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자유여행] #7. 두바이 분수쇼를 바로 눈 앞에서!!!! 두바이 분수쇼 추천장소!!!! 부르즈칼리파 at the top + 두바이분수쇼 boardwalk

부르즈칼리파에 올라가서 보석이 박힌듯한 두바이 야경을 충분히 즐기고..

아니 막상 내려왔더니 다시 올라가고싶었지만 다음기회에..ㅠㅠ 

 

우리는 보드워크도 신청했기에 보드워크로 내려갔당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사람이 줄었다 꺅

보드워크에도 사람 없었으면!!!!!

 

 

둘다 눈에 잠이 Zzzzzz 

하지만 춤추는 분수는 눈 앞에서 봐야해!!!!!!

 

이쁜 야경을 한참 구경하다가 부즈즈칼리파 앞에있는 보드워크로 들어갔당 

 

슝

 

오..... 보드워크는 역시 돈내고 들어오는 곳이라 그런지

이렇게나 사람이 없다!!!!!!!

물과 최대한 멀리 앉으면 물이 튀지도 않고 정말 방해물 하나 없이 볼수있다 햄보크..

 

사람이 없어서 사진 한번 찍고

한참을 앉아서 넋놓고 보다가

분수쇼보면서 감동받고 ㅠㅠ

 

원래 동영상 찍는거 엄청 좋아하는 1인인데.. 이건 진짜 눈으로 남겨야한다

 

바로 앞이라서 영상으로 다 남길수가 없다..

여긴 꼭 다시와야지

 

분수쇼덕후로써 정말 최고로 웅장했고, 최고로 감명깊었던 분수쇼였다 ㅠ^ㅠ

분수쇼보면서 눈물나긴 처음ㅋㅋㅋㅋㅋㅋ

 

앉아서 적어도 다섯곡은 더 보고싶었으나 비행기시간으로 인해...... 

다음에 또 올께 안뇽!

 

 

그리고 컨디션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생과일쥬스로 당 올리기로 함

 

두바이 돈 귀여워

육각형 동전은 0.5 디르함

 

물가가 생각해보니까 한국물가랑 비슷한듯?

카페에서 사먹는 물 2,000원인데 여기는 약 1600원

생과일 쥬스는 한잔당 약 7,500원이니까....

 

그냥 두바이물가 = 한국물가 느낌?

흠 참고로 저의 활동지는 강남입니다

 

안에 뭐 들었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시켰는데 

둘다 맘에 들고 

완전 상큼해서 그냥 쭉 빨아서 원샷 ㅋㅋㅋㅋㅋ

 

엄청 피곤하고 뭔가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낮에 땀도 쫌 흘리고 덥고 그래서 수분이 많이 날라갔었던것 같기도하고..

 

두바이에 와서 물을 안마셨어 우리!!!!

그게 문제였군

 

친절한 아저씨 안뇽

가다가 뒤돌아서 사진찍을때도 계속 싱글벙글 ^,^

 

 

두바이에 세포라도 있네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들어가면 또 이것저것에 홀리겠지.. 

그럼 비행기 못탈꺼같아서 그냥 사진만

 

두바이에서도 몽클레어가 인기입니다 

물론 저기 팝업스토어에 가는 사람은 몇 못보긴 했지만..

 

지하철까지 가는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 출동!

무빙워크가 있긴 하지만 10분? 아니 15분? 그 이상으로 걸어야함....

 

 

 

두바이 안뇽!

 

단순히 두바이 분수쇼가 보고싶어서 두바이경유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두바이는 볼거리다 다양했고,

약 23시간의 경유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에미레이트항공 기내식이 조금만 더 맛있으면 매년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바이분수쇼 시간!!!! (두바이관광청 글 참고)

상징적인 버즈 칼리파(Burj Khalifa)와 유명 쇼핑몰 두바이 몰(Dubai Mall) 앞에 위치한워터쇼는 오후(1시 및 1시 30분)와 저녁(일몰 시간부터 저녁 11시까지, 매 30분마다)에 진행됩니 (금요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