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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2012년 8월 17일] 엄마와의 데이또, 그리고 친구들과의 만남 ♥ 본문

★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2012년 8월 17일] 엄마와의 데이또, 그리고 친구들과의 만남 ♥

혜진냥 2012. 8. 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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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엄마랑 점심에 오리고기 먹으러 출동! 

셋이서 구영리에서 천상까지 움직이려면 택시가 더 저렴할 수 도 있지만 

눈치도 보이고, 요즘 버스는 시원하기도 하고 넓고 그러니까 우리는 버스로 이동~


뒷머리는 신경 안썼다는 아리따운 우리 어무니의 뒷통수(?) ㅋㅋㅋ


밑반찬 나오기 전에 오리고기부터 주는 센스!

엄마도 배고팠나보다. 오리고기를 보며 활짝 웃는 우리 엄마 ㅋㅋ 


엄청난 양의 오리고기를 먹고 나서 우리는 후식 장소를 찾아헤맸고 

그 곳은......

두둥! 빠바! 

빠리바게트 팥빙수. 뭐. 그냥저냥 ㅋㅋㅋㅋ

그래도 시원하게 잘 먹었다. 절때 커피숍을 못찾아서 여기 온 것은 아님.


그리고 성남동 데이또 >_<

휴가때 보려고 아끼고 아껴둔 '배트맨'을 보려고 메가박스로 숑숑

CGV 팝콘이 더 맛있지만... 시간대가 맞지 않으니 ㅠㅠ 


다 보고 난 우리의 즐거운 표정 :) 므흣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웠다. 끈적이고. 습도 대박. 


근데....... 성남동 아케이드를 지나다 보니 뭔가 뿌연 안개가 내려왔다. 

뭐지?

물.... 설마 했지만.. 물.. ㅠㅠ

물안개가 온도를 낮춰준다고 틀었던 것임. 


그치만 습도가 높은데영 ㅠㅠ 

뭐 그래도 즐거운 데이또였음. ㅋㅋ 


그리고 구영리로 돌아가서 친구들과의 즐거운 데또! 

밥 먹고 빙수 먹고 냠냠

사실 구빙담 가보려고 했으나 

휴가인것 같아서 못가보고 ㅠㅠ 다음에는 꼭 가리라! 


즐거운 휴가 +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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