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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 3박4일 여행 :: 1일차. 인천에서 가고시마로! 시로야마전망대와 센간엔스타벅스. 텐몬칸! 본문

★ 해외여행_2018년/1월_일본 가고시마

[일본 가고시마] 3박4일 여행 :: 1일차. 인천에서 가고시마로! 시로야마전망대와 센간엔스타벅스. 텐몬칸!

혜진냥 2018. 1. 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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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3박4일

1일차 : 인천→텐몬칸→시로야마전망대→센간엔→텐몬칸 




지난 달 히로시마 갈때, 너무 간당간당하게 온 터라 이번에는 일찍 왔다.

새벽 6시 55분 비행기라(..) 웹체크인하고 오려고 했는데

심지어 신규취항이라 웹체크인 불가...... 


그래서 그냥 일찍 출발했다.

전날 저녁 10시에 잠들어서 3시기상!!! 그리고 3시반 출동! 4시 반 도착!!! 

 


5시 제주항공 카운터 오픈이라고 했으나 일찍 문 열어줌

단, 새벽 6시까지는 출국게이트가 4번만 열어서 보안검사하는데만 40분정도 걸린것 같다. 



지난번에는 못봤는데 한달사이 왕큰이 브라운이 들어옴 귀욤

그리고 지난달에 못찾은 면세품을 드디어 찾았다! 덕분에 면세품이 엄청나게 많아짐 덜덜




그리고 뱅기 탔는뎅... 눈이 많이 와서 조금 비행기 닦고(?) 하느라 조금 지연되긴 했으나 덕분에 나는 1시간을 더 잘 수 있었다고 한다 




도착 전, 비행기에서 보는 사쿠라지마



뱅기에서 너무 잘자서 얼굴이 퉁퉁 부은 채 가고시마 웰컴을 즐겼다 



내려서 국내선 쪽으로 오면 밖에 티켓머신이 있어서 2장 뽑아서




배고프니까 숙소 들어가기 전에 간식 먹고



짐 놔두고 바로 마루이치로 쑝


11시 30분 오픈인데 벌써 줄이.....

11시15분쯤이었는데, 대부분 혼자서 먹으러 오는 일본인들이 많았다.


 


이건 로스+에비(새우) // 양이 많고 튀김껍질이 좀 벗겨지는 타입. 맛있긴 하지만 눈이 떠지는 맛은 아님.




입가심 용으로 에스프레소 한잔 호로록

일본에서는 찐득한 에스프레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ㅠㅠ*



그리고 근처에서 웰컴큐트패스 구매!

가고시마 중앙역에 가지 않아도 살수 있어서 편했당


나중에 도미인에서 가고시마중앙역 가는 호텔 송영버스에서

어떤 한국분이 이거 사러 가고시마 중앙역 가는 길이라고 하시던데...

호텔 앞에서 살 수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말을 못함(..)



그리고 웰컴큐트패스로 시티뷰버스타고 전망대로 왔당.

그림같은 뷰... 오늘 날이 너무 좋다고 시로야마 전망대계신 자원봉사자님들도 입모아 칭찬했다.

날이 좋구만




그리고 시티버스 타고 센간엔 도착!


가고시마는 웬만해서는 영상10도 이상 안떨어진다는데 

우리가 도착한 날은 그 전부터 4도 정도로 엄청 추웠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벌벌 떨음...


겨울의 정원은 기대할 것이 없기때문에 걍 주변구경을 나섰다.



사쿠라지마가 잘 보이는 바다



센간엔 스타벅스



시티뷰 버스가 너무 떨려서 멀미가 많이 나는 관계로 더이상 시티버스는 타지 않고 노면전차만 타기로 했다.. 와 시티뷰버스 멀미 장난아님..........




그래도 텐몬칸에서 라멘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깔끔하게 생긴 외관에 자리도 꽤 많이 차있어서 그냥 들어가본 코무라사키. 완전 맘에 들었음 ><





참새가 방앗간은... 열번 지나가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쥬

또 들린 세븐일레븐ㅋ


지난번 히로시마에서 편의점 디저트부분 1위를 차지한 녀석이, 겨울을 맞이해서 딸기맛으로 또 나왔길래 사먹어봄 (하지만 역시 오리지날이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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