저 구석에 보내져서 먹지를 못했다.

 

 

와규, 부채살 (각각 17.0)

스테이크를 시키면 이런 세트가 나온다..

따라서 별도로 샐러드를 시키는건 큰 의미가 없구나 라고 깨달음 =_=

 

 

이건 스테이크 샘플러 (23.0)

와규, 부채살 등을 조금씩 잘라서 한덩이의 스테이크마냥 만들어 놓음.

 

함께 나온 버터를 고기 위에 쓱쓱 발라주고, 뒤집은 다음 또 버터를 발라줬다.

 

 

 

판이 크니 한상이네.

저 샐러드는 아직도 못먹고 있는중 ㅋㅋㅋ

 

고기가 열심히 익어가는 중

 

 

감자튀김이 꽤 많이 나와서 감자튀김만 따로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남은거 포장이 안된다고 했다. 아 네네. 안되는것도 참 많구만

 

부드러운거 좋아하면 그냥 와규가 좋은것 같다.

음 그래도 좀 질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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